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넷플릭스 드라마 <프리즘> 주연 및 총괄 프로듀서 맡아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로 유명해진 넷플릭스 스타,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이번엔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프리즘> 주연과 동시에 총괄 프로듀서를 맡을 계획이에요. 더불어 최근 <슈퍼맨>에 출연한 레이첼 브로스나한과 MCU의 루소 형제 역시 총괄 프로듀서로, <쉐임리스> 제작자로 유명한 에탄 프랭켈이 드라마 쇼 러너로 참여할 예정이죠. 동명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프리즘>은 전 세계 곳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유령 현상의 원인을 시간 안에 파헤쳐야 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는데요. 브라운은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매와 같은 캐릭터, '캐시'를 맡아요.

ⓒ Deadline

🎬 배우 커스틴 던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 차기작 주연

영화 <프리실라>, <처녀 자살 소동> 등을 연출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에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할 예정이에요. 코폴라 감독은 2025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랜 뮤즈인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는 새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언급했는데요. 이번 작품은 두 사람은 네 번째 협업이 될 예정이에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지만, 이 영화는 알려지지 않은 한 인물을 중심으로 한 시대극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2026년부터 미국에서 촬영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어요.

ⓒ Vogue

🎬 최초의 ‘드라큘라’ 벨라 루고시 전기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에 참여

1931년 작 <드라큐라>에서 최초의 ‘드라큘라 백작’을 연기한 배우, 벨라 루고시의 전기 영화가 제작 중이에요. 유니버설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예정으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자로 참여하는데요. 내부 관계자들은 아직 초기 단계임을 강조했지만, 영화는 젊은 시절의 루고시에 초점을 맞춰 그가 영화계에서 가장 오래 기억되고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로 급부상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해요.

ⓒ Deadline

🎬 아마존 프라임 영화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속편 제목 및 감독 공개

아마존 프라임 영화,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속편 <Red, White & Royal Wedding> 제작이 짧은 클립 영상 공개와 함께 공식 확정되었어요. 이전에 발표된 대로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니콜라스 갈리친(오른쪽)과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왼쪽)가 각각 '헨리' 왕자와 '알렉스' 역으로 다시 돌아오죠. 속편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지만 나는 치어리더예요> 감독 제이미 배빗이 영화의 연출을 맡는다고 해요.

ⓒ X(@RWRBonPrime), Deadline

🎬 배우 레이첼 지글러,

가수 글로리아 에스테판 전기 영화 출연 물망

(순서대로)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라틴 팝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글로리아 에스테판 전기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에요. 글로리아 에스테판은 쿠바 출신의 가수로, 전 세계 1억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려 100대 베스트 셀링 음악가에 이름을 올렸지요. 에스테판은 The Sun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영화 제작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며, 지글러와는 줌으로 미팅을 가지기도 했다고 밝혔어요.

ⓒ The Sun

• 배우 케이트 맥키넌, 디즈니+ 드라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즌 3에 ‘아프로디테’ 역으로 합류
• 배우 앤드류 가필드 주연 & 폴 그린그래스 감독 연출 영화 <The Uprising>에 제이미 벨 & 토마신 맥켄지 & 코스모 자비스 합류 
• 노벨문학상 수상자 버트런드 러셀 전기 영화 제작 예정
• 2022년 아이다호 대학생 살인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 제작 예정
• 배우 디파라오 운아타이, <올 오브 어스 스트레인저스> 앤드류 헤이 감독의 신작 영화 <어 롱 윈터> 캐스팅
• <씨너스: 죄인들> 배우 운미 모사쿠, <소셜 네트워크> 속편 영화 <소셜 레커닝> 합류
• 레베카 설의 소설 《Expiration Dates》 영화화에 배우 엠마 로버츠 주연 캐스팅
• ‘비틀즈’ 4부작 전기 영화에 밴드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 역으로 배우 제임스 노튼 합류
• 배우 에바 빅터, 페드로 파스칼 & 데이비드 하버 주연 영화 <베헤모스!> 합류
• 배우 짐 캐리, 미국 애니메이션 <우주가족 젯슨> 실사 영화 출연 논의 중
• 배우 애슐리 박 & 레이튼 미스터 & 테일러 존 스미스, 코미디 영화 <베이직> 캐스팅
• 배우 조지 클루니 & 아네트 베닝, 영화 <인 러브> 캐스팅
• HBO 드라마 <유포리아> 시즌3에 배우 나타샤 리온, 다니엘 데드와일러, 기디언 애들론, 매디슨 톰슨, 트리샤 페이타스 등 합류  

