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FTA까지 이렇게 치열할 줄은… “알았어” 2025.02.24. (월)
✈️ 134번째 비행 ✈️
아카데미 시상식이 이렇게 코앞인지… "몰랐어"
BAFTA까지 이렇게 치열할 줄은…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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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그웬🕸️, 미아💃, 해나🛸 입니다.
어느덧 졸업과 입학 시즌이 돌아왔네요! 사실 에디터들 중 절반도 이번에 졸업했는데요🎓 만약 님도 졸업과 입학을 앞두셨다면 축하한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어떤 길을 선택하든, 여러분들의 새출발도 응원합니다😉🍀
한편, 영화계의 가장 큰 행사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일주일 앞두고 씨네웨이도 이것저것 준비해 봤는데요😉 먼저, 이번 뉴스레터 하단을 통해 주요 부문 수상 예측 이벤트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요. 이름하여 ‘제97회 모의평가, 아카데미 시상식 영역!’ 참여는 인스타그램과 X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꼭 씨네웨이 계정(@cineway_kr)을 태그해 주셔야 참여 집계가 되니 유의하시길 바라요. 더하여, 에디터들의 예측도 빠질 수 없죠? 에디터들의 예측 빙고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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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에디터가 많이 맞췄을지, 지켜봐 주세요👀 (머리를 따라야 할지, 마음을 따라야 할지…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럼, 134번째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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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수상 결과 & 주요 이슈
2. 2025년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상 결과 & 주요 이슈
3. <어프렌티스> 알리 압바시 감독, 성추행 혐의로 에이전시와 계약 파기 의혹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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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케이트 윈슬렛, 넷플릭스 영화 <굿바이 준>으로 감독 데뷔
<이터널 선샤인>, <LEE>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넷플릭스 영화, <굿바이 준>으로 감독 데뷔에 도전한다는 소식! <굿바이 준>은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갑작스럽고 힘든 상황 속에서 서로 갈라진 형제자매가 하나로 뭉치는 감동적이면서도 유머스러운 이야기를 따라가는데요. 윈슬렛은 연출과 함께 주연도 맡으며, 윈슬렛 외에도 토니 콜렛, 자니 플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등이 출연할 예정이에요. 넷플릭스는 이 영화가 곧 제작 단계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죠.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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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킹 배드> 제작자 빈스 길리건,
배우 레이 시혼과 애플TV+ 드라마로 재회
(순서대로) <브레이킹 배드>, <베터 콜 사울>의 각본가 겸 제작자 빈스 길리건이 <베터 콜 사울> 배우 레이 시혼과 애플TV+ 드라마로 다시 만난다는 소식이에요. 빈스 길리건은 레이 시혼을 위해 이 새로운 드라마를 썼다며, 그의 배역이 <베터 콜 사울>에서 맡았던 ‘킴 웩슬러’와는 매우 다를 것이라고 밝혔어요. 레이 시혼은 “이 드라마는 SF지만, 보다 심리학적인 SF”라고 말하기도 했죠.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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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에밀리 블런트 등
마틴 스콜세지 감독 차기작 캐스팅
현재 할리우드의 가장 뜨거운 프로젝트죠! (순서대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새 범죄 드라마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요. 1960-70년대 하와이에서 한 야심 찬 마피아 두목이 라이벌 조직들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벌이며, 하와이섬의 지하 세계를 장악하려고 하는 내용을 다룬다고 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죠.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좋은 친구들>과 <디파티드>가 합쳐진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해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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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앨리아 쇼캣 등
영화 <더 롱 걸스> 캐스팅
(순서대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앨리아 쇼캣, 세스 로건, 쿠마일 난지아니, 그리고 러키스 스탠필드가 각본가 딜런 메이어의 감독 데뷔작 <더 롱 걸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에요. 영화는 서로 의존적인 절친 사이인 ‘프랭키’와 ‘몰리’가 급료와 대마초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가 신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한 사건으로 삶이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프랭키’를, 앨리아 쇼캣이 ‘몰리’를 연기한다고 해요. 참고로 이 작품은 산불 이후 LA에서 제작되는 첫 인디 영화들 중 하나라고 해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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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아마존 MGM 스튜디오에서 제작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창작권이 아마존 MGM 스튜디오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이에요. 1962년부터 20편이 넘는 영화로 제작되며 영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꼽혔던 <007 제임스 본드>의 창작권 전체가 미국의 아마존 MGM 스튜디오로 넘어가게 된 것인데요. 아마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다음 본드로는 누가 좋을까?”라고 쓰며 창작권 인수 소식을 알리기도 했어요.
