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했더니 교수가 셋이나 바뀌었어... 2025.03.10. (월)
✈️ 135번째 비행 ✈️
(광고) 해리 포터 : 리얼 허거덩거덩스한 상황
개강했더니 교수가 셋이나 바뀌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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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페이🧤, 해나🛸 입니다.
2주 만에 찾아뵙는 정규 레터네요! 사실, 134번째 뉴스레터에 휴재 공지를 넣었어야 했는데 에디터들도 그만 깜빡해 버렸지 뭐예요😅 대신 지난 주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특별 비행과 여성의 날 특별 비행, 두 개의 특별 레터가 발송되었는데요. 특히 여성의 날 특별 레터에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폴리 아티스트 알렉스 왕과의 인터뷰를 담았으니, 아직 못 읽어보셨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라요!
이번 뉴스레터에는 2주 만에 돌아온 만큼, 알찬 소식들과 함께 님이 좋아하실 만한 이벤트도 가져와 봤는데요. 바로 지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콘클라베>의 원작 소설인 《콘클라베》 영화 특별판 도서 증정 이벤트예요. <콘클라베>를 인상 깊게 보셨거나, 혹은 영화를 보기 전 원작 소설을 먼저 읽어 보고 싶으시다면 뉴스레터 하단 응모 폼을 통해 놓치지 말고 참여해 주세요!📚
그럼, 135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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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 & 진 해크먼, 할리우드의 두 별이 지다 2. HBO 드라마 <해리 포터>, ‘덤블도어’, ‘맥고나걸’, ‘스네이프’ 교수 캐스팅 공개 3. <미키 17> 배우 스티브 박, 과거 <프렌즈> 촬영장에서의 인종차별 고백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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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O 드라마 <해리 포터>,
‘덤블도어’, ‘맥고나걸’, ‘스네이프’ 교수 캐스팅 공개
HBO에서 제작 중인 새로운 <해리 포터> 드라마의 ‘덤블도어’, ‘맥고나걸’ ‘스네이프’ 교수 캐스팅이 공개되었어요. (순서대로) 먼저 <콘클라베>의 배우 존 리스고가 ‘덤블도어’ 교수를 연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밝혔지요. 존 리스고는 리처드 해리스, 마이클 갬본, 주드 로에 이어 ‘덤블도어’를 연기하는 네 번째 배우가 되었어요. 또 ‘맥고나걸’ 교수 역은 <더 메뉴>의 배우 자넷 맥티어가 논의 중이며, ‘스네이프’ 교수 역은 <멘>의 배우 파파 에시에두가 계약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고 해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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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에디 레드메인, 테사 톰슨 등
영화 <Later The War> 캐스팅
<이제 그만 끝낼까 해> 감독이자 각본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찰리 카우프먼의 차기작 캐스팅이 공개되었어요. <Later The War>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이 영화는 찰리 카우프먼이 한 단편 소설을 각색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을 예정인데요. 원작 단편 소설은 사람들에게 꿈을 만들어 주는 한 남자가 결국 악몽을 만들어 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영화에는 (순서대로) 에디 레드메인, 테사 톰슨, 팻시 페런 등이 출연한다고 해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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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시얼샤 로넌, 오스틴 버틀러
소설 《딥 커츠》 영화화 캐스팅
(순서대로) 배우 시얼샤 로넌과 오스틴 버틀러가 동명의 소설 원작 영화 <딥 커츠>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에요. <딥 커츠>는 A24 제작으로, <디 아이언 클로>의 션 더킨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고 시얼샤 로넌이 제작에도 참여한다고 해요. 이 영화는 2000년대를 배경으로, 음악에 푹 빠진 두 20대가 복잡한 현실을 헤쳐나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에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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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스티브 카렐 & 제이슨 슈왈츠먼 & 라미 유세프,
<석세션> 제작자의 새로운 HBO 영화 합류
드라마 <석세션> 제작자의 새로운 HBO 영화에 (순서대로) <오피스> 스티브 카렐, <애스터로이드 시티> 제이슨 슈왈츠먼, <가여운 것들> 라미 유세프, <퍼스트맨> 코리 마이클 스미스가 캐스팅되었어요. 이 영화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국제적인 위기 속에 모인 억만장자 친구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해요. 이번 달 유타주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올해 봄에 HBO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에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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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레이첼 바이스,
넷플릭스 드라마 <블라디미르> 주연 및 제작
