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6관왕 축하드려요 🏅 2024.08.05. (월)
✈️ 107번째 비행 ✈️
(광고) #마블은김우진을호크아이로재캐스팅하라
대한민국 양궁 6관왕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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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미아💃, 페이🧤입니다.
무더위를 보내고 있는 씨네웨이 에디터들의 근황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에디터 도나🍸는 영국으로의 여름휴가를 앞두고, 미리 시차적응을 하겠다며 새벽 4시까지 올림픽을 꼬박 챙겨 보고 있어요. 도나🍸는 이번 휴가를 보내며 네온의 화제작인 <롱레그스> 를 비롯하여 한국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은 영화들을 미리 볼 계획에 바쁜데요. 씨네웨이 착륙, 미리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곧 막학기를 앞둔 에디터 미아💃는 수강신청보다 전날 하는 투애니원 콘서트 티켓팅이 더 떨린다고 하는데요. 미아💃… 이래도 되는 걸까요?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10년 만의 콘서트라고 하니, 다들 응원 부탁드려요🍀 한편, 에디터 페이🧤는 36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락앤롤을 외치러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달려갔다고 해요. 일요일엔 뉴스레터 마감을 해야 하는데, 자꾸 페스티벌만 가는 에디터 페이🧤가 미운 일요일입니다… (저는 억울해요… -🧤)
더하여 씨네웨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 소식도 공유해요💌 2023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디베르티멘토>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씨네웨이 구독자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예매권을 드릴 예정이에요. <디베르티멘토>는 1995년, 이민자 가정 출신인 17살 ‘자히아 지우아니’가 지휘자의 꿈을 위해 ‘디베르티멘토'라는 오케스트라를 결성하는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프랑스에서 단 4%뿐인 여성 지휘자 중 한 명인 ‘자히아 지우아니'의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며,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영화관에서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씨네웨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8/8, 당첨자 발표 8/9)
그럼, 107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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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복귀에 “마음이 아프다"고 발언
2.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엑스트라 배우 성희롱 논란
3.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공개적으로 MCU 공격한 발언 화제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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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선언했던 자비에 돌란,
18세기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 제작 예고
1년 전, ‘칸의 총아'라는 수식어와 함께 2024년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자비에 돌란 감독이 “예술은 무의미하다"고 이야기하며 영화감독을 은퇴한다고 선언했었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 그는 프랑스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장편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통해 다시 한번 활력을 얻었다고 이야기하며, 팬데믹 이전에 집필했던 프로젝트로 9번째 장편 영화가 될 작품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말했지요. 이번 영화는 188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로, 두려움과 실패, 거절이라는 주제를 다룬다고 하는데요. 2025년 가을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 World of Freel |
🎬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회고록을 바탕으로 전기 영화 제작
그래미 수상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베스트셀러 회고록 《The Woman in Me》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에요. 영화 <위키드> 감독 존 추가 연출을 맡는 동시에 프로듀서 마크 플랫이 제작자로 참여하며,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배급할 계획인데요. 회고록은 지난해 10월 출간되어 미국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스피어스의 ‘미키 마우스 클럽' 시절부터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후견인 소송까지 슈퍼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솔직하게 기록해 화제가 되었죠. 버라이어티는 이 책을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고, 전 남자 친구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스피어스의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며 그의 삶을 통제하려는 주변 사람들의 약탈적인 본성을 모두 기록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자세한 제작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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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블라이스 & 에밀리 베이더
소설 《우리의 열 번째 여름》 영화화 캐스팅
(순서대로) 영화 <헝거 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톰 블라이스와 드라마 <나의 레이디 제인> 에밀리 베이더가 소설 《우리의 열 번째 여름》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 캐스팅되었어요. 원작자 에밀리 헨리가 제작에도 참여하는 작품인데요, 자유분방한 ‘파피’와 일상을 사랑하는 ‘알렉스’가 10년 동안 서로 다른 도시에 살면서도 매년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며 절친한 친구로 지내온 이야기를 그려요. 영화는 넷플릭스가 공동제작으로 함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 Deadline |
📺 미셸 파이퍼 & 커트 러셀
드라마 <옐로우스톤> 스핀오프 캐스팅
드라마 <옐로우스톤> 스핀오프에 (순서대로) 미셸 파이터, 커트 러셀, 패트릭 J. 아담스가 캐스팅되었어요. 현재 가칭 <더 매디슨>으로 불리고 있는 작품으로, 부유한 가장 ‘스테이시 클라이번’과 그의 가족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남편과 시동생을 비극적으로 잃은 후 뉴욕시를 떠나 몬태나로 향하는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해요. 스핀오프 제작은 이달 말 몬태나, 뉴욕, 텍사스에서 시작될 예정으로 2025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할 것이라고 알려졌어요.
