키아누 리브스 vs 태권도 2024.07.08 (월)
✈️ 103번째 비행 ✈️
존 윅 세계관에 나타난 국내 스턴트 일인자
키아누 리브스 vs 태권도 |
|
|
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미아💃, 페이🧤입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진행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로 바쁘실 거라 예상되는데요. 씨네웨이 에디터들도 하루는 부천으로, 하루는 웨이브 온라인 상영으로 바쁜 영화제를 즐기고 있어요🫢 (이미 어떤 에디터는 온라인 상영작만 벌써 10편을 봤다고… -🧤) 더하여 8월의 대표적인 영화제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일정도 공개되었어요. 이번엔 8월 22일(목)부터 8월 28(수)일까지, 홍대 CGV와 연남 CGV에서 개최된다고 해요💥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며 여기저기 상반기 결산을 꼽고 있느라 바쁜데요. 국내 상반기 흥행 베스트 영화 순위는 <파묘>, <범죄도시 4>, <인사이드 아웃 2>, <웡카>, <듄: 파트2>가 1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특히 2024년 해외 개봉작 중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2>는 원고를 마감하고 있는 토요일을 기준으로 누적 619만 명을 달성하기도 했죠. 씨네웨이 에디터들이 선정한 2024 상반기 영화 TOP 10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님은 어떤 영화를 가장 재밌게 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103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
|
|
1. <엄브렐라 아카데미> 제작자 스티브 블랙맨, 성차별적 행태 폭로당해
2. <샌드맨>, <멋진 징조들> 작가 닐 게이먼,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3. 국내 스턴트 액션 일인자 정두홍, <발레리나>로 할리우드 데뷔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
|
🎬 국내 스턴트 액션 일인자 정두홍,
<발레리나>로 할리우드 데뷔
국내 스턴트 액션 배우 1인자이자 1세대 무술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정두홍 감독이 배우로서 할리우드 영화로 데뷔할 예정이에요. 그는 <지.아이.조 2>에서 이병헌 배우의 스턴트를 맡으며 대역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난달 중순 배우로서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인 <발레리나> 촬영을 끝냈다고 전해졌지요. 한편,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내년 6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 조선일보 |
📺 줄리안 무어 & 밀리 알콕 & 메건 파히,
넷플릭스 드라마 <사이렌> 캐스팅
(순서대로) 줄리안 무어, 밀리 알콕, 메건 파히가 마고 로비의 제작사 럭키챕이 제작하는 새로운 넷플릭스 리미티드 드라마, <사이렌>의 주연을 맡을 예정이에요. 다크 코미디 장르가 될 이 영화는 몰리 스미스 메츨러의 연극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호화로운 해변 저택에서 주말 동안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주인공 ‘데본'이 자기 동생인 ‘시몬'과 새 상사 ‘미카엘라 켈'이 정말 소름 끼치는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며 드라마는 시작되죠. 제작 일정 소식도 곧 들려올 것 같네요.
ⓒ Variety |
|
|
🎬 미아 한센-러브 감독,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삶을 다룬 시대극 제작
영화 <다가오는 것들>, <어느 멋진 아침> 등을 연출한 미아 한센-러브 감독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졌어요. 신작 <If Love Should Die>는 영국의 작가이자 운동가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삶을 다룬 시대극인데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여성의 권리 옹호⟫의 저자로 잘 알려진 페미니스트 작가예요. 한센-러브는 영화의 각본 및 감독을 맡고 있으며 2025년부터 영국, 프랑스, 스칸디나비아, 포르투갈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에요.
ⓒ The Hollywood Reporter |
🎬 <서부 전선 이상 없다> 펠릭스 카머러,
다니엘 브륄 차기작 캐스팅
2022년 수많은 시상식을 휩쓴 (순서대로)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에서 주인공 ‘파울’ 역을 맡은 펠릭스 카머러와 총괄 프로듀서이자 ‘마티아스’ 역을 맡은 다니엘 브륄이 영화 <Break>로 다시 합을 맞춘다는 소식이에요. 브륄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실제 1930년대 스포츠 스타로 떠오르면서 나치 정권의 타겟이 된 테니스 선수 고트프리트 폰 크람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영화에서 카머러가 고트프리트 폰 크람 역을 맡고,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나치 정권 하에서 정치적, 개인적 복잡성과 함께 위험한 삼각관계를 헤쳐나가며 1937년 윔블던 데이비스 컵에 출전해 목숨을 건 경기를 펼친 폰 크람의 숨막히는 스포츠 경력을 따라간다고 해요.