배우 레이첼 바이스가 넷플릭스 드라마 <블라디미르>의 총괄 제작 및 주연을 맡는다는 소식이에요. 이 작품은 줄리아 메이 조나스가 2022년 출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작가 역시 제작과 각본에도 참여한다고 해요. 섹시한 비밀, 어두운 유머, 복잡한 캐릭터로 가득 찬 <블라디미르>는 주인공이 매력적인 새 동료에게 점점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며, 한 여성이 자신의 환상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때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에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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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찰리 XCX,
그레타 거윅 감독의 <나니아 연대기> 캐스팅 물망
2025 브릿 어워즈 5관왕, 2025 그래미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한 팝스타 찰리 XCX를 그레타 거윅의 <나니아 연대기>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는 소식이에요. 《나니아 연대기》는 작가 C. S. 루이스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로, 이미 3차례 실사 영화화가 되었는데요. 지난 2018년, 넷플릭스에서 소설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리즈와 영화 프로젝트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어서 거윅이 영화의 각색과 연출을 맡게 되었고 2026년 개봉을 앞둔 상태이죠. 현재 찰리 XCX와의 계약은 아직 성사되지 않았으나, 작품에 합류하게 된다면 ‘하얀 여왕’ 역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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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태오 주연 사무라이 영화 <Karoshi>에 <위키드> 신시아 에리보 합류
- A24 × 마텔사 제작 & 배우 다니엘 칼루야 주연 <바니와 친구들> 실사 영화에 배우 아요 에데비리 각본 집필 예정 + 출연 논의 중
- 배우 테일러 러셀, 마이클 B. 조던 주연 새로운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합류
- <콘클라베> 배우 이사벨라 로셀리니, 전 윈저 공작부인 ‘월리스 심프슨’ 전기 영화 <더 비터 엔드(가제)>에 프랑스 변호사 ‘수잔 블룸’ 역으로 합류
- 2002년 영화로 제작된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 《워크 투 리멤버》, 리메이크 영화 제작 예정
- <퀴어> 배우 드류 스타키, 안야 테일러 조이 주연의 애플TV+ 드라마 <럭키> 합류
- <오피스> 스핀오프 드라마 <더 페이퍼>에 ‘오스카 마르티네즈’ 역 배우 오스카 누녜즈 합류
- <씽씽> 배우 클라렌스 맥클린, 영화 <인 스타랜드> 주연 캐스팅
- 배우 젠데이아, <슈렉 5>에 ‘슈렉’ & ‘피오나’의 딸 ‘펠리시아’ 역으로 캐스팅
- 배우 알 파치노,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 <데드 맨즈 와이어> 캐스팅
- <오펀 블랙> 배우 타티아나 마슬리니, 애플TV+ 다크 코미디 드라마 <맥시멈 플레저 개런티드> 캐스팅
- 배우 사마라 위빙 주연 영화 <레디 오어 낫> 속편에 <애비게일> 배우 캐서린 뉴튼 합류
-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작가 조나단 골드스틴 & 존 프랜시스 데일리, 인기 보드게임 “모노폴리” 실사 영화 각본 집필
- 이언 M. 뱅크스의 SF 소설 《플레바스를 생각하라》 드라마화, <인테리어 차이나타운> 작가 찰스 유 각본 집필 & <노매드랜드> 클로이 자오 감독 제작 예정
- 배우 노아 센티네오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더 리쿠르트>, 시즌 2를 끝으로 제작 취소
- 배우 케이트 허드슨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아웃사이더는 오늘도 달린다> 시즌 2 제작 확정
- <콘클라베> 에드워드 버거 감독, 러시아에 수감되었던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 ‘에반 거쉬코비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연출 예정
- <수퍼내추럴> 배우 제러드 파달렉키 & 미샤 콜린스, 앞서 캐스팅된 젠슨 에클스에 이어 드라마 <더 보이즈> 시즌 4 합류
-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드라마, 영화 버전 감독 존 M. 추 제작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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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 & 진 해크먼,
할리우드의 두 별이 지다
지난 26일과 28일, (순서대로)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와 진 해크먼이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1991년 드라마 <로 앤 오더>로 데뷔해 <뱀파이어 해결사>의 ‘던 서머즈’, <가십걸>의 ‘조지나 스파크스’ 등 아이코닉한 배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는 26일 뉴욕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39세의 나이로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사망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간 이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수술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이 보도되고 있어요. 트라첸버그의 사망 소식에 수많은 동료 배우들이 애도를 표했으며, 특히 <뱀파이어 해결사>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사라 미셸 갤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뱀파이어 해결사>에서 갤러의 캐릭터인 ‘버피’가 트라첸버그의 캐릭터인 ‘던’에게 한 대사를 인용해 “미셸, 난 항상 너를 사랑할 거야.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건 이 세상에 사는 거야. 난 용기를 가지고, 널 위해 살아갈 거야.”라고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어요.