ⓒ Variety, X(@JeffBez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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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크리스 파인, 노아 홀리 연출 범죄 스릴러 영화 <노웨어 패스트> 캐스팅
- 배우 오마르 시, 영화 <익스트렉션> 스핀오프 드라마 캐스팅
- 배우 자넬 모네, ‘타냐 스미스’의 회고록 영화화 제작 및 주연 캐스팅
- 배우 마허샬라 알리, 영화 <Your Mother Your Mother Your Mother> 캐스팅
- 유니버설 픽처스, 스티븐 스필버그와 다니엘 콴 & 다니엘 샤이너트 차기작 개봉일 변경
- IMAX CEO, 그레타 거윅 감독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영화 8편 제작 계획
- 드니 빌뇌브 감독 연출 <듄: 메시아>, 올해 여름 촬영 시작을 목표로 준비 중
-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연출 DCU <Sgt. Rock> 하차
- 클레어 드니 감독, 1997년 컬트 영화 <그란 볼리토> 리메이크작, <더 소프 메이커> 연출 물망
- 배우 겸 제작자 민디 케일링, Hulu 코미디 시리즈 <Not Suitable for Work> 제작 및 워너 브라더스 TV 그룹과 전속 계약 갱신
- 넷플릭스, 슬로캡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푸' 영화화
-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 & 미셸 윌리엄스, 클로이 도몽 감독 영화 <A Place in Hell> 출연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드라마 <노바>, <스트레인지 아카데미>, <Terror Inc.> 제작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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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수상 결과 & 주요 이슈
현지 기준 지난 2월 16일,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이하 BAFTA)이 진행되었어요. BAFTA는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이며,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보다 조금 이르게 개최되기 때문에 아카데미 시상식의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해요. 올해는 <콘클라베>가 12개로 가장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에밀리아 페레즈>가 11개, <브루탈리스트>가 9개로 그 뒤를 따랐죠. 그렇다면 수상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타났을지 살펴볼까요?
우선 <콘클라베>와 <브루탈리스트>가 함께 4관왕을 차지하였어요. BAFTA는 영국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인 만큼 영국영화에 주어지는 작품상 부문이 따로 있는데요. <콘클라베>가 바로 이 영국영화상을 비롯해 작품상, 각색상, 편집상을 거머쥐었어요. 이 작품은 오는 3월 12일 국내에서도 개봉할 예정이죠. 이어서 <브루탈리스트>는 브래디 코베 감독의 감독상 수상, 에이드리언 브로디의 남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음악상, 촬영상을 가져갔어요.
또한 올해는 위의 두 작품 외에 여러 영화들이 각 두 개 부문씩 골고루 수상하였는데요. <리얼 페인>이 각본상과 남우조연상, <에밀리아 페레즈>가 여우조연상과 비영어영화상, <위키드>가 의상상과 프로덕션 디자인상, <듄: 파트 2>가 음향상과 시각효과상, <아노라>가 여우주연상과 캐스팅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어요. 특히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앞서 진행된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는 <서브스턴스>의 데미 무어가 여우주연상을 가져갔지만, BAFTA에서는 <아노라>의 마이키 매디슨에게 주어졌죠. <서브스턴스>는 분장상을 수상하였어요.
2025년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의 전체 수상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BAF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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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프렌티스> 알리 압바시 감독,
성추행 혐의로 에이전시와 계약 파기 의혹
지난 금요일, 영화 <어프렌티스>의 알리 압바시 감독이 성추행 혐의로 에이전시로부터 계약을 파기당했다는 소식이 보도됐어요. 알리 압바시 감독은 영화 <경계선>, <성스러운 거미>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의 과거 실화를 다룬 <어프렌티스>로 최근까지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계속해왔죠. 압바시 감독의 에이전시였던 CAA(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와의 계약이 파기된 것은 이번 골든 글로브 이후였는데요.
압바시 감독은 CAA의 골든 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익명의 한 배우를 더듬은 혐의로 에이전시 계약을 파기당했다고 알려졌어요. 정보통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CAA의 공식 모임이 아닌, LA의 유명 호텔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압바시 감독을 고발한 배우 역시 CAA 소속이었다고 전해져요.