🗞️ Z세대를 공략하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들,

마케팅에 틱톡 팬 에딧 계정 고용하기 시작해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에서 다양한 영화, 드라마 장면을 활용한 팬 에딧, 한 번쯤은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팬 에딧이 SNS상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여러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팬 에딧을 직접 제작하거나, 이를 제작하는 계정을 고용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Hulu와 파라마운트 같은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은 이러한 팬 에딧의 바이럴 효과를 눈여겨보고, 공식 마케팅 캠페인에 팬 에딧 영상을 도입하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라이언스게이트는 이 형식에 완전히 매진해 최근 개봉한 <롱 워크> 같은 신작부터 <다이버전트> 같은 구작까지 며칠 간격으로 편집 영상을 게시하고 있어요. 더불어 이들은 어설프게 따라 하는 것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팬 에딧 편집자들을 모방하려 하지 않고 그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지요. 실제 라이언스게이트 틱톡 계정을 관리하는 펠리페 멘데스는 틱톡에서 약 250명의 편집자에게 연락해 15명 정도의 명단을 구했다고 해요.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는 브리아나 맥엘로이는 “마케팅을 할 때에는 팬처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팬들과 대화를 시도하려 한다면, 그들의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이와 같은 팬 에딧을 본 사람들이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게 되는 전환율을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라이언스게이트 측은 작품을 보러 가야겠다는 댓글과 반응들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라이언스게이트는 팬 에딧으로 최근 더 큰 화제를 이끈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북미에서 재개봉하기로 결정하며 과연 팬 에딧이 오프라인 참여를 이끌 수 있을지 시험해 볼 것이라고 해요.

이처럼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은 다양한 SNS 채널, 특히 틱톡 채널을 통해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워너 브라더스가 최근 <슈퍼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등의 작품을 홍보할 때 감독, 배우들과 함께 다양한 틱톡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활용하는 것도 바로 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노력 중 하나이지요. 다만 이러한 채널 활용이 단순히 화제에서만 끝날지, 아니면 실제 관람으로 이어지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 Variety

<애프터썬>, <스크래퍼>에 이은 새로운 부녀 이야기 ⛺

영화 <리빌딩> 예고편 공개

<챌린저스>, <키메라> 배우 조쉬 오코너 주연 영화 <리빌딩>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산불로 오래된 가족 목장을 잃은 한 카우보이 ‘더스티’를 중심으로 해요. 갈 곳을 잃은 그는 광활한 미국 서부의 작은 캠프에 정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딸과 전처, 그리고 주변 이웃들과 다시 연결되면서 뜻밖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게 되죠. <리빌딩>은 앞선 1월에 개최된 2025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상영되며 로튼토마토 지수 96%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호평을 얻었는데요. 조쉬 오코너와 릴리 라토레, 메간 페히, 칼리 레이스 등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리빌딩>은 북미 기준 11월 14일 개봉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그린나래미디어가 수입해 개봉될 것으로 보여요.

ⓒ Bleecker Street

하필 생존도 사이 안 좋은 동료와… 💔

영화 <센드 헬프> 예고편

<이블 데드> 시리즈,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다크 코미디 심리 스릴러 영화, <센드 헬프>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동료 관계인 '린다 리들'과 '브래들리 프레스턴'이 비행기 추락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로 무인도에 고립되면서 시작되는데요. 사실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은 둘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극복하고 생존을 위해 협력해야 하지만, 곧 상황은 점점 불편해지고 기묘하게 뒤틀리며 심리전으로 치닫게 되죠. 샘 레이미 감독은 "극한 상황에 내몰린 흥미롭고 역동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늘 좋아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레이첼 맥아담스, 딜런 오브라이언 등이 출연하는 영화 <센드 헬프>는 북미 기준 2026년 1월 30일에 개봉될 예정이에요.

ⓒ 20th Century Studios

네가 죽기만 한다면 🌳

영화 <키퍼> 예고편

영화 <롱레그스>, <더 몽키> 등으로 독보적인 호러를 개척해 나가는 감독, 오즈 퍼킨스의 신작인 <키퍼>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결혼 기념일 주말을 맞은 ‘리즈’와 ‘맬컴’의 외딴 오두막을 배경으로 진행돼요. ‘맬컴’이 갑자기 도시로 돌아가게 되면서 혼자 남겨진 ‘리즈’는 오두막의 비밀을 밝혀줄 사악한 존재를 만나게 되죠. 영화 <키퍼>는 타티아나 마슬라니, 로지프 서더랜드, 크리스틴 박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 NEON

가족같던 침팬지의 공격 👊

영화 <프라이메이트> 1차 예고편

영화 <47미터> 시리즈의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만드는 생생한 공포 영화! 영화 <프라이메이트>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 작품은 휴가를 떠난 가족이 입양한 침팬지 ‘벤’이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면서 시작되는 악몽을 그리고 있어요. 영화는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어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영화 <47미터>를 제작한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니 시쿼야, 트로이 코처, 제시카 알렉산더, 빅토리아 와이언트 등이 출연해요. 영화 <프라이메이트>는 북미 기준 2026년 1월 9일, 한국에서는 2026년 1월 극장 개봉을 앞둔 상태예요.