뛰어난 연기력으로 굵직한 작품에 대거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진 해크먼 또한 지난 28일, 자택에서 아내인 베치 아라카와와 반려견과 함께 사망한 채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후 부검을 통해 아내인 아라카와는 한타바이러스로 인해 1주일 먼저 세상을 떠났고, 95세의 나이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던 해크먼은 그 이후 심장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었어요. 저널리즘을 공부하다 30대에 배우 활동을 시작한 해크먼은 1971년 영화 <프렌치 커넥션>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고, 1992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외에도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영화 <슈퍼맨> 시리즈에서 ‘렉스 루터’ 역을 맡기도 했고, <노 웨이 아웃>,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로얄 테넌바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그를 기리며, 지난 3일 진행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추모식을 올렸는데요. 특히 해크먼과 <용서받지 못한 자>, <언더 서스펙트>로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다진 배우 모건 프리먼이 출연해 그를 애도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세상을 떠난 두 별의 업적을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eadline, Instagram(@sarahmgellar), BBC, AB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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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감독상” 수상 입장문 공개
아카데미 시상식은 최고의 영화에게 상을 주지만, 최악의 영화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도 있는데요. 바로 올해 45회를 맞이한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이에요. 이 시상식은 해마다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날에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고 최악의 작품상, 최악의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등 다양한 부문의 후보를 발표하고 시상하죠.
올해는 <마담 웹>이 최악의 작품상, 최악의 여우주연상, 최악의 각본상까지 3관왕을 기록했어요. <조커: 폴리 아 되>는 7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고 최악의 커플상과 최악의 속편상을 받았지요. 그리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메갈로폴리스>는 최악의 감독상과 최악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러한 굴욕적인 수상에도 불구하고, 코폴라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갈로폴리스>로 여러 중요한 부문에서 수상하고, 현대 영화 제작의 대세를 거스르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는 시기에 최악의 감독, 각본, 작품 후보에 오르는 특별한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이어서 “예술 작품인 <메갈로폴리스>를 만들기 위해 함께한 모든 훌륭한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흥행은 돈에 불과”하다고 덧붙이며 맹목적으로 흥행만을 목표로 삼고 새로운 도전을 꺼리는 영화계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지요. 이러한 코폴라 감독의 입장문에 많은 이들이 “영화의 완성도와는 상관없이, 코폴라 감독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술가”라며 그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어요.
ⓒ Variety, Instagram(@francisfordcopp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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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17> 배우 스티브 박,
과거 <프렌즈> 촬영장에서의 인종차별 고백
<미키 17>에서 반란을 주도하는 ‘지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스티브 박이 과거 드라마 <프렌즈>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인종차별을 폭로했어요. 스티브 박은 <프렌즈> 시즌 2, 시즌 3의 각각 한 에피소드에 출연했죠.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스티브 박은 <프렌즈> 촬영 당시 유해한 현장이라고 느꼈다고 털어놓았어요. 그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배우 제임스 홍과 함께 한 에피소드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조감독이 그를 세트장에 불러 “동양인 남자 어딨어? 동양인 남자 데려와(Where the f*ck is the Oriental guy? Get the Oriental guy)”라고 말했다고 해요.
스티브 박은 “알다시피 이런 일이 처음 일어난 건 아니지만, 1997년 할리우드의 산업 환경에서는 흔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어요. “누구도 이런 일을 바로잡거나 목소리를 낼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에, 평범한 행동처럼 여겨졌다”는 것이죠. 스티브 박이 미국배우조합(SAG)에 해당 사건을 알리자, 담당자는 LA 타임즈에 기사를 써보기를 권유했어요. 스티브 박은 진술서를 작성해 출판사에 보냈고, 출판사에서는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몇 명의 기자들을 보냈지만 출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죠. 결국 스티브 박은 그의 이메일 주소록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종차별적인 할리우드의 변화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공개 서한으로 발송했어요. 1997년, “존엄을 위한 투쟁”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해당 성명문은 발송된 직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고 해요. 이후 스티브 박은 인종 문제에 대한 분노에 시달렸고, 아무런 자유가 없다고 느껴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지요. 다행히 스티브 박은 <로 앤 오더>, <벤처 브라더스> 등의 작품을 통해 천천히 연기에 복귀할 수 있었어요.
