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손익 분기점 넘길 수 있을까? 2022.10.27 (목)
✈️ 열두 번째 비행 ✈️
할리우드는 지금: 복귀 3부작 개봉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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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미아💃, 페이🧤입니다.
곧 핼러윈을 맞이하며, 이번 착륙 코너는 특별히 호러 스릴러 영화들로 추천해봤는데요. 에디터 페이🧤는 워낙 피가 잔뜩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서, 고르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고담 어워즈를 시작으로, 슬슬 시상식 시즌이 다가오고 있네요... (벌써부터 두렵다...) 앞으로도 씨네웨이는 시상식 후보부터 발표까지 꼼꼼이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참, 저희는 구독자분들의 피드백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참고해 더 성장해 나갈게요!
그럼, 열두 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이번 뉴스레터 분량이 조금 많아, 내용이 잘릴 수 있습니다! 혹시나 잘리면 오른쪽 상단 '웹으로 보기'를 이용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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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닥터 후>, 14번째 '닥터'로 데이비드 테넌트 복귀 2. 배우 헨리 카빌, '슈퍼맨' 캐릭터로 돌아오다 3. DC의 새로운 출발, DC 스튜디오와 제임스 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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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럽게 진행 중인 새 스타워즈 프로젝트
데이먼 린델로프(오른쪽)가 이끌고 있는 스타워즈 프로젝트에 <미즈 마블> 감독 중 하나인 샤르민 오바이드-치노이(왼쪽)가 합류했다는 소식입니다! 린델로프는 <로스트>, <왓치맨> 등의 연출을 통해 그의 감각을 입증한 바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되는 조합이 아닐 수 없겠죠? 할리우드 리포터 소식통에 따르면, 린델로프는 떠오르는 작가 저스틴 브릿 기브슨과 함께 새로운 스타워즈 대본을 쓰고 있다고 해요. 단일 프로젝트로 시작하긴 하지만,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3부작 시리즈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 영화는 2019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로, 2010년대에 만들어진 스타워즈 3부작의 캐릭터들이 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린델로프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언제 개봉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빠르면 2025년 12월이 될 것 같다고 해요. 어서 2025년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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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아이언스, 에미 레이버-램프먼, 조시 허처슨 주연의 액션 영화 <Beekeeper>
(순서대로) 제레미 아이언스, 에미 레이버-램프맨, 조쉬 허처슨이 액션 스릴러 영화 <Beekeeper>에 합류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작가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솔트> 각본가 커트 웜머의 대본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이 영화는 한 남자가 "Beekeeper"라는 이름의 강력하고 은밀한 조직의 전직 요원이라는 것이 밝혀진 후, 국가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그의 여정을 따라가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올해 5월, 제이슨 스타뎀(오른쪽)이 일찍이 출연을 확정한 바가 있어서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꼬옥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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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바비 브라운, 양자경, 크리스 프랫 × 루소 형제 신작
매주 뉴스레터를 찾아오는 배우 양자경(왼쪽)의 또 다른 신작 소식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을 맡은 조 루소, 안소니 루소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The Electric State>에 <컴온 컴온>의 우디 노먼(오른쪽)도 합류한다고 해요. 시몬 스톨렌하그(Simon Stålenhag)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고아가 된 10대 소녀가 신비로운 로봇과 함께 그녀의 남동생을 찾아 미국 서부를 횡단하는 내용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가운데), 크리스 프랫, 제니 슬레이트, 스탠리 투치, 브라이언 콕스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 예정하며 화제를 모았어요. 저는 무엇보다도 밀리 바비 브라운 - 양자경의 만남이 가장 기대되네요🥰
ⓒ Deadline |
에밀리아 존스, 캐서린 뉴튼, 대니 라미레즈 주연의 전기 영화 <Winner>
