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장바구니에 영화 20편 있는데요 2026.09.21. (월)
✈️ 210번째 비행 ✈️
다시 뒤로 가서 줄 서라고? 🫢
저 지금 장바구니에 영화 20편 있는데요 |
|
|
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미아💃, 그웬🕸️, 에린⚖️입니다.
지난 목요일 부산국제영화제 1차 예매가 오픈하면서 여러 이슈로 화제가 됐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되기 일쑤였던 예매 시스템에 올해 처음으로 대기열 방식이 도입됐다는 점이에요. 대기열 방식은 예매자가 한꺼번에 몰릴 때 대기 순번을 부여하고, 순서대로 예매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데요. 문제는 영화 한 편을 예매하고 나면 다시 대기열에 참여해 순번을 기다린 뒤 다음 영화를 예매해야 한다는 점이죠😢 에디터들도 영화제에 가면 적게는 2~3편, 많게는 20편씩 영화를 보고 오는 만큼, 여러 편을 예매해야 하는 관객들에게는 이번 예매 방식이 꽤나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한편, 오늘(21일) 오후 2시에는 일반 상영작과 마스터 클래스 등을 대상으로 한 2차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에요. 놓치지 말고 장바구니에 넣어둔 영화들 모두 예매에 성공하시길 바라요🧐
그럼, 210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
|
|
1. 배우 랄레 마르즈반 & 유발 아브라함 & 레이첼 쇼르 감독, 이란과 이스라엘 당국의 위협 받아
2. 2026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 결과 3. 불륜을 의심한 남편, 전쟁을 시작한 나라, 영화 <미노타우로스> 예고편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
|
🎬 배우 셀마 헤이엑,
카라 델레바인 & 유라 보리소프 주연 영화 <아레나>로 감독 데뷔
배우 셀마 헤이엑이 카라 델레바인과 유라 보리소프 주연 영화 <아레나>로 감독 데뷔를 한다는 소식이에요. 헤이엑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도 하는 이번 영화는 금지된 사랑 이야기이자 사랑과 욕망의 치유력을 다룬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멕시코 킨타나로오와 베라크루스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 중으로, 멕시코 출신인 헤이엑 감독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보석 같은 곳들을 보여줄 것이라 언급하기도 했어요.
ⓒ Variety |
|
|
🎬 배우 브리 라슨,
영화 <원 이탈리안 썸머> 주연 및 총괄 제작
배우 브리 라슨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 <원 이탈리안 썸머>에서 ‘케이티 실버’ 역을 맡고 총괄 프로듀서로도 참여한다는 소식이에요.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 시리즈의 감독 해리 브래드비어가 연출을 맡았으며, 2028년 5월 12일 어머니의 날 주말에 북미 극장에 개봉할 예정이지요.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는 어머니와 딸 사이의 변치 않는 유대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해요.
ⓒ Deadline |
|
|
🎬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영화 <토미 & 미> 출연 논의 중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스포츠 영화 <토미 & 미>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에요. 영화는 미국 프로야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전설적인 감독 토미 라소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현역 선수 시절에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으나, 뛰어난 지도 능력으로 다저스 코치를 거쳐 감독, 단장까지 역임하며 미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죠. 이어 영화의 연출은 <도그>의 리드 캐롤린 감독이 맡았어요.
ⓒ Deadline |
|
|
📺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 리트리벌스> 합류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에밀리아 존스와 에이미 라이언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리트리벌스>에 합류했어요. <더 리트리벌스>는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바디상을 수상한 동명의 뉴욕타임스 탐사 보도 팟캐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한 간호사가 펜타닐을 식염수로 바꿔치기해 마취없이 난자 채취 수술을 받게 된 환자들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죠. 제시카 차스테인과 에밀리아 존스가 해당 사건의 피해자를, 에이미 라이언이 피의자인 간호사를 연기하며, <조용한 희망>의 몰리 스미스 메츨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어요.