해당 보도 이후, 압바시 감독은 자신의 X(구 트위터)에 공식 입장문을 게시했는데요. 먼저 성추행 혐의에 대해, “나의 행동이 내 의도와는 무관하게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완전히 이해하며, 그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어요. 그리고 “평소 친근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을 골든 글로브 파티에서 마주쳐 과하게 친밀한 제스처(엉덩이 때리기)를 취한 것”이라고 해명했지요. “이는 장난이었을 뿐 성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상황을 잘못 판단했음을 빠르게 깨닫고 그 자리에서 그에게 사과했고 다음날 대변인을 통해서도 사과했다”고 덧붙였어요.
이어서 “해당 사건 때문에 에이전시와의 계약을 파기당했다는 추측은 거짓”이라며, “에이전시와 갈라서는 것은 장기적인 커리어를 바라본 나의 결정”이었다고 반박했어요. 또 “나는 내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믿는다”며 “나는 실수했고, 사과했고, 귀중한 삶의 교훈을 배웠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압바시 감독은 영화 <어프렌티스>의 제작진과 배우들, 지지자들을 향한 감사를 표하며 입장문을 마무리했어요.
한편 영화 <어프렌티스>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는데요. ‘도널드 트럼프’를 연기한 배우 세바스찬 스탠이 남우주연상 후보, ‘로이 콘’을 연기한 제레미 스트롱이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라 있죠.
ⓒ Variety, X(@_aliabbasi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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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님을 위한 세 줄 요약 💨
① 영화 <어프렌티스> 알리 압바시 감독, “성추행 혐의로 에이전시와 계약 파기” 소식 보도
② 압바시 감독, “성적인 의도 없는 장난이었으나 깊이 사과하며, 계약 파기는 나의 결정” 입장문 발표
③ 한편 영화 <어프렌티스>, 현재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 남우조연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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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상 결과 & 주요 이슈
칸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일컬어지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지난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었어요. 올해의 심사위원장에는 <캐롤>, <메이 디셈버> 등을 연출한 토드 헤인즈 감독이 임명되었죠. 또한 우리나라 감독들의 신작도 여럿 초청되어 주목을 받았는데요. 현재 가장 큰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되며 베를린에서 먼저 첫 선을 보였어요.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민규동 감독의 <파과> 역시 스페셜 부문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죠. 홍상수 감독의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지만, 수상까지 이어지진 못했어요.
올해의 황금곰상은 다그 요한 하우거루드 감독의 <드림즈>에게 돌아갔어요. 이 영화는 <어바웃 섹스>, <사랑일까요>에 이어 현대 노르웨이에서의 사랑을 그린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17세 소녀 ‘요하네’가 선생님을 사랑하게 되면서 적어내려간 글을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고 해요.
이외에 나머지 경쟁 부문 수상 내역은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 <블루 트레일>
- 은곰상 - 심사위원상 : <메시지>
- 은곰상 - 감독상 : 곽맹, <Sheng xi zhi di (生息之地)>
- 은곰상 - 각본상 : 라두 주데, <콘티넨탈 ‘25>
- 은곰상 - 주연상 : 로즈 번, <If I Had Legs, I’d Kick You>
- 은곰상 - 조연상 : 앤드류 스콧, <블루 문>
- 은곰상 - 예술공헌상 : <아이스 타워>
ⓒ Internationale Filmfestspiele Ber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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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 수상 최초 흑인 아프리카 감독 슐레이만 시세, 향년 84세 나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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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각색 캐릭터들의 격렬한 전투 😵
영화 <프리키 테일즈> 예고편
1987년 오클랜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 <프리키 테일즈>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는 이 영화를 스타, 부패한 경찰, 여성 랩 듀오, 십대 펑크, 네오나치 그리고 채무 수금자가 서로 얽히며 벌어지는 격렬한 대치와 전투를 그린,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믹스테이프라고 묘사했는데요. 애나 보든과 라이언 플렉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페드로 파스칼, 벤 멘델슨, 제이 앨리스, 톰 행크스 그리고 한국 배우 유지영이 출연했죠. 폭발적인 액션과 날카로운 유머, 그리고 잔인한 살육까지!🩸 1980년대의 향수를 일으킬 영화 <프리키 테일즈>는 북미 기준 4월 4일에 개봉할 예정이에요.