ⓒ ParamountKR

칸 영화제 4관왕 🇧🇷

영화 <시크릿 에이전트> 예고편

지난 제77회 칸 영화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4개의 상을 수상한 영화 <시크릿 에이전트>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1977년 브라질의 군사 독재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고향 헤시피로 돌아와 실종된 어머니의 기록을 찾고 아들과 재회하려고 노력하는 ‘마르셀로’의 이야기를 따라가죠. 실제로 헤시피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의 고향이기도 한데요. ‘마르셀로’와 함께 브라질의 아픈 현대사를 소재로 한 영화 <시크릿 에이전트>는 바그너 모라, 마리아 페르난다 칸디도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수입배급사 찬란을 통해 개봉될 예정이에요.

ⓒ NEON

• 2부작 다큐멘터리 <불과 물: 아바타 제작기> 예고편, 11월 7일 디즈니+ 공개 예정
• 드라마 <팜 로얄: 신분 상승의 사다리> 시즌 2 예고편, 11월 12일 애플TV+ 공개 예정
• 배우 클레어 데인스 주연 드라마 <내 안의 괴물> 예고편, 11월 13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 영화 <이터니티> 2차 예고편, 북미 기준 11월 14일 개봉 예정
• 영화 <패밀리 플랜> 속편 <패밀리 플랜 2> 예고편, 11월 21일 애플TV+ 공개 예정
• 영화 <크리스마스엔 도둑질을> 예고편, 11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에드가 라이트 감독 연출 & 배우 글렌 파월 주연 영화 <더 러닝 맨> 2차 예고편, 12월 3일 국내 개봉 예정
• ‘모차르트’의 삶을 그린 드라마 <아마데우스> 티저 예고편, 12월 Sky 공개 예정
•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 4 공개일 발표 영상, 2026년 1월 29일 파트 1 & 2월 26일 파트 2 공개 예정
• 영화 <웨이스트맨> 티저 예고편, 북미 기준 2026년 2월 20일 개봉 예정

영화 <웨폰> 🏃

페이🧤 PICK

영화 <바바리안>으로 신선함, 발칙함, 재기 발랄함, 그리고 웃음을 선사해 준 잭 크레거 감독의 신작인 <웨폰>을 관람하고 왔어요. 먼저 개봉했던 북미에서는 워낙 호평이 많았던 터라 국내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아름 안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줄거리만 봐서는 전혀 예측되지 않는 영화라서 굉장히 궁금증을 증폭시켰어요.

영화 <웨폰>은 평범한 수요일, 어느 마을 학교의 같은 반 학생 17명이 등교하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되어요. 그날 새벽 2시 17분, 잠에서 깬 아이들이 어둠 속으로 달려가 돌아오지 않았는데요. 유일하게 남은 아이는 입을 다물고, 사라진 아이들을 찾으려는 이들은 악몽 같은 현실을 마주하고 말아요. 수요일 새벽 2시 17분에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잭 크레거 감독의 전작인 <바바리안>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웨폰>도 호러 영화의 탈을 쓴 코미디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중반까지는 미스터리함과 불길함을 이끌고 가지만, 어느 순간부터 어이없는 미소가 지어지고 극장에서 웃음이 터지는 상황을 목격할 수 있죠. 작품을 연출한 잭 크레거 감독은 왜인지 모르게 모순되어 보이는 공포감과 유머러스함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웨폰>에서 그 장점이 제대로 발산된 것 같았어요.

<웨폰>은 갑자기 사라진 17명의 아이들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선생님, 아이의 아빠, 학교 교장 등 마을의 다양한 인물들의 시점으로 사건을 보여주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시점으로 상황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각 인물들마다 개성이 강해서 영화의 매력을 더해주었어요. ‘저스틴’ 역의 줄리아 가너, ‘제임스’ 역의 오스틴 에이브람스, ‘글래디스’ 역의 에이미 매디건 등 영화의 맛을 더 살려주는 배우들의 열연이 큰 역할을 해주고 있지요.

묘하게 웃음이 나오는 공포 영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오컬트 호러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웨폰>을 재밌게 볼 수 있으실 거예요. 잭 크레거 감독의 발칙한 호러가 궁금하시다면, 영화 <웨폰>을 가까운 극장을 통해 만나보세요!

🌟 에디터 페이🧤의 별점 : ★ 4.0 / 5.0

😍 눈여겨볼 점 : 날 웃게 하는 병맛 호러와 아름다운 줄리아 가너

🤔 아쉬웠던 점 : 일부 장면이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에디터 도나🍸 | 영화 <우먼 인 캐빈 10> - ★ 2.0 / 5.0
  "중반부부터 급격하게 흥미가 사라짐"
• 에디터 미아💃 | 영화 <물의 연대기> - ★ 2.0 / 5.0
  "영화가 이렇게 불친절할 수가 있나, 그래도 여전히 응원합니다"
• 에디터 그웬🕸️ | 영화 <웨폰> - ★ 3.0 / 5.0
  "후반부 10분 정도만 인상적"
• 에디터 해나🛸 | 영화 <더 로즈: 완벽한 이혼> - ★ 4.0 / 5.0
  "평생 함께할 배우자 있음, 오늘 죽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