ⓒ Deadline |
|
|
🎬 영화 <월드워Z> 속편 제작 확정,
배우 브래드 피트 복귀 & 에드워드 버거 감독 연출
국내에서만 5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둔 영화 <월드워Z>가 속편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에요. <월드워Z>는 맥스 브룩스의 소설 《세계대전Z》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좀비 사태의 치료법을 찾아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UN 소속 조사관 ‘제리’의 여정을 따라갔었는데요. 아직 속편의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제리’ 역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복귀하며 <콘클라베>를 연출한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해요.
ⓒ The Hollywood Reporter |
|
|
- 배우 벤 플랫 & 러셀 토비, HBO 드라마 <인더스트리> 시즌 5 합류
- 배우 게리 올드만 & 잭 로던 주연 애플TV 드라마 <슬로 호시스> 시즌 8 제작 확정
- 배우 아담 드라이버 & 앤 해서웨이 주연 영화 <Alone At Dawn> 2027년 크리스마스 개봉
- 배우 애쉬튼 커처 & 앨리슨 브리, 그렉 아라키 감독 신작 <The Decline of F*cking Western Civilization> 출연
- 배우 체이스 수이 원더스,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 영화 <Naughty> 합류
- Peacock 인기 드라마 <더 트레이터스>, 시즌 6부터 시즌 8까지 세 시즌 연장 확정
- 배우 메리 베스 바로네 & 베니토 스키너 주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하드 필링스>, A24 제작, Hulu 공개 예정
- 배우 리처드 개드 & 다니엘 브륄 등, 배드 버니 주연 영화 <Porto Rico> 합류
- 노아 바움백 감독 신작 , 워너 브라더스 신생 레이블 클락워크 배급 예정
- 배우 존 레귀자모, 마이클 B. 조던 & 오스틴 버틀러 주연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 ’85> 합류, 북미 2028년 5월 19일 개봉 예정
- 배우 샤를리즈 테론, 동명 웹툰 원작 Hulu 드라마 <마피아 내니> 총괄 제작
- 배우 니콜 월리스, 조시 휴스턴 주연 동명 로맨스 소설 원작 영화 <Throttled> 합류
- 비디오 게임 <롤리팝 체인소> 원작 실사 영화 제작
|
|
|
🗞️ 배우 랄레 마르즈반 & 유발 아브라함 & 레이첼 쇼르 감독,
이란과 이스라엘 당국의 위협 받아
올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이 영화제 이후에도 각국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요. 특히 상을 받은 영화인들의 발언과 작품이 각국 정부의 반발을 불러오면서, 영화가 현실의 사회적, 정치적 문제와 맞닿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지요.
먼저 오리종티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란 배우 랄레 마르즈반은 모흐센 가라에이 감독의 <폴링 하우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어요. (오리종티 부문은 새로운 영화적 경향과 표현 방식에 주목하는 공식 경쟁 부문으로, 본 경쟁과 별도로 심사와 시상이 이뤄지죠.) 영화는 아버지가 집 안의 여성들을 가둬버리는 이야기를 통해 이란 사회의 가부장적 가족 구조와 여성의 자유를 다루는데요. 마르즈반은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상을 “가장 작은 자유를 얻기 위해서도 가장 큰 대가를 치러야 했던 이란의 여성들”에게 바치며, 이란인들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이후 이란 문화혁명최고위원회는 그의 발언을 “이란 사회에 대한 일방적인 서사”라고 비판했고, 이란 국영 언론에서도 마르즈반을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요. 일부 매체는 그가 이란에서 더이상 활동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까지 주장했어요.
한편,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나자(NAZA)> 역시 영화제 이후 이스라엘 정부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어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과 민간인 피해를 다룬 이 작품의 공동 감독 유발 아브라함과 레이철 쇼르는 모두 이스라엘인인데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두 감독을 직접 겨냥해 군인을 비방하는 사람의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명예훼손에 대한 배상액을 20배로 높이는 법안도 언급했지요.
<나자(NAZA)>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첫 공개 당시 무려 25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이후 심사위원 특별상까지 받았는데요. 이처럼 올해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은 단순히 영화제의 화제작으로 머무리지 않고, 관객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남기기도 했어요.
ⓒ The Guardian, Deadline |
|
|
🏆 2026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 결과
미국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하 에미상)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개최되었어요. 에미상은 드라마 시리즈, 코미디 시리즈,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 및 TV 영화 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하며, 이번 시상식은 2025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방영한 작품들이 심사 대상이었죠.
