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글렌 클로즈 & 빌리 포터

<헝거게임: 선라이즈 온 더 리핑> 합류

지난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 드렸던 영화 <헝거게임: 선라이즈 온 더 리핑>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순서대로) 배우 글렌 클로즈와 빌리 포터가 합류했어요. <101 달마시안>의 ‘크루엘라’로 잘 알려진 글렌 클로즈는 12구역 참가자들의 잔인한 호위대원 ‘드루실라 시클’ 역을 맡았어요. 그와 소원해진 남편이자 참가자들의 의상 디자이너 ‘매그노 스티프트’ 역에는 배우이자 가수 빌리 포터가 캐스팅되었지요. 한편, 드라마 <더 레이크>의 자레일 스웨이비가 거칠고 공격적인 1구역 참가자 ‘파나쉬’ 역을 맡는다는 소식도 보도되었는데요. 영화 <헝거게임: 선라이즈 온 더 리핑>은 북미 기준 2026년 11월 20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에요.

ⓒ Variety, Deadline

🎬 배우 톰 리스 해리스,

‘클레이페이스’로 DCU 합류

DCU '배트맨' 세계관의 대표 빌런이자 변신 능력을 가진 악당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클레이페이스>의 주연 배우가 확정되었어요. 이전에 잭 오코넬, 톰 블라이스, 조지 맥케이 등의 영국 배우들이 캐스팅 후보로 언급되기도 한 이 영화의 주연으로 <용의자들>, <칸다하>에 출연한 톰 리스 해리스가 캐스팅되었는데요. <스픽 노 이블>의 제임스 왓킨스가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으며, 곧 영국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 Deadline

🎬 배우 나코아-울프 모모아 & 아이다 브룩

영화 <듄: 메시아> 합류

(순서대로) 신인 배우 나코아-울프 모모아와 애플TV+ 드라마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의 아이다 브룩이 드니 빌뇌브의 <듄> 시리즈 세 번째 작품, <듄: 메시아>에 합류했어요. 둘은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연기한 '폴 아트레이데스'와 '차니'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녀 '레토 2세'와 '가니마' 역을 연기할 예정인데요. 이 둘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 1편의 사건 이후에 태어난 인물들이죠. 한편, 나코아-울프 모모아는 제이슨 모모아의 아들로, 아버지와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이번 영화가 데뷔작이 될 예정이에요.

ⓒ Deadline

🎬 배우 배두나,

젤너 형제 감독 신작 <알파 갱> 합류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스콰치 선셋> 데이비드 젤너 & 나단 젤너 감독의 신작 <알파 갱>에 배우 배두나가 합류하게 되었어요. 영화 <알파 갱>은 외계 갱단 리더 ‘알파 원’과 그의 동료들이 1950년대 바이커로 변장하고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나서지만,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코미디 작품인데요. 배우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 파인, 레아 세이두, 릴리 로즈 뎁 등이 이미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어요.

ⓒ Spotv News

🎬 배우 러셀 크로우,

헨리 카빌 주연 <하이랜더> 리부트 합류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로우가 영화 <하이랜더>의 리부트에 합류해요. 1986년 개봉한 원작의 리부트인 영화 <하이랜더>는 전사이자 불로불사의 초인 주인공 ‘코너 맥클라우드’ 역에 헨리 카빌을 캐스팅한 바 있지요. <존 윅> 시리즈로 유명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러셀 크로우가 맡은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영화 <하이랜더>는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 Collider

• 배우 코리 마이클 스미스, 제레미 솔니에 연출 A24 영화 <악토버> 주연 캐스팅
• SF 로드트립 영화 <애니마>에 배우 시드니 챈들러 & 히라 타케히로 캐스팅
• 아마존 MGM, 해리슨 쿼리 단편 소설 <코드 블랙> 영화화에 제이크 질렌할 제작 및 주연 논의 중
•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72 아워스>에 배우 테야나 테일러, 벤 마셜, 잭 체리, 캠 패터슨 합류

🗞️ 영화 <퀴어> 각본가 저스틴 커리츠키스,

아트하우스 모모에 유감을 표하는 성명문 공개

지난 4월 30일,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와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가 2025 제25회 한국퀴어영화제 대관 불가 통보를 내렸던 일을 기억하시나요? 영화제 개최를 위해 아트하우스 모모와 대관 계약 협의를 마치고 서명을 앞두고 있을 때, 이화여대 측으로 접수된 다수의 민원과 함께 "기독교 창립 이념에 반하는 영화 상영은 학교 내에서 허용할 수 없다"라는 학교의 의견에 따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더 이상 대관을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인데요. 영화제 조직위는 이 사안을 장소의 문제를 넘어서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자 표현의 자유 침해, 대학의 공공성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인권 침해로 판단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과 함께 긴급구제를 신청했어요. 사실 한국퀴어영화제는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영화제를 개최한 이력이 있기도 하죠.