<코다>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왼쪽)가 감독 수잔나 포겔의 전기 영화 <Winner>에 합류합니다. 또한 이 작품은 (순서대로) 코니 브리튼, 캐서린 뉴튼, 대니 라미레즈가 함께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어요. 영화 <Winner>는 '리얼리티 리 위너'의 실생활과 투옥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2016년에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의 개입을 폭로한 후 "정부 시설에서 기밀 자료를 빼내어 뉴스 매체에 발송"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을 바탕으로 한답니다. 이 작품에서 '위너'는 미공군 복무 및 NSA 청부업자로 일하는 동안 그녀의 도덕성을 시험받으며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소개에 따르면 이 영화를 통해 전통적인 내부고발자 스릴러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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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파블리코프스키 차기작 <The Island>에 호아킨 피닉스, 루니 마라 캐스팅
2015년, 오스카에서 <아이다>로 최우수 외국어 상을 받고 2019년에는 <콜드 워>로 감독상 후보에 오른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감독의 차기작 <The Island>에 (순서대로)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는 1930년대의 매력적인 미국 커플을 따라갑니다. 이 커플은 무인도에 그들만의 낙원을 건설하기 위해 문명에 등을 돌리는데요. 그러나 요트를 타고 지나가던 백만장자가 우연히 그들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의 꿈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요. 영화 <그녀> 이후로 다시 만난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의 조합이 또 어떤 그림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실제로는 약혼한 사이랍니다🤭)
ⓒ Screendaily |
A24 신작 <The Iron Claw>에 릴리 제임스 합류
A24의 신작 <The Iron Claw>에 잭 에프론, 해리스 디킨슨, 제레미 앨런 화이트에 이어서 릴리 제임스가 합류합니다! 이 영화는 <마사 마시 메이 마릴린>을 연출한 션 더킨이 감독 및 각본을 맡았어요. '본 에리히' 부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196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스포츠에 큰 영향을 미친 레슬링 선수 가문의 흥망성쇠를 그린다고 하네요. 또한 잭 에프론, 해리스 디킨슨,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형제로 등장한다고 하니, 이들의 케미가 궁금해지지 않나요? 핫 루키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어떤 영화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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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의 배우 마크 해밀, 우크라이나에 500대가 넘는 드론 지원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부터 2019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까지 30년을 넘게 스타워즈와 함께한 '루크 스카이워커' 역 배우 마크 해밀의 미담!
지난 22일, 블룸버그 라디오 '사운드 온' 프로그램에 출연한 해밀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500대가 넘는 드론을 지원했다고 밝혔어요. 그는 지난달 말부터 우크라이나 정부의 재건 단체 유나이티드 24(United 24)가 펼치는 드론 모금 활동의 공식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기도 한데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물리치는 데에 있어, 드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하늘의 눈인 드론은 우크라이나 영토와 사람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국경을 감시한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스타워즈 주연 배우답게, 이달 초에는 SNS에 스타워즈 줄거리를 빌려 러시아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러시아는 제국군의 거대 우주 전함 '스타 디스트로이어'로, 우크라이나는 반군의 주력 전투기 'X-윙'으로 묘사했어요) 아무쪼록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라며, 이와 같은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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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14번째 '닥터'로 데이비드 테넌트 복귀
영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 <닥터 후>의 새롭게 공개된 영상이 화제인데요. 영상을 보면, 배우 조디 휘태커가 연기한 13대 '닥터'가 재생성되면서 14대 '닥터'가 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놀랍게도 14대 '닥터'로 가장 인기 많았던 '닥터'를 연기했던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가 공식적으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10대 '닥터'를 연기한 이후 무려 12년만인데요. (벌써 세월이…😵) 각본가이자 제작자인 데이비드 러셀은 "14대 '닥터'의 등장이 충격적이었다면, 앞으로 더 많이 놀랄 것입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기존에 다음 '닥터'로 출연하기로 되어있던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슈티 가트와는 15대 '닥터'로 나올 예정이에요!
