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 박 마침내 칸의 정상에 오르다 🌿 2026.03.02. (월)
✈️ 182번째 비행 ✈️
나는요, 완전히 상 줄 준비 됐어요
깐느 박 마침내 칸의 정상에 오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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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미아💃, 그웬🕸️, 해나🛸입니다.
졸업과 입학, 새 학기, 새 출발… 길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마침내 3월이 찾아왔어요🌸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는 3월은 영화 팬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달이죠. 고담부터 크리틱스 초이스, 골든 글로브, BAFTA까지. 지난 12월부터 이어져 온 아카데미 레이스도 거의 막바지인데요. 벌써 5개 주요 시상식 중 마지막 하나인 액터 시상식(구 SAG 시상식)만 남았지요.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3월 16일(월)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에요. 과연 어떤 작품과 배우가 트로피를 거머쥘지 벌써 궁금해지는데요. 시상식을 앞두고 씨네웨이 에디터들의 아카데미 예측 빙고와 예측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니, 씨네웨이 SNS와 다음 뉴스레터를 주의 깊게 지켜봐 주세요👀
그럼, 182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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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수상 결과 및 주요 이슈
2. 박찬욱 감독,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3. 배우 다코타 존슨 & 시얼샤 로넌 & 제시 버클리 & 조쉬 오코너,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 신작 출연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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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릴리 콜린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촬영 당시 오드리 헵번 연기
<에밀리, 파리에 가다> 릴리 콜린스가 1961년 고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제작 과정을 다룬 새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을 연기할 예정이에요. 제목과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샘 왓슨의 베스트 셀러 《오드리와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릴리 콜린스는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할 계획이죠. 영화의 각본은 애플 TV+ 드라마 <디킨슨>의 제작자로 유명한 알레나 스미스가 맡는다고 해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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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톰 행크스,
소설 《바르도의 링컨》 원작 영화 출연 및 제작
배우 톰 행크스가 소설 《바르도의 링컨》 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 ‘에이브러햄 링컨’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에요. 부커상을 수상한 조지 손더스의 소설 《바르도의 링컨》은 링컨 대통령이 어린 아들을 잃은 후 무덤에 찾아가 시신을 안고 오열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에요. 영화는 실사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결합하여 촬영할 예정이며, <아노말리사>의 듀크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제작에도 참여할 계획이죠.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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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에이미 루 우드,
새로운 TV 각색 드라마 작품의 ‘제인 에어’ 맡아
<화이트 로투스> 에이미 루 우드가 샬럿 브론테의 고전 소설 《제인 에어》를 원작으로 한 새로운 TV 드라마에 주인공 ‘제인 에어’로 출연할 계획이에요. 드라마 <석세션>으로 미국작가조합(WGA) 상을 받은 미리엄 배티가 각본을 집필하며, 영국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제작을 맡죠. 이미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소설 《제인 에어》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사랑과 독립, 사회적 평등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제인 에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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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앤드류 스콧,
영화 <푸른 들판을 걷다> 합류
배우 앤드류 스콧이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푸른 들판을 걷다>에 합류했다는 소식이에요. 지난 뉴스레터에서 전해드렸듯이, <푸른 들판을 걷다>는 《이처럼 사소한 것들》, 《맡겨진 소녀》의 작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결혼식을 앞둔 한 여성이 과거의 삼각관계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며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죠. <브루클린>의 존 크로울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컬렌과 시아란 힌즈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에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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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엠마 로버츠,
영화 <신부들의 전쟁> 드라마 리메이크 출연 및 제작
배우 엠마 로버츠가 영화 <신부들의 전쟁>을 리메이크한 드라마에 주연은 물론 총괄 제작자로도 참여한다고 해요. 케이트 허드슨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원작 영화는 오랜 두 절친의 결혼식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데요. 새롭게 제작될 작품은 대도시 출신의 웨딩 플래너가 같은 결혼식을 두고 마을의 다른 플래너와 경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다룰 계획이죠. 드라마는 <엑스오, 키티>의 쇼러너 사샤 로스차일드가 각본과 총괄 제작을 맡으며, Peacock에서 제작될 예정이에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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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폴 러드 & 에반 피터스 등,