ⓒ Deadline |
|
|
- 스티브 맥퀸 감독 연출 <블리츠> 한스 짐머가 영화 음악 맡아
-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의 아들 윌 리브, DCU 새로운 <슈퍼맨> 영화에 출연 예정
- <삼체> 진 쳉, 히어로 파인즈 티핀 주연 드라마 <영 셜록> 합류
|
|
|
🗞️ <엄브렐라 아카데미> 제작자 스티브 블랙맨,
성차별적 행태 폭로당해
넷플릭스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드라마 <엄브렐라 아카데미>의 제작자 스티브 블랙맨이 현장에서 성차별적인 행태로 유해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제작자들을 괴롭혔다는 사실이 폭로되었어요. 롤링 스톤지의 보도에 따르면, <엄브렐라 아카데미>의 전직 작가와 스태프 12명이 2023년 1월 인사팀에 제출한 진정서에 이러한 의혹이 자세히 담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블랙맨에 ‘흔들리지 않는 충성심’을 요구하며 자신에게 줄을 서지 않은 직원을 해고하고, 공개적으로 직원을 칭찬한 뒤 사석에서 모욕하고, 아이디어를 허가 없이 사용한 뒤 인정하지 않거나 비하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포함되어 있어요.
진정서에 따르면 블랙맨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었던 여성 작가를 해고하고, 시즌 완성을 위해 작가들이 10주씩 계약 연장이 되었지만 여성 작가 팀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다른 작가와 함께 여성 작가를 성적으로 희롱하는 내용의 문자를 나누는 등 성차별적인 행동을 이어왔는데요. 더하여 진정서에는 블랙맨이 <엄브렐라 아카데미>의 한 에피소드에서 다른 작가들의 이름을 빼고 자신의 이름만 넣어 단독 작가로 표기했을 때, 미국작가조합(WGA)이 개입하여 겨우 다른 작가 4명의 이름이 표기된 채 방영될 수 있었던 해프닝도 있었다고 적혀 있었지요.
더불어, 진정서를 적은 고발자 중 한 명은 2020년 <엄브렐라 아카데미>에서 ‘바냐(빅터)’ 역을 맡은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트랜스젠더이자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했을 때, 이를 두고 블랙맨이 문자로 “엘리엇 페이지가 드라마에서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하고 싶어 한다. 맙소사, 당장 날 죽여달라.”라고 보냈다고 폭로했는데요. 당시 페이지의 커밍아웃을 드라마 줄거리에 녹여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기에 이러한 폭로에 대한 충격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한편, 블랙맨은 이러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모두 불만을 품고 퇴사한 작가들이 제기한 거짓 의혹이라고 일축했는데요. 블랙맨의 대리인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혐의를 철저히 조사한 결과 한 가지를 제외한 모든 혐의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요. 또한 블랙맨은 여성 작가들과의 계약이 모두 정책과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여 체결되도록 했으며, 전적으로 성과와 예산에 근거한 결정이었다고 말했어요. 더해서 엘리엇 페이지에 대한 문자는 당시 이미 완성된 대본을 다시 작업하는 데에 따른 부담감과 책임감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것이라고 해명했어요.
그러나 롤링 스톤지에 따르면, 2023년 당시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을 때, 드라마의 제작 스튜디오는 블랙맨이 실제로 부적절하고 비전문적인 발언을 하고, 불쾌하고 경멸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조사는 인사팀에서 블랙맨과 일방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처리하였고, 정작 고발자 중 일부는 조사에 대한 결과를 연락조차 받지 못했다고 해요.
한편, 드라마 <엄브렐라 아카데미>는 2019년 첫 시즌을 공개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현재 넷플릭스에서 세 번째로 많은 시청자 수를 모은 드라마로 자리 잡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의 마지막 시즌인 <엄브렐라 아카데미> 시즌 4는 오는 8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Rolling Stone |
|
|
🗞️ <샌드맨>, <멋진 징조들> 작가 닐 게이먼,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샌드맨>, <멋진 징조들>, <아메리칸 갓>,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원작자로 유명한 작가 닐 게이먼이 뉴질랜드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어요. 이 혐의는 게이먼 아이의 보모이자 그의 팬으로서 접촉한 젊은 두 여성과 관련있는데요. 피해 여성들의 주장은 지난 수요일에 공개된 한 팟캐스트에서 처음 보도되었는데, 팟캐스트에 출연한 여성들은 닐 게이먼과의 성관계가 거칠고 모욕적이었으며 항상 합의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죠.
‘스칼렛' 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공개한 23세의 여성은 게이먼의 보모로 일했다고 해요. 그가 게이먼과 처음 만난 지 불과 몇 시간 후인 2022년 2월, 뉴질랜드 자택에서 목욕하던 중 게이먼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죠. 게이먼은 이에 대해 ‘스칼렛'과 단지 껴안고 키스만 했을 뿐이며, 이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3주간의 성관계 동안 두 사람은 합의하에 디지털 성행위만 했다는 것이 게이먼의 입장이에요. 그러나 ‘스칼렛'은 게이먼이 거칠고 모욕적인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한 번은 너무 고통스럽고 폭력적인 관계를 맺은 후 의식을 잃기도 했다고 말했어요. 게다가 게이먼이 행위 도중 자신에게 벌을 줘야 한다고 말하며 벨트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해요. 당시 ‘스칼렛’이 주고받은 문자와 메모, 그리고 친구들의 증언 등이 ‘스칼렛'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죠.