14대 '닥터'는 2023년 11월에 방송 예정인 60주년 기념 특별 에피소드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앞으로 <닥터 후>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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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헨리 카빌, '슈퍼맨' 캐릭터로 돌아오다 (영화 <블랙 아담> 스포가 있어요!)
이어지는 복귀 소식! (혹시… 요즘 복귀가 유행인가요?) 이번엔 DC에서 들려온 복귀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헨리 카빌이 '슈퍼맨'으로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2013년 <맨 오브 스틸>을 시작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을 연기한 이후 확실치 않았던 헨리 카빌의 복귀가 지난 25일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만에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슈퍼맨' 이미지와 함께 영상을 남기며, "'슈퍼맨'으로 돌아왔다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싶었다. <블랙 아담> 카메오 등장은 앞으로 일어난 일들의 아주 작은 맛보기에 불과하며, 팬들의 지지와 인내심에 감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헨리 카빌은 007 시리즈의 차기 '제임스 본드' 역으로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007 시리즈가 아닌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슈퍼맨'으로 돌아오면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추가로, 드웨인 존슨이 최근에 개봉한 영화 <블랙 아담>을 홍보하며 향후 '블랙 아담'과 '슈퍼맨'의 대결 구도를 담은 작품을 제작하길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 둘의 대결 구도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Instagram - @henrycav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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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새로운 출발, DC 스튜디오와 제임스 건
DC 엔터테인먼트의 캐릭터를 영화화하는 영화 제작사 DC 필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해요. 11편의 DC 영화를 제작한 대표 월터 하마다가 4년의 임기를 마치며 스튜디오를 떠나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연출했던 감독 제임스 건(오른쪽)과 제작자 피터 사프란(왼쪽)이 공동 CEO 및 회장으로 임명되었는데요. 이 둘은 앞으로 DC 필름을 대체할 워너 브라더스의 새로운 부서, DC 스튜디오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건은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맡고, 피터 사프란은 비즈니스와 제작 부문을 담당할 예정인데요. 이 둘의 임기는 4년 동안 진행되며, 특히 제임스 건 감독은 독점 계약이라고 하네요.
사실 제임스 건은 과거 트위터에 올린 소아성애자 발언으로 큰 논란이 있었던 감독인데요. 이 문제로 디즈니에서 퇴출당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럼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 및 작가로 복귀해서 또 한 번 논란이 생기기도 했었죠) 논란을 뒤로 하고 DC 스튜디오의 회장이 된 제임스 건. 앞으로의 DC 스튜디오의 행보가 어떨지 기대도 되는 동시에 우려도 되네요😱
ⓒ The Hollywood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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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고담 어워즈 후보 발표
뉴욕의 독립 영화 시상식인 제32회 고담 어워즈의 후보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고담 어워즈는 미국 독립 영화를 지원하는 IFP(Independent Film Project)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11월 말에 열리지요. 제작비가 3,500만 달러(한화로 약 412억 원) 미만인 작품만 후보에 오를 수 있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영화계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시상식으로 여겨진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특히 한국 컨텐츠의 화력이 눈에 띄기도 했는데요!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를 연기한 배우 김민하가 뉴시리즈 연기상 부문으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후보로 지명되었답니다. (제31회 고담 어워즈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 부문 상을 받았고, 배우 이정재가 뉴시리즈 연기상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어요) 두 부문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내년에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쭉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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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제작진의 새 미스터리 시리즈 🛥️
넷플릭스 시리즈 <1899> 공식 예고편 공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독일 시리즈 <다크>의 제작진이 이번에는 다국적 배우들을 모아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스터리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1899>는 1899년, 배를 타고 유럽에서 뉴욕으로 떠난 이민자들의 여정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룹니다. 다양한 배경과 국적의 승객들은 이국땅에서 맞이할 새로운 시대와 미래를 생각하며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지만, 몇 달 전 실종되어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배를 발견하면서 예상치 못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해요. 실종된 배의 발견과 함께 악몽으로 변해버린 희망의 여정과 거미줄처럼 엉킨 승객들의 비밀스러운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이 작품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1899>는 11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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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양자 세계 탐험이다!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티저 예고편 공개
MCU 페이즈 5의 서막을 열어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스콧 랭'과 '호프 반 다인'은 '행크 핌', '자넷 반 다인', '캐시 랭'과 함께 양자 세계를 탐험하는 도중 그곳에서 이상한 생물들과 교류하며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상상을 뛰어넘는 모험을 하게 된다고 해요. <앤트맨>, <앤트맨과 와스프> 감독이었던 페이튼 리드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기존 주연들에 이어서 조나단 메이저스, 캐서린 뉴튼도 합류했어요. 이번엔 또 어떤 일이 앤트맨과 와스프에게 닥칠지 기다려집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2023년 2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에요.