토마스 맥카시 감독 신작 출연
(순서대로) 배우 폴 러드, 에반 피터스, 에이미 라이언, 폴 지아마티, 존 터투로, 타티아나 마슬라니, 그리고 제이슨 클라크가 <스포트라이트> 토마스 맥카시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했어요. 나다니엘 리치의 책 《Losing Earth》를 원작으로 하는 이 실화는 1980년 플로리다 해변의 리조트를 배경으로 20명의 전문가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이라는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성명서를 작성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어둡고 코믹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해요. 영화에는 또한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총괄 제작자로 참여하며, 다음 달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 Deadline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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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크리스 파인, 엠마 스톤 주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출연 논의 중
배우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The Catch> 상대 역으로 배우 크리스 파인이 출연 논의 중이에요. 영화의 연출은 SNL 작가이자 엠마 스톤의 남편이기도 한 데이브 맥커리가 맡았죠.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만약 크리스 파인이 합류한다면, 이 작품이 <부고니아>로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맡은 엠마 스톤의 차기작이 될 것이라고 해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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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다코타 존슨 & 시얼샤 로넌 & 제시 버클리 & 조쉬 오코너,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 신작 출연
(순서대로) 배우 다코타 존슨, 시얼샤 로넌, 제시 버클리, 조쉬 오코너가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의 신작에 출연해요. 영화는 오드리 니페네거의 소설 《Three Incestuous Sisters》를 원작으로 하는데요. 구체적인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에서는 서로 전혀 다른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다뤄요. 한 자매가 다른 자매의 사랑을 질투하기 시작하면서, 자매 간의 경쟁이 점차 멜로드라마로 번져가는 내용이라고 하지요. 영화의 각본은 원작을 느슨하게 각색한 것으로 전해지며, 오는 4월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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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K. 보리슨의 로맨스 소설 《First Time Caller》 영화화
- 배우 마크 라이런스 & 시라 하스, 다코타 패닝 & 엘 패닝 주연 영화 <나이팅게일> 합류
- 배우 자레드 해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제니퍼 로렌스 주연, 마틴 스콜세지 연출 영화 <What Happens At Night> 합류
- 드라마 <인더스트리>, 마지막 시즌인 시즌 5 제작 확정
- 배우 마이트레이 라마크리슈난, 영화 <금발이 너무해> 프리퀄 드라마 <엘> 시즌 2 출연
- 배우 줄리아 루이-드레이퍼스 & 세실리 스트롱, 뉴욕 매거진 기사 ‘Nanny Squatter’에서 영감 받은 드라마 출연
- 배우 몰리 링월드 & 준 스큅, 드라마 <옐로우 재킷> 시즌 4 합류
-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제작하는 드라마 <X 파일> 리부트, Hulu에서 파일럿 에피소드 제작 확정 & 배우 다니엘 데드와일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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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수상 결과 및 주요 이슈
영국에서 가장 큰 영화의 밤이자, 아카데미 시상식을 예측해볼 수 있는 주요 시상식 중 하나인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이하 BAFTA)이 지난 22일에 진행되었어요. 이번 BAFTA 시상식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했는데요. 시상식의 주요 수상 결과와 이슈를 정리해 드릴게요💡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에 이어, 이번 시상식 역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가장 많은 상을 차지했어요. 작품상과 감독상은 물론, 숀 펜의 남우조연상, 촬영상과 편집상, 각색상까지 총 14개의 후보 중 6개의 상을 받았지요. 이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이 각본상과 여우조연상(운미 모사쿠), 음악상까지 3관왕을, 클로이 자오 감독의 <햄넷>이 영국영화상과 여우주연상(제시 버클리)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어요. 주요 연기상은 받지 못했지만,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은 의상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분장상을 받으며 기술상으로 3관왕을 차지했죠. 이어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시크릿 에이전트>가 받은 국제 영화상은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센티멘탈 밸류>가 차지했는데요. 이는 BAFTA 시상식을 수상한 최초의 노르웨이 영화이기도 해요.
이변이 있다면 바로 조쉬 사프디 감독의 <마티 슈프림>이 11개의 후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개의 상도 받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티모시 샬라메도 이번 시상식에선 빈 손으로 돌아갔지요. 대신 <아이 스웨어>의 로버트 아라마요가 라이징 스타와 함께 티모시 샬라메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차지해 많은 이들이 놀라기도 했어요.
<아이 스웨어>는 투렛 증후군 운동가 존 데이비슨의 삶을 그린 영화로, 존 데이비슨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투렛 증후군은 반복적으로 행동을 하거나 소리를 내는 신경 발달 장애로, 환자 스스로 순간적인 행위를 통제할 수 없는 증후군인데요. 흑인 배우인 델로이 린도와 마이클 B. 조던이 시상을 위해 무대 위에 섰을 때, 그가 큰 소리로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단어를 외친 것이 문제였죠.