두 번째 피해자 여성인 K는 2003년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책 사인회에서 게이먼을 처음 만났을 때 18세였으며, 20세가 되던 해에 40대 중반인 게이먼과 연애 관계를 시작했어요. K는 두 사람이 연애하는 동안 ‘원하지도, 즐겁지도 않은 거칠고 고통스러운’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죠. 또한 한 번은 요로 감염으로 성관계를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이먼이 그를 무시하고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해요. 게이먼은 K의 주장을 부인하며 팟캐스트에 대해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팟캐스트에 따르면 K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으나, ‘스칼렛'은 2022년 10월 뉴질랜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해요. 현재 게이먼은 여성들과의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경찰이 2022년 고소에 대한 자신의 지원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지요. 이에 뉴질랜드 경찰은 “이 수사의 일환으로 주요 인물들과 여러 차례 대화를 시도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모든 당사자의 위치를 포함하여 이 사건에서 고려해야 할 여러 가지 요소가 있고요.”라고 덧붙였죠. 법은 모든 성적 행위에 있어서 서로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관계가 지속되면 동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하기도 해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성폭행 사건이 연인 관계에서 발생하기도 하죠. 현재 <샌드맨>은 시즌 2 제작을 앞두고 있는데, 과연 계속 진행될지 의문이네요.
ⓒ Rolling Stone, Tortoise Media |
|
|
- 팀 버튼의 <비틀쥬스 비틀쥬스> 2024 제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
|
|
진짜 당첨자를 찾아 죽이자 🤑
영화 <잭팟!> 예고편
<부탁 하나만 들어줘>, <고스트 버스터즈> 감독 폴 페이그의 새로운 액션 코미디 영화! <잭팟!>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LA에 새로 이주한 ‘케이티'가 우연히 복권 당첨 티켓을 발견하고 아마추어 복권 경호원 ‘노엘'과 힘을 합쳐 수십억 달러의 상금을 받기 위해 일몰까지 살아남는 이야기지요. 해가 지기 전에 당첨자를 죽이면 합법적으로 상금을 받을 수 있는데, 과연 그들은 복권 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콰피나, 존 시나, 시무 리우 등이 출연하는 <잭팟!>은 2024년 8월 15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에요.
ⓒ Prime video |
|
|
<레벤느망> 감독의 신작 🇭🇰
영화 <엠마뉴엘> 예고편
영화 <레벤느망>으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오드리 드완 감독의 신작, <엠마뉴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엠마뉴엘 아르산의 소설을 자유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즐거움을 찾기 위해 헤매는 ‘엠마뉴엘’의 이야기를 그려요. ‘엠마뉴엘’은 출장을 위해 홀로 홍콩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자꾸만 자신을 피해 도망치는 남자 ‘케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어요. 영화 <엠마뉴엘>은 노에미 멜랑, 나오미 왓츠, 제이미 캠벨 바우어, 이사벨라 웨이 등이 출연하며 프랑스 기준 9월 25일 개봉할 예정이에요. |
|
|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줄게 🩸
영화 <Afraid> 예고편
영화 <크리에이터> 각본가 크리스 웨이츠가 각본 및 연출까지 맡은 공포영화, <Afrai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커티스’와 그의 가족은 혁신적인 가정용 기기, ‘AIA’라는 이름의 디지털 가족 비서를 테스트하기 위한 체험단으로 선발되는데요. 스마트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이 기기와 모든 센서 및 카메라를 집에 설치하면 ‘AIA’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지요. ‘AIA’는 이 가족의 행동을 학습하고 가족의 필요를 예측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가족을 방해할 수 없도록 만들죠. 영화 <Afraid>는 존 조, 캐서린 워터스톤, 하바나 로즈 리우,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배이삭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8월 30일 개봉할 예정이에요.
ⓒ Sony Pictures Entertainment |
|
|
혼돈 속의 로스앤젤레스 🔫
영화 <1992> 예고편
영화 <결혼 이야기>, <코카인 베어> 등에 출연한 배우 레이 리오타의 유작인 <199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때는 1992년, ‘머서’는 ‘로드니 킹’ 평결 이후 격동의 1992년 LA 폭동 속에서 자신의 삶과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요. 도시 건너편에서는 ‘머서’가 일하는 공장에서 귀중한 백금이 들어있는 기계를 훔치기 위해 강도 계획을 구상하고 있지요. LA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혼란이 일어나면서 두 가족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영화 <1992>는 레이 리오타, 데이레즈 깁슨, 스콧 이스트우드, 클레 베넷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8월 30일 개봉될 예정이에요.
ⓒ Lionsgate Movies |
|
|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글래디에이터 2> 퍼스트룩 공개, 북미 기준 11월 22일 개봉 예정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트랩> 2차 예고편, 국내 8월 개봉 예정
- 드라마 <엘리트들> 시즌 8 예고편, 7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
|
다큐멘터리 <걸스 스테이트> 🇺🇸
페이🧤 PICK |
|
|
🌟 에디터 페이🧤의 별점 : ★★★★☆
😍 눈여겨볼 점 : 다양한 신념을 가진 학생들의 단단함과 확고함
🤔 아쉬웠던 점 : 보다가 조금 화날 수 있음 |
|
|
님!
오늘 씨네웨이 소식은 어떠셨나요?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을 하단의 피드백 버튼을 통해 알려주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널리 널리 퍼트려주세요 🙌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