ⓒ Marvel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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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라'를 그리워하며... (눈물딱아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공식 예고편 공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배우 케빈 베이컨을 찾아 다시 지구로 돌아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기존 주연들은 물론이고 제임스 건 감독까지 다시 복귀하는데요. (좋다고 해야 할지.. 싫다고 해야 할지...) '가모라'의 죽음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해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은 11월 25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에요.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은 북미 기준 2023년 5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답니다.
ⓒ Marvel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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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오어 트릿🌟 여러분은 핼러윈 또는 공포 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품이 있으신가요?😨
10월 31일 핼러윈을 맞이하여 에디터 픽 공포영화/드라마들을 모아봤어요. 10월의 마지막 주에도 저희 씨네웨이의 문을 두드린 구독자님! 저희는 사탕 대신 영화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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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시리즈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 🚫
미아💃 PICK
딱 좋아 딱 좋아 무서운 게 딱 좋아...~ 얼마 남지 않은 핼러윈 기념, 이번 주 에디터 미아의 추천작은 10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시리즈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입니다. 공포와 호러의 대명사 기예르모 델 토로가 총제작을 맡으며, <나르코스> 연출가, <바바둑> 각본가, <다크 나이트> 3부작 각본가 등 유명 감독과 출연진들이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호화로운 캐스팅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샀던 만큼, 매화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설정, 끝내주는 연출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미아💃는 아직 두 에피소드, <36번 창고>와 <무덤가의 쥐>만 시청했지만 벌써 5점을 주고 싶어요…🤍) 제가 이 시리즈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호러 영화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늘어짐 없이 60분이 넘지 않는 러닝 타임으로 간결하게 끝낸다는 점! 앞으로 28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은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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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레이저> 📍
페이🧤 PICK
핼러윈에 쿠소작이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이번 주 에디터 페이의 추천작은 친구들과 핼러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쿠소 공포 영화 <헬레이저>입니다! 다소 잔인하긴 하지만 1987년에 나온 영화라 분장 티가 많이 나는 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잡을 수 없는 흐름이 볼수록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왔답니다. <헬레이저>는 '프랭크'가 우연히 구한 퍼즐 박스를 통해 지옥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하게 되고 암흑의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며 시작됩니다. 그리고 몇 년 후, '래리'와 '줄리아' 부부는 이사를 가게 되는데요, 그 집 다락방에서 악마의 포로가 된 '프랭크'를 만나게 됩니다. '줄리아'는 과거에 사랑했던 그를 구하기 위해서 거리의 남자들을 유인해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른 후 '프랭크'에게 새로운 몸을 주려고 하는데요... 이들의 피 튀기는(?)🩸 사랑은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요? 영화 <헬레이저>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쿠소 영화로, 왓챠에서 시청하실 수 있답니다!
ⓒ Film Fu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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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씨네웨이 소식은 어떠셨나요?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을 아래 피드백 버튼을 통해 알려주세요!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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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 "구독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인스타에서 볼 수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자료 모으시고 정리하시고 번역하시고 수고가 넘넘 많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피드백에 힘입어 더 성장하는 씨네웨이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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