BAFTA 시상식은 시상식 진행 이후 2시간 후로 지연 방송되었는데요. 영국 방송사 BBC는 이 장면을 편집과 사전 안내 없이 그대로 송출해 문제가 되었어요. BBC 측은 “중계차에서 작업 중이라 해당 단어를 듣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으나, 지연 방송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는 외침 등은 확실히 편집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반발이 커지기도 했죠. 결국 BBC는 공식 사과와 함께 재편집된 버전 영상을 올렸으며, BAFTA 측도 사과문을 업로드 했어요. BAFTA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영화 제작자 존테 리처드슨은 “불미스러운 인종차별적 발언 사건에 대한 BAFTA의 대처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며 사퇴를 발표하기도 했죠.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제 보름 정도 남았는데요. 2026년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의 전체 수상 결과는 씨네웨이 노션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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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감독,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박찬욱 감독이 2026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어요.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의 기록으로, 칸 영화제의 최고상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선정하는 심사위원단을 이끄는 자리이지요. 이에 박찬욱 감독은 “증오와 분열의 시대에,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행위가 마음을 움직이고 보편적인 연대감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박찬욱 감독은 오랫동안 칸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맺으며 ‘칸느 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칸 영화제에서 거듭 주목받은 바 있어요. 칸 영화제 측은 박 감독의 작품 세계를 ‘서사적·스타일적·도덕적으로 독창적인 영화’라고 평하며, 그의 연출이 현대 영화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지요.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될 예정이에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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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 철회하며
파라마운트에서 인수 임박
넷플릭스가 지난 12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인수를 철회하면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 브라더스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넷플릭스의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와 그레그 피터스는 공동 성명을 통해 "우리가 협상한 거래는 주주 가치를 창출하고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을 명확한 경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규율을 유지해 왔으며,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최신 제안과 동일한 가격의 수준으로는 더 이상 재정적으로 매력적인 거래가 아니라고 판단해, 해당 제안에 대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적정 가격에서 '실행되면 좋은 것'이었지만, 얼마의 가격이든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라고 밝혔어요.
무산된 넷플릭스의 제안은 워너 브라더스와 HBO Max를 포함하는 약 830억 달러 규모의 거래였는데요. 2월 24일 제출된 파라마운트의 최신 제안은 워너 브라더스 전체를 대상으로 한 약 1,110억 달러의 규모였죠. 더불어 워너 브라더스 이사회가 넷플릭스의 제안보다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파라마운트의 주요 제안에는 주당 31달러의 현금 인수, 거래 무산 시 위약금 70억 달러 지급, 그리고 기존 넷플릭스와의 계약 해지를 위해 워너 브라더스가 지급해야 할 28억 달러의 수수료를 파라마운트가 부담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넷플릭스가 영화와 TV 사업에 더욱 깊숙이 개입하려던 계획을 뒤집으면서 할리우드는 큰 혼란에 빠진 상황이에요. 할리우드의 핵심 제작사 중 하나인 워너 브라더스와 유료 TV의 선구적 채널인 HBO가 또 하나의 전통적인 제작사에 흡수될 현실이 다가오면서 대규모 인력 감축 가능성이 예측되며, 워너 브라더스에 대한 파라마운트의 운영 방식도 아직 불확실한데요. 님은 파라마운트의 워너 브라더스 인수와 넷플릭스의 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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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 최연소 감독의 화제의 공포 영화 💡
영화 <백룸> 티저 예고편
A24 역사상 최연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화제의 새 공포 영화, <백룸>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어요. 영화 <백룸>은 영화의 연출을 맡은 케인 파인스가 16세에 제작한 동명 유튜브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데요. 원작은 알 수 없는 현상에 이끌려 끝없이 반복되는 노란 형광등 복도와 함께 사무 공간이 이어지는 가상의 차원에 갇힌다는 도시 전설을 형상화 했으며, 현재까지 1억 9천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지요. 더하여 <메간>의 제임스 완과 <기묘한 이야기>의 숀 레비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해요. 플랫폼 기반 콘텐츠가 할리우드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흐름의 한 사례이자, 유튜브 시리즈 시절부터 거대한 팬덤을 형성해 온 영화 <백룸>은 북미 기준 오는 5월 29일에 개봉될 예정이에요.
ⓒ A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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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콘의 만남 👜
영화 <마크 바이 소피아> 예고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눈으로 담은 마크 제이콥스, 다큐멘터리 영화 <마크 바이 소피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30년이 넘은 절친한 관계인데요. 마크 제이콥스의 브랜드 작업에 소피아 코폴라가 참여하며 여러 차례 협업을 함께하기도 했죠. 영화는 마크 제이콥스가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시기부터 2024년 봄 컬렉션 론칭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며 그의 커리어와 삶, 두 사람의 우정을 조명해요. <마리 앙투아네트>, <프리실라>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A24에서 제작한 마크 제이콥스의 다큐멘터리 <마크 바이 소피아>는 북미 기준 3월 27일 개봉할 예정이에요.