ⓒ TV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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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SZA & 배우 키키 파머 주연 코미디 영화에 릴 렐 하워리 & 모드 아패토우 & 캣 윌리엄스 합류
- 동명의 게임 실사 영화 <언틸 던>에 마이아 미첼 & 피터 스토메어 & 벨몬트 카멜리 합류
- 제레미 O. 해리스 각본 영화 <Pursuit of Touch>에 <탑건: 매버릭> 대니 라미레즈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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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복귀에 “마음이 아프다"고 발언
전 여자 친구를 폭행하고 괴롭힌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왼쪽)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오른쪽)가 새로운 악당 ‘닥터 둠'으로 다음 두 편의 <어벤져스>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어요. 그는 지난 4월,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뒤 MCU를 포함한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해고됐죠.
사실 ‘닥터 둠'은 메이저스가 맡았던 ‘정복자 캉'을 대신하는 캐릭터예요. 디즈니+ 드라마 <로키>를 시작으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등에 출연한 메이저스의 ‘정복자 캉'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했던 ‘타노스'에 이어 MCU의 새로운 악당이 될 예정이었죠. 이에 따라 <어벤져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제목도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로 정해졌었어요. 하지만 메이저스가 유죄 판결을 받은 뒤, 그는 MCU에서도 퇴출당했는데요. 결국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제목 역시 폐기 되었으며, 새로운 악당 ‘닥터 둠'에 따라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변경되었지요.
메이저스는 인터뷰에서 “‘저는 ‘캉'을 사랑해요. ‘닥터 둠'은 사악한 인물이죠. ‘캉'으로 MCU에 복귀하고 싶네요. 팬들이 원하고, 마블이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어요. TMZ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시 마블 영화의 주연을 맡게 된 점을 지적한 데 대해, 메이저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인내와 호기심, 사랑을 받으며 예술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그런 기회가 없는 것 같네요.”라고 말하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여러 논란에도 복귀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죠.
사실 MCU에 오랜 기간 ‘토니 스타크’로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논란이 많았어요. 그는 1996년 헤로인, 코카인, 장전되지 않은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고, 3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죠. 이후 몇 년 동안 여러 법적 문제에 휘말리기도 했어요. 그렇기에 MCU의 몇몇 경영진은 그를 2008년 영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 역에 캐스팅하는 데 우려를 표했었어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복귀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 <어벤져스> 영화 2편에서 ‘닥터 둠' 역을 맡기 위해 최소 8,0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해요. 한화로 약 1,108억이죠😮 게다가 출연료 외에도 개인 제트기와 전담 보안팀도 제공될 것이라고 해요. 그는 이미 마블에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MCU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배우죠.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0년 동안 MCU에서 함께한 루소 형제가 영화를 감독한다는 조건으로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혀졌는데요. 그가 MCU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다른 팬들과 마찬가지로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통해 접한 ‘호크아이' 역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의 복귀에 대해 확신은 없지만, 슈퍼 히어로 역할을 다시 맡는 데는 열려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최후의 수단이 된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 과연 MCU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 Variety,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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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공개적으로 MCU 공격한 발언 화제
영화 <할로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프리키 프라이데이> 등에 출연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를 비판한 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최근 MTV와의 코믹콘 인터뷰에서 MCU가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 묻는 말에 커티스는 “별로다” 답한 것인데요. 8월 1일, 커티스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서 “마블에 대한 나의 발언은 어리석었다”고 말하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어요.
커티스가 마블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2022년 5월, 커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를 나란히 붙여놓은 이미지를 게시하며 마블이 포스터를 모방했으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마블이 내놓은 어떤 영화보다 더 놀라운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이에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블에 반감은 없다. 나도 마블 영화를 많이 봤다. 내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멀티버스 이야기를 담은 작은 영화라는 것이다. 장대하고 감동을 주기 위해 꼭 마블 영화일 필요는 없다.”고 해명했죠.
제이미 리 커티스가 공개적으로 마블을 깎아내린 것은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인정했지만, MCU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틀린 것만은 아닌데요. 마블은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지만, 2023년에는 두 편의 흥행 실패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내기도 했어요. 심지어 <데드풀과 울버린>의 '데드풀' 역을 맡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커티스의 사과문에 "잠시만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마블을 욕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해야 되는 거였나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지요. 한편, 커티스는 비디오 게임을 각색한 영화 <보더랜드> 개봉을 앞둔 상태예요.
ⓒ Variety, People, X(@jamieleecurtis), Instagram(@jamieleecurtis), X(@VancityReyno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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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엑스트라 배우 성희롱 논란
<대부> 3부작, <지옥의 묵시록> 등을 제작한 거장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엑스트라 배우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어요. 해당 논란은 코폴라 감독의 차기작 <메갈로폴리스>의 촬영장에서 코폴라 감독이 한 엑스트라 배우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영상이 공개되며 불거졌는데요.
버라이어티에서 최초로 공개한 해당 영상에는 <메갈로폴리스>의 나이트클럽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코폴라 감독이 젊은 여성 엑스트라 배우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요. 이에 대해 <메갈로폴리스>의 내부 관계자는 배우와 스태프 150~200여 명이 모여 있는 세트장에서 코폴라가 계속해 여러 여성 엑스트라 배우들에게 포옹과 키스를 하기 위해 뛰어들었고, 종종 실수로 촬영에 끼어들어 장면을 망치기도 했다며 그의 행동이 매우 부적절하고 전문가답지 못했다고 지적했어요. 더불어 코폴라 감독은 여러 배우들에게 포옹과 키스를 시도한 뒤,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들께 다가가 키스해서 죄송해요. 전적으로 제 기쁨을 위한 것임을 알아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는데요.