이어 19일,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SNS를 통해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 <퀴어> 각본가, 저스틴 커리츠키스의 성명문을 공개했어요. 그는 한국퀴어영화제 대관을 취소한 이화여대와 아트하우스 모모에 유감을 표하며, "최근 우리의 영화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평소라면 이런 뉴스에 무척 기뻐했을 텐데, 오늘은 위선이 저를 분노케 합니다. (중략) 아트하우스 모모와 이화여대의 결정은 당연하게도, 많은 면에서 터무니없습니다. 영화가 누군가를 성소수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좋은 영화는 그저 현실을 반영할 뿐이고, 퀴어는 인류 역사 최초의 순간부터 세계 어디서나 존재했고 또 존재해 왔다는 것이 바로 현실입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화여대가 대학의 '가치'에 반한다는 이유로 한국의 퀴어 영화를 거부하는 반면 해외 퀴어 영화인 <퀴어> 영화를 홍보하고자 하는 것은 몹시 황당합니다. 이화가 우리 영화를 상영할 준비가 되었다면, 한국에서 제작된 퀴어 영화들의 터전이 되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한국 퀴어 영화 상영은 불허하며 국외 퀴어 영화는 상영하는 아트하우스 모모를 비판하기도 했어요. 영화 <퀴어>는 지난 6월 20일 아트하우스 모모를 포함한 국내 여러 영화관에서 정식으로 개봉된 바 있죠.

한편, 제25회 한국퀴어영화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더숲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되었는데요. 한국퀴어영화제는 '퀴어의 창을 열다'라는 기조로 성소수자의 삶을 밀도 있게 바라보는 영화제예요.

ⓒ X(@kqcfkqff)

🗞️ 영화 <투게더> 마이클 섕크스 감독,

각본 표절 논란에 반박

개봉을 앞둔 바디 호러 영화 <투게더>의 작가이자 감독인 마이클 섕크스가 각본 표절 논란에 휩싸였어요. 지난 5월 13일에 제기된 이 소송에는 섕크스와 함께 배우 겸 프로듀서인 앨리슨 브리와 데이브 프랭코, 그리고 세 사람 모두를 대리하는 에이전시 WME와 영화 배급사인 네온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스튜디오 페스트 측은 영화 <투게더>가 패트릭 헨리 펠란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2023년 인디 영화 <베터 하프>의 노골적인 표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소송에 따르면, 2020년 8월에 캐스팅 디렉터가 WME에 <베터 하프>의 대본을 건네며 프랭코와 브리의 출연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WME가 에이전시 소속 작가 중 한 명과 함께 프로젝트 진행하려 했기 때문에 캐스팅이 불발되었다고 해요. <투게더>의 선댄스 영화제 개봉을 앞둔 2025년 1월에서야 스튜디오 페스트 측은 프랭코와 브리가 <투게더>를 제작하고 주연을 맡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어요.

스튜디오 페스트는 "<투게더>는 <베터 하프>를 노골적으로 베낀 영화입니다. 두 작품 모두 잠에서 깨어난 부부가 상호 의존성에 대한 은유로 신체가 서로 융합되는 것을 발견하는 걸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유사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피고는 줄거리, 주제, 캐릭터, 대화, 분위기, 설정, 속도, 사건의 순서 등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창의적인 요소를 통째로 도용했습니다."라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어요.

이에 섕크스 감독은 영화 <투게더>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강하게 반박했는데요. “저는 제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16년 이상을 제 파트너와 함께했습니다. 정체성, 사랑, 상호 의존성이 얽히고설킨 관계는 <투게더>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단순한 각본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무언가를 반영한 것이죠.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삶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는 이어서 “2019년, 초고를 완성하고 같은 해에 WGA(미국작가조합)에 등록했습니다. 2020년 10월, 스크린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개발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22년, WME의 에이전트가 프랭코를 소개해 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영화에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수년에 걸쳐 발전시켜 온 이 이야기를 도둑질했다는 비난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언급했지요.

에이전시 WME와 영화 배급사 네온은 공동 성명을 통해 “<투게더> 각본이 원고의 대본보다 선행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피고 측에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라며 반발했어요. 이어서 “유사성이 있다고 주장되는 거의 모든 부분은 섕크스의 2019년 오리지널 대본에 있었고, 그 대부분은 자신의 삶과 오랜 여자 친구와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원고는 사실관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영화 개봉 직전에 언론에 파장을 일으켜 돈을 벌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언급했지요.

한편, 영화 <투게더>는 북미 기준 7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으며,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가 수입해 8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 Deadline

• 배우 톰 크루즈, 데비 앨런 등 아카데미 명예상 수상 예정
• 배우 타일러 페리, <더 오벌> 출연 배우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
• OTT 기업 무비(MUBI), 이스라엘 방산 기술 스타트업과 연계된 투자사로부터 1억 달러 투자받아 논란
• 배우 플로렌스 퓨,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영국 총리에게 보내는 가자 지구 관련 서한에 서명

개봉할지 말지 고민 중 🔫

영화 <총알 탄 사나이> 2차 예고편

리암 니슨의 코미디 액션 영화 <총알 탄 사나이> 2차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 <총알 탄 사나이>는 1988년 시작된 영화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무려 31년 만의 후속편이라고 해요. 리암 니슨은 원작에서 레슬리 닐슨이 연기한 주인공 ‘프랭크 드레빈’의 아들, ‘프랭크 드레빈 주니어’ 역을 맡았죠. 원작의 슬랩스틱 코미디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은 <총알 탄 사나이>의 예고편은 ‘개봉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는 유쾌한 자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리암 니슨과 함께 파멜라 앤더슨, 대니 휴스턴, 폴 월터 하우저, 케빈 듀랜드 등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하는 <총알 탄 사나이>는 북미 기준 8월 1일 개봉 예정이에요.