ⓒ A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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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작 완성 대작전 🎨
영화 <THE CHRISTOPHERS> 예고편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 영화 <THE CHRISTOPHER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1960-70년대 런던 팝아트 열풍을 이끌었던 스타 화가 ‘줄리언 스클라’를 주인공으로 하는데요. ‘줄리언’과 소원한 관계인 두 자녀는 수십 년째 그림을 그리지 않은 채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그의 유산을 노리지요. 둘의 작전은 미술 복원가이자 전직 위조 화가, ‘로리’를 고용해 예비 조수로 위장 잠입시키는 것인데요. ‘로리’가 깊숙이 감춰져 있는 ‘줄리언’의 미완성 작품들 8점을 찾아내 완성한 뒤 다시 보관해 두었다가, ‘줄리언’의 사후에 새롭게 발견된 작품으로 꾸며내는 것이죠. 과연 ‘로리’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배우 이안 맥켈런이 ‘줄리언’을, 미카엘라 코엘이 ‘로리’를, 제임스 코든과 제시카 거닝이 ‘줄리언’의 자녀들을 연기하는 영화 <THE CHRISTOPHERS>는 북미 기준 4월 10일 극장 개봉 예정이에요.
ⓒ N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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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골드하버 감독 연출 영화 <Faces of Death> 예고편, 북미 기준 4월 10일 개봉 예정
- 동명의 비디오 게임 원작 드라마 <갓 오브 워> 퍼스트룩
- <모탈 컴뱃> 후속편 영화, <모탈 컴뱃 2> 2차 예고편, 2026년 국내 개봉 예정
- 해나 아인바인더 주연 공포 영화 <Teenage Sex and Death at Camp Miasma> 티저 예고편, 북미 기준 8월 7일 개봉 예정
- SF 드라마 <포 올 맨카인드> 시즌 5 예고편, 애플TV+ 3월 27일 공개
- 동명의 베스트 셀러 원작 <형사 해리 홀레> 예고편, 3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엠마 코린 & 잭 로우든 주연 드라마 <오만과 편견> 티저 예고편, 11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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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 🎸
해나🛸 PICK
<다섯 번째 흉추> 박세영 감독의 신작이자, ‘우즈(WOODZ)’ 조승연의 배우 데뷔작!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를 빠르게 관람하고 왔어요. 에디터 해나🛸는 사실 저스틴 민 배우의 오랜 팬인데요. 뮤지션 우즈의 첫 연기 도전은 물론, 저스틴 민의 첫 한국어 빌런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궁금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극장에 향했죠.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우즈의 첫 정규앨범 “Archive. 1” 발매와 함께 제작된 미스터리 쇼트 필름인데요. 오디션에 불합격해 낙심한 ‘우진’에게 의문의 남자 ‘남기’가 우연히 나타나 부서진 기타를 맡겨요. ‘남기’의 기타를 연주하자 ‘우진’에게는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이 발현되지만, 연주를 거듭할수록 예상치 못한 저주도 함께 찾아오죠. 기타를 수리하기 위해 마지막 부품을 찾아 헤매는 ‘우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59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을 파격적인 실험과 도전으로 가득 채운 작품이었어요. 박세영 감독 특유의 강렬하고 그로테스크한 연출이 우즈의 정규앨범 수록곡과 만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우진’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는 느낌을 받았지요. 저스틴 민 배우가 연기한 ‘남기’ 역시 낯설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배역이었는데요. 박세영 감독의 전작을 즐겁게 관람한 관객, 우즈의 음악 세계를 즐겨 왔던 팬 또는 에디터 해나🛸처럼 저스틴 민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었던 분이라면 선물처럼 느껴질 만한 작품이었어요.
다만 앨범 발매로부터 출발해 즉흥적인 작업 방식으로 만들어진 만큼 개연성과 설득력보다는 숨 가쁜 호흡과 리듬을 따라가야 하는 영화였어요. 한 편의 뮤직 비디오를 보듯 감상하며 장르 영화가 선사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던 한편, 호불호가 갈릴 법한 작품이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그럼에도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의 과감한 연출적 시도, 처음 만나는 배우들의 모습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짜릿한 광경이었어요. 색다르고 도파민 가득한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지금 전국 CGV와 독립영화관에서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를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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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해나🛸의 별점 : ★ 3.5 / 5.0
😍 눈여겨볼 점 :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찌릿찌릿 도파민 세례
🤔 아쉬웠던 점 : 영화와 뮤직 비디오 사이 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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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도나🍸 | 영화 <센티멘탈 밸류> - ★ 3.5 / 5.0
"예술로 건네는 사과, 이해, 포용, 용서"
- 에디터 미아💃 | 영화 <웨이스트맨> - ★ 4.0 / 5.0
"러닝타임 내내 숨죽이고 보게 되는 연출"
- 에디터 페이🧤 | 영화 <트론: 아레스> - ★ 3.0 / 5.0
"<트론>과 나인 인치 네일스의 만남이 아름다워요"
- 에디터 그웬🕸️ | 영화 <파반느> - ★ 4.0 / 5.0
"외로운 삶이지만 나를 위해 뛰어와 주는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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