ⓒ Lionsgate Mov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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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은? 💊
드라마 <롱 브라이트 리버> 예고편
스릴러 드라마 <롱 브라이트 리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 작품은 마약 문제가 만연한 필라델피아 거리의 순찰을 담당하는 경찰관 ‘미키’가 그곳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도중 그의 여동생도 실종되고, 이 사건과 자신의 과거가 연관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려요. 작가 리즈 무어의 베스트셀러 소설 《길고 빛나는 강》을 원작으로 하며,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인공 ‘미키’를 연기해요. <롱 브라이트 리버>는 Peacock에서 3월 13일 공개될 예정이에요.
ⓒ Peac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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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아이가 아이가 아닌 것 같아요 😱
드라마 <굿 아메리칸 패밀리> 예고편
실화 기반 범죄 드라마, <굿 아메리칸 패밀리>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 작품은 실존 인물 ‘나탈리아 그레이스’가 출생 기록을 위조해 6살짜리 소녀의 신분으로 입양되었으나, 왜소증을 앓고 있는 21세 여성으로 밝혀진 충격적인 실화를 각색한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엘렌 폼페오, 영화 <더 원 아이 러브>의 마크 듀플라스, 그리고 ‘나탈리아 그레이스’ 역을 맡은 이모겐 페이스 레이드가 출연해요. <굿 아메리칸 패밀리>는 8부작으로, 3월 19일 Hulu와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Hu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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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개의 방, 157명의 용의자, 1구의 시신 🕵️
드라마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 예고편
코미디 추리 드라마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백악관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국빈 만찬이 개최되는 와중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그 자리에 참석한 직원과 귀빈 모두가 용의자가 된 상황에서 천재적인 괴짜 탐정 코델리아 컵이 사건 해결을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려요. 과연 범인은 밝혀질 수 있을까요?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는 <브리저튼> 시리즈의 숀다랜드에서 제작했으며 배우 우조 아두바, 랜들 박 등이 출연해요. 오는 3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넷플릭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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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도 사람 봐 가며 털어야 하는 이유 💰
드라마 <도프 씨프> 예고편
범죄 드라마 <도프 씨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도프 씨프>는 <탑건: 매버릭>의 작가 피터 크레이그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참여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작품은 필라델피아의 두 친구가 마약 단속국(DEA) 행세를 하며 소규모 마약상들을 털려고 하다가, 실수로 거대한 마약 조직의 표적이 되어버리는 이야기를 다뤄요. <이터널스>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나르코스>의 바그너 모라가 마약 조직에 쫓기는 두 명의 친구들을 연기하죠. <도프 씨프>는 작가 데니스 타포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3월 14일 애플TV+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Apple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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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영화 <디 액터> 예고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제작사 네온의 새 영화, <디 액터>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주인공 ‘폴 콜’이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작고 신비로운 마을에 갇혀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이야기를 따라가는데요. 그 과정에서 그는 마을의 의상 디자이너 ‘에드나’와 가까워지기 시작하죠.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던 듀크 존슨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으며, <패싱>의 안드레 홀랜드가 ‘폴 콜’을, <이터널스> 젬마 첸이 ‘에드나’ 역을 맡은 영화 <디 액터>는 북미 기준 3월 14일에 개봉될 예정이에요.
ⓒ N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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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섀넌 연출 데뷔작 <Eric Larue> 예고편, 4월 4일 북미 개봉 예정
- 타일러 페리 감독 영화 <Duplicity> 예고편, 3월 20일 아마존 프라임 공개 예정
- <톡 투 미> 감독 데니 & 마이클 필리푸 신작 <Bring Her Back> 티저 예고편, 5월 30일 북미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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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기준 3월 3일(월) 오전 9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되는데요. 영화계의 가장 큰 행사이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기다리고 있을 시상식을 앞두고, 주요 부문 예측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제97회 모의평가는 아카데미 시상식 영역 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는 총 6개인데요. 씨네웨이를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분들이라면 모두 응시할 수 있어요✌️ 모의고사 시험지는 낮 12시, 씨네웨이 SNS를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에요!
➀ 응시 기간 : 2/24(월) ~ 3/2(일) ➁ 응시 경품 : 가장 많이 맞춘 10명, CGV 2D 영화 예매권 1인 1매
③ 당첨자 발표 : 3/4(화) 개별 DM 안내
④ 응시 주의사항 :
- 본 이벤트는 씨네웨이 인스타그램과 X에서 동시 진행되며, 씨네웨이 계정(@cineway_kr)을 팔로우 후 태그 해주셔야 집계 완료됩니다.