ⓒ Variety, Modelminor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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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영웅으로 거듭날 그의 여정 🚀
드라마 <안도르> 시즌 2 예고편
조지 루카스의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안도르> 시즌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안도르>는 2016년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프리퀄 드라마로, ‘카시안 안도르’를 중심으로 반란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죠. 두 번째 시즌은 첫 번째 시즌으로부터 4년 뒤를 배경으로 하며,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가 드라마에서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제국에 맞선 반란군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담을 것으로 보여요. 드라마 <안도르> 시즌 2는 디에고 루나, 카일 솔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데니스 고프,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이 출연하며, 4월 22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에요.
ⓒ Star W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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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삶이 알고 보니…☠️
영화 <홀랜드> 예고편
2013년 블랙 리스트에서 가장 주목받은 각본, <프레시> 감독 미미 케이브의 신작 <홀랜드>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 <홀랜드>는 미시간주 홀랜드의 한적한 시골에서 사는 교사이자 주부, ‘낸시’의 이야기를 따라가는데요. 남편과 아들과 함께 그림처럼 완벽한 삶을 살던 ‘낸시’는 어느 날, 친한 동료와 함께 마을의 비밀을 의심하게 되며 뒤틀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지요. 이 작품은 마치 알프레드 히치콕 스타일의 클래식 스릴러 영화와 같다고 묘사되며, 니콜 키드먼이 ‘낸시’ 역과 동시에 제작을 맡았는데요. 이 외에도 배우 매튜 맥패디언,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등이 출연하는 영화 <홀랜드>는 3월 27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에요.
ⓒ Prime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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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범죄 가문의 전쟁 🩸
드라마 <몹랜드> 예고편
갱스터 드라마 <몹랜드>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몹랜드>는 서로의 제국을 무너뜨리고 삶을 파멸시키는 전투를 벌이며 충돌하는 런던의 두 범죄 가문, ‘해리건’과 ‘스티븐슨’의 이야기를 다뤄요. 그리고 그 싸움의 한가운데에 휘말리게 된 ‘해리건’ 가문의 해결사, ‘해리 다 수자’의 모습 역시 그리죠. <몹랜드>는 원래 드라마 <레이 도노반>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하나의 독립적인 작품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어요. 영화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에 참여하며 톰 하디, 피어스 브로스넌, 헬렌 미렌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몹랜드>는 3월 30일 파라마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Param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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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했더니 악령 사냥꾼이 됐습니다…👻
드라마 <악마와의 계약> 예고편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액션 호러 드라마 <악마와의 계약>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악마와의 계약>은 살해된 수배자 사냥꾼 ‘허브 할로랜’이 지옥의 감옥에서 탈출한 악령들을 사냥하기 위해 악마에 의해 부활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그러나 ‘허브’는 자신이 저지른 죄로 인해 영혼이 저주받은 것을 깨닫고, 두 번째 기회를 얻기 위해 분투하게 되죠. 드라마는 배우 케빈 베이컨이 주인공 ‘허브 할로랜’ 역을 맡고, 제니퍼 네틀스, 베스 그랜트, 데이먼 해리먼 등이 함께 출연하는데요. <악마와의 계약>은 다가오는 4월 3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에요.
ⓒ Prime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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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 그레이스> 제작진의 새로운 시트콤 🏠
드라마 <미드 센추리 모던> 예고편
에미상을 휩쓴 시트콤 <윌 & 그레이스>를 제작한 맥스 머치닉과 데이비드 코한, 그리고 라이언 머피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새로운 시트콤 드라마 <미드 센추리 모던>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미드 센추리 모던>은 오랜 절친인 중년의 게이 남성 셋이 은퇴 후 함께 한 집에서 살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인데요. <모던 패밀리> 네이선 레인, <길 위의 연인들> 맷 보머, <쥬랜더> 네이선 리 그레이엄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3월 28일 Hulu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에요.