이번 시상식에서 단연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은 작품은 코미디 부문의 애플TV 드라마 <위도우스 베이의 저주>인데요. 뉴잉글랜드의 한 섬의 시장이 이곳이 저주받았다는 주민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코미디로, 무려 14관왕에 오르며 코미디 부문 사상 단일 시즌 최다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죠. 더불어 해당 작품으로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매튜 리즈는 <내 안의 괴물>로 리미티드 시리즈/TV 영화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같은 해에 두 개의 주연상을, 그리고 전체 세 부문의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가 되었어요. (그는 2018년 <아메리칸즈>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한 차례 수상했었죠.)
드라마 부문에서는 HBO Max의 간판 의학 드라마 <더 피트> 시즌 2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노아 와일리)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는데요. <더 피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전체 작품 중 가장 많은 25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죠. 이어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은 애플TV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의 리아 시혼이 받았으며, 리미티드/앤솔로지 부문 작품상은 HBO Max의 <DTF 세인트루이스>, TV 영화 부문 작품상은 넷플릭스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이 수상했어요.
이 외에도 HBO Max <나의 직장상사는 코미디언> 시즌 5가 2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면서 코미디 시리즈 역사상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을 세웠으며, 배우 진 스마트는 이번 시상식까지 다섯 시즌 모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어요. 더불어 진 스마트와 넷플릭스 <외교관> 시즌 3로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앨리슨 재니는 누적 8회 에미상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의 반열에 올랐죠.
2026년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의 전체 수상 결과는 씨네웨이 노션에서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 Deadline |
|
|
- 영화 <스타 트렉>의 배우 게릿 그레이엄,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
|
|
|
무엇보다 빛나는 불굴의 의지 🏈
영화 <Mr. Irrelevant> 예고편
실화 기반 스포츠 영화 <Mr. Irrelevan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미국의 미식축구 프로 리그에서는 신인 선수를 드래프트 할 때, 가장 마지막으로 뽑힌 선수를 ‘Mr. Irrelevant’, 즉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선수’라고 지칭한다는데요. 영화의 주인공이 된 존 터글은 바로 이렇게, 마지막 순위인 335위로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된 선수예요. 그럼에도 그는 엄청난 노력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유망주가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희귀암으로 입단 3년 만에 세상을 떠났죠. 영화는 그의 마지막 몇 달 간을 다루며, 놀라운 희망과 불굴의 의지를 그린다고 해요. 조나단 레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 이사벨 메이, 마이클 섀넌 등이 출연하는 영화 <Mr. Irrelevant>는 북미 기준 12월 25일 개봉할 예정이에요.
ⓒ Paramount Pictures |
|
|
불륜을 의심한 남편, 전쟁을 시작한 나라 🐂
영화 <미노타우로스> 예고편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영화 <미노타우로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클로드 샤브롤 감독의 1969년 영화 <부정한 여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전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권력있는 CEO ‘글렙’이 아내 ‘갈리나’의 불륜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지요. ‘글렙’은 아내의 불륜에 분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요.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회사가 전쟁 지원이라는 정치적 압박에 직면했고, 동료들은 그의 회사와 나라를 떠나고 있지요. 두 비극 속 ‘글렙’은 어떠한 선택을 내리게 될까요? 영화 <미노타우로스>는 11월 20일 북미 개봉 예정이에요. (국내에서는 그린나래미디어 수입으로 극장 개봉될 예정이에요!)