- 공개 계정만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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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루탈리스트> 🏗️
해나🛸 PICK
러닝타임 215분, 인터미션까지 있다는 바로 그 영화! <브루탈리스트>는 브래디 코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에이드리언 브로디, 펠리시티 존스, 가이 피어스가 출연했어요.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수상과 골든글로브 4관왕,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의 후보이기도 해요.
<브루탈리스트>는 전쟁 이후 헝가리에서 강제로 추방당한 건축가 ‘라즐로 토스’가 미국으로 이주하며 벌어지는 여정을 다뤄요. 미국을 떠돌며 가난한 이민자로 살아가던 ‘라즐로’는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백만장자 ‘해리슨’의 제안으로 지역 문화센터 건축을 지휘하게 되지요. 주인공 ‘라즐로 토스’의 삶과 건축물은 모두 허구이지만, 나치의 홀로코스트와 이민자들의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1950년대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해요.
<브루탈리스트>는 215분의 러닝타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었어요. 실존 인물의 삶을 다룬 전기 영화라는 착각이 들 만큼 정교하게 쌓아올린 서사는 촘촘히 설계된 영화 속 건물의 구조를 떠올리게 했지요. 영화의 제목은 건축 사조인 ‘브루탈리즘’에서 온 것인데요. ‘브루탈리즘’은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한, 거대하고 단순한 형태의 노출 콘크리트 건축물을 특징으로 해요. <브루탈리스트>의 연출 또한 ‘브루탈리즘적’으로, ‘라즐로’와 주변 인물들의 이면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내지요. 넓은 화면비의 비스타비전 필름 카메라로 촬영된 건물들에서는 장엄하고 압도적인 조형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브루탈리스트>를 보고 나온 뒤, 영화 안팎으로 여러 의문이 남기도 했어요. <브루탈리스트>는 홀로코스트를 다루는 또다른 영화, <리얼 페인>과 함께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러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영화를 보던 중 문득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수상소감이 떠오르며, 오늘날 홀로코스트의 아픔을 돌아보는 작품들이 갖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묻게 되었어요. 또 예술가의 삶을 다루는 <브루탈리스트>가 보다 자연스러운 헝가리어 연기를 위해 AI 기술을 동원했다는 사실은 무엇이 작품의 진정성을 담보하는지 질문하게 만들지요.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조밀하면서도 장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이라면 <브루탈리스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거예요! 영화 <브루탈리스트>는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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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해나🛸의 별점 : ★ 3.5 / 5
😍 눈여겨볼 점 : 박진감 넘치는 전개, 압도적인 조형미!
🤔 아쉬웠던 점 : 스크린 너머로 범람하는 질문들, 묵묵부답도 ‘브루탈리즘’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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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도나🍸 | 영화 <니클의 소년들> - ★ 4.0 / 5.0
"칠흑 같은 절망과 고통 속에서 찾는 우정과 존엄성의 힘"
- 에디터 미아💃 | 영화 <검찰 측 증인> - ★ 4.0 / 5.0
"스포 없이 이 영화를 볼 수 있어 영광"
- 에디터 페이🧤 | 영화 <장손> - ★ 4.0 / 5.0
"이 영화가 호러가 아니라는 게 호러"
- 에디터 그웬🕸️ | 드라마 <골든 카무이: 홋카이도 문신죄수 쟁탈 편> - ★ 5.0 / 5.0
"실사화를 할 거라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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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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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을 하단의 피드백 버튼을 통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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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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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 새로운 에디터분들 환영합니다~!! 소개글도 넘 재밌어요!!
💌 우와 매일 보던 이름 아니고 처음 보는 에디터 분들!! 너무 신기해서 피드백 남겨요. 매번 3분이서 이걸 어떻게 다 하시나 했거든요. 앞으로 더 알찬 콘텐츠, 퀄리티 기대할게요! 새로운 에디터분들 반가워요🤭
✍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 에디터들도 셋이서 해오던 업무량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 앞으로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돌아올게요👋
💌 '남자의 (셀룰로이드) 세계' 같은 연구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역사가 꽤 기네요! 오늘따라 씨네웨이가 더 풍성한 느낌입니다. ㅎㅎ
✍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연구라니, 역사가 정말 길지요! 앞으로 어떤 연구 결과가 나올지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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