ⓒ Hu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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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제작사의 고충이 고스란히 담긴 📽️
드라마 <더 스튜디오> 예고편
배우 세스 로건 주연 및 제작의 코미디 드라마 <더 스튜디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더 스튜디오>는 영화 제작사인 ‘콘티넨탈’ 스튜디오에 신임 대표로 부임하게 된 ‘매트 레믹’이 경영진들과 함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영화의 가치와 의미를 이어가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매트 레믹’ 역을 맡은 배우 세스 로건뿐만 아니라 캐서린 오하라, 체이스 수이 원더스, 캐서린 한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요. 더불어 영화계에 대한 작품답게 배우 폴 다노, 잭 에프론, 조이 크라비츠, 그레타 리, 샤를리즈 테론, 마틴 스콜세지 감독 등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본인 역으로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죠. 드라마 <더 스튜디오>는 다가오는 3월 26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에요.
ⓒ Apple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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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드라마 <소년의 시간> 예고편, 3월 13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코미디 공포 영화 <더 패런팅> 예고편, 3월 13일 Max 공개 예정
- 배우 켈리 마리 트랜 주연 스릴러 영화 <컨트롤 프릭> 예고편, 3월 13일 Hulu 공개 예정
- 루소 형제 감독의 새로운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파이널 예고편, 3월 14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 영화 <The Assessment> 예고편, 북미 기준 3월 21일 개봉 예정
- A24 영화 <데스 오브 유니콘> 2차 예고편, 북미 기준 3월 28일 개봉 예정
-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 3차 예고편, 4월 국내 개봉 예정
-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 마이클 세라 주연 영화 <새크라멘토> 예고편, 북미 기준 4월 11일 개봉 예정
- 배우 데이비드 오예로워 주연 코미디 드라마 <무상 배급 치즈> 예고편, 4월 16일 애플TV+ 공개 예정
- 배우 톰 하디 주연 액션 영화 <해벅> 티저 예고편, 4월 25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속편 <부탁 하나만 더 들어줘> 티저 예고편, 5월 1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 예정
- 영화 <피어 스트리트: 프롬 퀸> 공개일 발표 영상, 5월 23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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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영화 <콘클라베>의 원작 소설을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설 《콘클라베》는 전 세계 1,200만 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인데요. 가톨릭교회 최고 지도자 교황이 선종하면서 전 세계 곳곳에서 추기경 118명이 차기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비밀회의에 참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 소설이에요. 최근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콘클라베>가 유수 시상식들에서 각색상을 휩쓸었는데요🏆 원작 소설을 함께 즐기며 그 작품성을 더 깊이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권력을 향한 조용한 음모, 야심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초월한 영광”
소설 《콘클라베》는 종교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며 파격적인 생각의 전환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데요. 2016년 초판 출간 당시부터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와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주요 언론 매체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지요. 날카로운 시선을 유지하며 역사적 사건을 스릴러에 담아내는 데 능통한 작가 로버트 해리스의 소설로 일찌감치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했는데요. 소설을 영화화한 동명의 영화 <콘클라베>는 배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의 명연기가 더해져 오는 3월 5일 한국 팬들과도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소설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부터 60여 년이 지난 2022년 10월 19일, 가톨릭교회의 최고 지도자 교황이 선종하며 시작돼요. 즉시 전 세계 곳곳에 있던 118명의 추기경은 시스티나 예배당에 모여 차기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 회의(콘클라베)에 들어가는데요. 선거 관리 임무를 맡은 ‘로멜리’(영화에서는 배우 랄프 파인즈의 국적을 따라 영국인 추기경인 ‘토마스 로렌스’로 이름이 바뀌었어요.)의 시점을 따라, 주요 후보를 두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권력의 미세한 이동 경로가 섬세하게 그려지죠. 처음 투표할 때만 해도 혼란스러워하던 유력 후보들은 첨예한 표 차이 속에 조금씩 속내를 드러내며 세력을 모으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교황을 만났던 사람의 비밀, 가장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추문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마침내 교황이 생전 써왔던 방의 봉인마저 풀리고 말죠. 여기에 교황이 은밀하게 임명한 의중 추기경 ‘베니테스’가 콘클라베 직전 등장하며, 상황은 점점 더 미궁에 빠지게 돼요.
음모와 부패 등에 도사리고 있는 권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강경 보수주의자와 자유 개혁주의자, 부를 거부하는 자와 격식을 중시하는 자, 세계화와 고립화 등 현실적인 대립의 문제를 드러냈어요. 바티칸 공의회에서 정해진 규칙부터 교황의 선종 및 콘클라베를 진행하는 의식 그리고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행해지는 추기경들의 행보, 이와 관련된 역사적 일화까지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마치 실화를 보는 듯 사건 하나하나를 실감 나고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에요.