논란이 거세지자, 코폴라 감독 측은 엑스트라 배우들에게 포옹하고 입을 맞춘 것은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장면인 나이트클럽 장면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감을 불어넣기 위함이었다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괴롭힘이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불만은 전혀 듣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어요. 더불어 영화에 출연한 엑스트라 배우 레이나 멘즈는 “코폴라 감독은 저를 포함해 촬영장에 있는 누구도 불편하게 만든 적이 없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한 관계자는 <메갈로폴리스>가 기존 영화들과 달리 코폴라 감독이 1억 2천만 달러의 예산 전액을 직접 조달했고, 따라서 코폴라를 견제하거나 막을 사람이 없었다고 말하며 “그 배우들이 누구에게 고발했어야 했나요? 코폴라에게 직접 불만을 제기하고 코폴라에게 직접 신고했어야 했을까요?”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영상이 공개되고 며칠 뒤, 영상 속에 등장한 엑스트라 배우인 로렌 파곤은 코폴라 감독의 행동에 대해 충격을 받았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그가 저에게 그렇게 다가와 포옹하고 키스할 줄은 전혀 몰랐어요. 방심했었죠. 게다가 그는 한 번만 온 게 아니라, 수차례 다가왔었어요.”라며 당시 받은 충격을 표현했지요. 또한 파곤은 앞서 코폴라 감독을 옹호한 레이나 멘즈의 발언에 분노를 표하며 “저는 입을 다물고 조용히 지내왔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도 모르는데 다른 이들을 대변하며 ‘다 괜찮았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제 경험은 전혀 달랐거든요.”라고 말했어요.
한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10여 년만의 신작인 영화 <메갈로폴리스>는 아담 드라이버,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로렌스 피시번, 오브리 플라자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해당 영화는 지난 5월 개최된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는데, 당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도 했어요. 영화 <메갈로폴리스>는 북미 기준 9월 27일 개봉될 예정이에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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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달러를 향한 욕심쟁이들의 사투 💸
영화 <Greedy People> 예고편
<인셉션> 조셉 고든-레빗과 <예스터데이> 히메시 파텔 주연의 영화 <Greedy Peopl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Greedy People>은 우연히 범죄 현장에서 100만 달러를 발견하게 된 신참 경찰 ‘윌’과 그의 불량 파트너 ‘테리’가 돈을 훔치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코미디 범죄 스릴러 영화인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조용하던 섬 마을이 뒤흔들리게 되고, 임산부부터 안마사, 새우 회사 사장 등 마을의 주민들이 100만 달러를 얻기 위해 달려들게 된다고 해요. 영화는 <올드 헨리>의 포치 폰치롤리 감독이 연출을 맡고 <키딩>의 마이크 부카디노비치가 각본을 맡았으며, 고든-레빗과 파텔 외에 릴리 제임스, 팀 블레이크 넬슨, 우조 아두바 등이 출연해요. 영화 <Greedy People>은 북미 기준 8월 23일 개봉될 예정이에요.
ⓒ Lionsgate Mov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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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기다리고 있다 🎒
영화 <백맨> 예고편
<헝거게임> 샘 클라플린, <애프터썬> 프랭키 코리오가 출연하는 다크 호러 영화, <백맨>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수세기 동안 여러 문화권에서 부모들은 무고한 아이들을 납치해 사악하고 썩어가는 가방에 넣어 다시는 볼 수 없도록 하는 전설적인 ‘백맨’에 대해 아이들에게 경고해 왔는데요. ‘패트릭 맥키’는 어렸을 때 간신히 그 만남을 피했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상처가 남아있었죠. 이제 ‘패트릭’의 어린 시절을 괴롭혔던 괴물이 돌아와 아내 ‘카리나’와 아들 ‘제이크’의 안전을 위협하기 시작해요. 영화 <백맨>은 북미 기준 9월 20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 Lionsgate Mov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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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 크라비츠 연출 & 채닝 테이텀 주연 <블링크 트와이스> 2차 예고편, 국내 개봉 예정
- 메간 폭스 주연 영화 <Subservience> 예고편, 북미 기준 9월 13일 개봉 예정
- <시타델> 스핀 오프 드라마 <시타델: 허니 버니> 티저 예고편, 11월 7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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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도나🍸의 별점 : ★★☆
😍 눈여겨볼 점 : <엑스맨> 시리즈를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눈물이 날 법한…
🤔 아쉬웠던 점 :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없으면 어리둥절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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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이 엠 우먼> - ★★★☆
“나는 강해, 나는 꺾이지 않아”
- 다큐멘터리 <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 ★★★☆
“예상치도 못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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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투명 인간> - ★★★
“오로지 영화적 기술로 구현해낸 30년대 투명인간”
-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 ★★★☆
“어이없고, 멍청하고, 이상하고, 골때리고, 쾌활하다”
- 영화 <나쁜 종자> - ★★★★
“작은 악마와 약간의 반전이 주는 공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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