ⓒ MUBI
|
|
|
모든 것을 버려야만 아들을 되찾을 수 있다 🐺
영화 <짐승들> 예고편
벤 애플렉이 연출과 각본, 주연까지 맡은 넷플릭스 정치 스릴러 영화 <짐승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LA 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 ‘마크’의 아들이 납치되면서 시작되는데요. 제한된 시간 안에 몸값을 마련해야 하는 '마크'와 아내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점점 더 위험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내리게 돼요. 몸값을 마련할 방법을 찾을수록 부부가 숨겨왔던 비밀과 주변 인물들의 의심스러운 관계가 하나둘 드러나게 되고, 그들이 쌓아온 명성과 권력까지 무너질 위기에 처하게 되지요. 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고, 배우 케리 워싱턴과 스티븐 연, 질리언 앤더슨까지 합류한 영화 <짐승들>은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
|
|
결혼도 국가 관계도 파탄 직전! 😠
드라마 <외교관> 시즌 4 예고편
넷플릭스 인기 정치 스릴러 드라마 <외교관> 시즌 4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번 시즌에서는 ‘케이트’와 그의 남편 ‘핼’, 그리고 ‘그레이스’ 대통령 사이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한순간의 재앙으로 ‘케이트’가 미국과 영국 사이에 어렵게 중재한 평화는 물론, 위태로운 결혼 생활마저 무너져 내리죠. ‘그레이스’와 ‘핼’은 러시아의 무기를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워 미국을 전쟁 위기에 몰아넣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케이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그레이스’의 남편 ‘토드’와 힘을 합치게 돼요. 데보라 칸이 제작하고 배우 케리 러셀, 루퍼스 스웰, 앨리슨 재니, 브래들리 휘트포드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외교관> 시즌 4는 10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Netflix |
|
|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 실화 🧗
영화 <텐징> 예고편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 <텐징>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한 등반가 텐징 노르가이와 에드먼드 힐러리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데요. 네팔의 셰르파족 출신인 ‘텐징’은 영국 원정대의 정식 팀원 자격을 얻게 되고 인종과 계급 사이의 갈등,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뉴질랜드 출신의 동료 등반가 ‘에드먼드’와 깊은 우정을 나누며 위대한 도전에 나서죠. 산악 다큐멘터리 영화를 여럿 연출한 제니퍼 피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겐둔 호드사드, 톰 히들스턴, 윌렘 대포, 카트리나 발프 등이 출연하는 영화 <텐징>은 10월 16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에요.
ⓒ Apple TV |
|
|
지구를 정화하기 위해 화산에 사람을 바치자 🌋
영화 <새크리파이스> 예고편
넷플릭스 블랙코미디 영화 <새크리파이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재기를 꿈꾸는 한물간 액션 스타 ‘마이크’가 유명 인사와 억만장자들이 모인 환경 자선 행사에 참석하면서 시작되는데요. 대중의 관심을 되찾으려던 그의 계획은 무장한 급진주의자들이 행사장을 급습하면서 완전히 틀어지죠. ‘조앤’은 자신이 인류를 구할 사명을 받았다고 하며, 고대의 예언을 실현하고 지구를 정화하기 위해 ‘마이크’를 포함한 세 사람을 납치하여 화산에 제물로 바치려 하지요. 과연 ‘마이크’는 이런 위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하여 뱅상 카셀, 존 말코비치, 암비카 모드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새크리파이스>는 미국 넷플릭스에 10월 16일 공개될 예정이에요. (국내에서는 키노라이츠 수입으로 극장 개봉될 예정이에요!)