아카데미 특별전을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에디터 페이🧤는 2025년 아카데미 작품상 영화로 소신투표했을 정도로 재밌게 본 작품이었는데요. 아름답고 정갈한 영상미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21세기 우리 사회에서 생각할 만한 점을 화두로 던지는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지요. 응모 폼을 통해 영화 <콘클라베>가 기대되는 포인트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3분께 영화 특별판 《콘클라베》 영화 특별판 도서를 보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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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클라베> 🛐
페이🧤 PICK
2025년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에 빛나는 영화, <콘클라베>를 아카데미 특별전을 통해 관람하고 왔어요. 유수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았고, 또 이번 아카데미에서 유력한 작품상 후보로 떠올라 큰 기대가 되었는데요. 하나의 ‘밈’으로까지 활용되었던 영화이기에 보지 않을 수 없었죠.
영화 <콘클라베>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에요. 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시작되고, ‘로렌스’는 단장으로서 선거를 총괄하게 돼요. 한편, 당선에 유력했던 후보들이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교활한 음모와 탐욕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는데요. 어떤 추기경이 교황의 자리에 오를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였어요.
여기서 ‘콘클라베’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 제도로, 선거권을 가진 추기경단이 소집되어 진행되는 교황 선출 비밀회의를 말하죠. ‘열쇠로 문을 잠근 방’을 의미하며, 외부와 차단된 비밀 투표장인 시스티나 성당을 걸어 잠그고 과반수가 될 때까지 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을 뜻해요.
이탈리아, 스페인, 아프리카, 미국 등 다양한 언어와 배경을 가진 추기경들이 한곳에 모이고 각자가 해석한 신념에 따라 교황에 적합한 사람을 뽑는데요. 그곳에선 이념 갈등이 벌어지고, 추문과 로비 등 혼란스러운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마치 피 튀기는 정치판의 한가운데 서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하죠. 최악 대신 차악을 뽑을 것인가, 수녀들의 지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 모든 다양성을 포용할 것인지 매우 많은 질문을 던지는데요. 성당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마치 우리 사회의 축소판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화려하고 정갈하게 담은 화면과 랄프 파인즈, 존 리스고, 스탠리 투치, 이사벨라 로셀리니 등 저명한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까지. 이 모든 조화로움과 완벽한 설계가 궁금하시다면, 영화 <콘클라베>를 가까운 극장을 통해 관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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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페이🧤의 별점 : ★ 4.0 / 5.0
😍 눈여겨볼 점 : 배우들의 연기, 눈이 즐거운 화면, 여기에 조화로운 음악
🤔 아쉬웠던 점 : 아카데미 작품상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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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도나🍸 | 영화 <미키 17> - ★ 3.0 / 5.0
"장르물로서는 무난하게 재미있지만, 감독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 에디터 미아💃 | 영화 <더 라스트 쇼 걸> - ★ 3.0 / 5.0
"아름다운 화면, 연기, 음악, 프로덕션 디자인... 그리고 아쉬움만 남는 설명이 부족한 각본"
- 에디터 그웬🕸️ | 영화 <첫 번째 키스> - ★ 3.0 / 5.0
"시간을 되돌릴수록 더해지는 억지스러움"
- 에디터 해나🛸 | 영화 <씽씽> - ★ 4.0 / 5.0
"무대에서 스크린 위까지 수놓은, 'as himself'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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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 아카데미 시상식 정보 요약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에디터님들 적중률도 놀랍네요!! 저는 마가렛 퀄리가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없었던 게 아쉽습니다. T_T
✍ 감사합니다! 다음 시상식 시즌에도 함께해주세요😎 마가렛 퀄리 <서브스턴스>에서 매우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는데, 정말 아쉬웠죠 :(
💌 파인즈 아조씨 상 한번 받읍시다 ㅜㅜ
✍ <콘클라베>를 보면서 이번엔 아카데미 노려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답니다🥲
💌 저는 그냥 아노라가 많이 받아서 행복해요
✍ 아카데미 5관왕짜리 행복이라니! 🏆 <아노라> 팀에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요👏
💌 🌹여성의날 특집호 재밌었어요!! 🌷
✍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흥미로운 특별 레터 많이 준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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