ⓒ ParamountKR

‘드림’의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

드라마 <샌드맨> 시즌 2 예고편

넷플릭스 드라마 <샌드맨> 시즌 2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샌드맨>은 닐 게이먼 원작의 넷플릭스 드라마로, 공개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두 번째 시즌 제작이 바로 확정되기도 했는데요. 시즌 2는 시즌 1에서 몇 주가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드림'이 새로운 세계를 재건하고 새 궁전을 세우며 미래를 향하겠다고 결심하지만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현실과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 과거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따라간다고 해요. 또한 시즌 1의 제작진과 배우 대부분이 그대로 복귀하며 총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는데요. 6편의 파트 1은 7월 3일에, 5편의 파트 2는 7월 24일에 공개될 예정이죠. 한편, 드라마의 원작자인 닐 게이먼의 성범죄 관련 논란과 함께 <샌드맨>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라고 해요.

ⓒ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이야기 🎸

영화 <딜리버 미 프롬 노웨어> 예고편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딜리버 미 프롬 노웨어>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세계적인 스타덤의 정점에 선 젊은 뮤지션으로서 성공의 압박과 과거를 조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982년 ‘Nebraska’ 앨범의 제작 과정을 조명해요. 스프링스틴의 뉴저지 침실에서 4트랙 레코더로 녹음된 이 앨범은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장식했으며, 가장 오래도록 기억되는 음반 중 하나로 꼽히죠. 영화 <딜리버 미 프롬 노웨어>는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연기하며, 제레미 스트롱, 스티븐 그레이엄, 오데사 영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10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 20th Century Studios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

그웬🕸️ PICK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을 만든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봤어요!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멤버 '루미', '미라', '조이'가 악령을 물리치는 헌터로 이중생활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악령을 영원히 가두는 황금 혼문이 완성되기 직전, 5명의 저승사자가 '사자 보이즈'라는 이름의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인간의 영혼과 '헌트릭스'의 인기를 노리죠. 과연 '헌트릭스'는 팬들의 사랑과 지상의 안전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까요?

사실 이 작품은 처음 제작 소식이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기대감보다는 불안함이 더 컸어요. 소재는 흥미로웠지만 케이팝을 비롯한 한국적인 요소들을 어떻게 그려낼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았죠. 하지만 공개된 본편을 감상해 보니 높은 퀄리티와 완성도에 감탄이 나올 정도였어요. 노래와 춤의 힘으로 악령을 몰아내는 역할이 무당으로부터 아이돌 가수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설정은 물론,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가 판타지적 요소와 함께 현대의 대중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죠. 일월오봉도 배경의 무대, 작호도에서 튀어나온 듯한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 음식과 건물 등 사소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고증이 이루어져 있어 하나하나 자세히 눈여겨보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여기에 영화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귀엽고 과장된 리액션과 화려한 액션은 작품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려 주었으며, 케이팝이 주요 소재인 영화답게 노래와 무대 연출을 감상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었어요.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후반부, 'What It Sounds Like'를 부르는 장면은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와 노래가 어우러지며 뭉클함이 느껴지기까지 했죠. 그리고 아덴 조, 안효섭, 이병헌, 김윤진, 켄 정, 다니엘 대 킴 등 익숙한 한국계, 한국인 배우들의 목소리 출연은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의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마법소녀물, 케이팝, 그리고 음악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중 한 가지에라도 흥미가 있다면 이야기 속에 푹 빠져 신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해요!

🌟 에디터 그웬🕸️의 별점 : ★ 4.0 / 5.0

😍 눈여겨볼 점 : 트와이스랑 방탄소년단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싸우면 당연히 재밌겠죠

🤔 아쉬웠던 점 : ‘루미’ 부모님의 러브 스토리가 궁금해서 잠도 안 옴

• 에디터 도나🍸 | 영화 <네이키드 런치> - ★ 3.5 / 5.0
  

  “본격 마약 근절 캠페인 영화, eww…싶은데 묘하게 매력적인”

• 에디터 미아💃 |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 ★ 4.0 / 5.0
  "2010년으로 돌아간 기분, 다시 봐도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
• 에디터 페이🧤 | 영화 <28년 후> - ★ 3.0 / 5.0
  "좀비 영화인지 소년 성장 드라마인지”
• 에디터 해나🛸 |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 ★ 4.0 / 5.0
  "저숭라라 아이돌 데뷔해서 헌터랑 싸워주면 너무 재밌어서 사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