ⓒ Rotten Tomatoes Trailers |
|
|
- 영화 <13일의 금요일> 프리퀄 드라마 <크리스탈 레이크> 예고편, 10월 15일 Peacock 공개 예정
- 배우 다이앤 모건 주연 모큐멘터리 시리즈 <컹크의 색다른 영화 이야기> 퍼스트룩, 넷플릭스 공개 예정
- 드라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즌 3 뉴룩, 11월 20일 디즈니+ 공개 예정
-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영화 <아더 마미> 새 예고편, 10월 국내 개봉 예정
- 배우 멜리사 매카시 & 클라이브 오언 주연 드라마 <존베넷 램지 살인 사건> 퍼스트룩, 12월 10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넷플릭스 드라마 <할리우드 아트> 예고편, 10월 15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2차 예고편, 국내 11월 18일 개봉 예정
-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우드> 파이널 예고편, 북미 10월 23일 개봉 예정
- 애니메이션 영화 <스텝스> 티저 예고편, 11월 20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배우 니콜라스 홀트 & 조이 크래비츠 주연 영화 <하우 투 롭 어 뱅크> 2차 예고편, 북미 11월 13일 개봉 예정
- 배우 크리스 프랫 주연 드라마 <터미널 리스트> 시즌 2 예고편, 10월 21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 예정
- 그레타 거윅 감독 영화 <나니아: 마법사의 조카> ‘아슬란’ & ‘하얀 마녀’ & ‘앤드루’ 퍼스트룩, 2027년 2월 10일 국내 개봉 및 4월 2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배우 시에나 밀러 & 도미닉 웨스트 주연 드라마 <War> 예고편, 10월 1일 HBO Max 공개 예정
- 배우 플로렌스 퓨 & 마이크 파이스트 주연 드라마 <에덴의 동쪽> 뉴룩, 10월 1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배우 양자경 & 헌터 셰이퍼 주연 드라마 <블레이드 러너 2099> 뉴룩, 11월 25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 예정
|
|
|
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 🫀
미아💃 PICK
올해 본 호러 영화 중 가장 재밌었던 영화! <웨폰> 감독 잭 크레거의 신작 <레지던트 이블: 0번째의 밤>을 보고 왔어요. <레지던트 이블>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억 장을 돌파한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실사화한 영화 시리즈인데요. 이번 영화는 기존 시리즈의 연장선보다는 원작 게임의 배경과 설정만 모티브로 따온 새로운 세계관의 작품이지요. 덕분에 시리즈를 한 편도 보지 않았더라도 사전 지식 없이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끝없는 생존 사투에 휘말린 의료 택배 기사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따라가요. 그는 긴급 배달을 맡아 한밤중 종합병원으로 향하는데요. 눈밭을 헤치며 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차 안으로 뛰어든 누군가를 치고, 통신까지 끊겨 인근을 헤매게 되지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외딴집에서 정체불명의 존재들과 마주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하게 돼요.
영화는 생각보다 꽤나 징그러웠고, 피가 튀는 장면과 점프 스케어도 자주 등장했어요. 공포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한 원테이크 촬영도 많았죠.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건 주인공 캐릭터의 설정이었어요. 의료 택배 기사인 만큼 쉽지 않은 배달 노선에도 자신의 임무를 끝까지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느껴져서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지요. 특히 마치 비디오 게임에서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면서 새로운 무기나 도구를 얻는 것처럼, ‘브라이언’이 점점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게 되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처음에는 총알이 몇 발 남지 않은 권총으로 시작하지만, 이후에는 성능은 훨씬 뛰어나지만 장전할 수 없는 총이나 괴물의 머리까지 날려버릴 수 있지만 조준이 어려운 총 등 여러 무기가 등장하죠. 무기가 하나씩 업데이트가 되는 모습과 함께 계속해서 반복되는 장애물이 그를 괴롭히는 걸 지켜보는 것도 재밌었죠. (그 장애물이 어쩔 땐 괴물만큼 크기도 하고, 어쩔 땐 자물쇠처럼 아주 작고 하찮기도 해요😂)
이러한 요소 덕에 영화를 보는 내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세계관을 다루는 만큼 시리즈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작품일진 몰라도, 잭 크레거의 다른 작품을 즐겨 보신 공포 영화 팬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현재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요! |
|
|
🌟 에디터 미아💃 별점 : ★ 3.5 / 5.0
😍 눈여겨볼 점 : 엉망진창인 주인공의 불쌍한 배달일기
🤔 아쉬웠던 점 : 잭 크레거 감독이 다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도 맡아줬으면 하는데…
|
|
|
- 에디터 도나🍸 | 영화 <옵세션> - ★ 4.0 / 5.0
“엔딩 이후를 생각하면 더 공포스러워지는”
- 에디터 그웬🕸️ | 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 - ★ 4.5 / 5.0
“그럼 치료는. 사람들 치료받아야지.“
- 에디터 해나🛸 | 영화 <올드보이> - ★ 4.0 / 5.0
“이우진의 마지막 대사는 축복 같기도”
- 에디터 에린⚖️ | 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 - ★ 3.5 / 5.0
“앞뒤 재지 않고, 깔끔하고 간결하게”
|
|
|
님!
오늘 씨네웨이 소식은 어떠셨나요?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을 하단의 피드백 버튼을 통해 알려주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널리 널리 퍼트려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