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크리스티안 페촐트" 2023.09.11 (월)
✈️ 64번째 비행 ✈️
의외로 재밌는 독일인을 칭하는 독일어는? 🧐
바로... "크리스티안 페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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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미아💃, 페이🧤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씨네웨이의 첫 테스트 비행을 보냈었는데요. 벌써 1년이라니, 시간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다음 주에 보내드릴 65번째 뉴스레터엔 씨네웨이의 1주년 이벤트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니, 잊지 말고 꼭 참여하시길 바라요!
참, 이번 주 씨네웨이 비행부턴 에디터 도나🍸부터 미아💃, 페이🧤까지 셋이 함께 원고를 쓸 예정이랍니다. 최근 뉴스레터 내용이 수상할 정도로 ‘기내 코너’에만 몰려있는데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할리우드 파업, 씨네웨이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네요😇) 에디터들이 시청한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인 ‘착륙 코너’를 통해 앞으로도 더 알찬 뉴스레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더하여 이번 주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가여운 것들>부터 <괴물>,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 화려한 라인업에 홍콩 배우 주윤발, 할리우드 배우 존 조의 내한까지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지요. 에디터들도 부랴부랴 숙소와 기차를 예매했는데요. 이번 부국제, 정말 기대돼요💥
그럼, 64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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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란의 우디 앨런 감독, “일부 미투 운동 어리석어”
2. 애쉬튼 커처 & 밀라 쿠니스, 대니 마스터슨 옹호하는 편지 작성해
3. 아콰피나 × 산드라 오의 미친 조합, 영화 <퀴즈 레이디> 예고편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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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Days of Abandonment>에
페넬로페 크루즈 합류
<크레이지 컴페티션>, <패러렐 마더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영화 <Days of Abamdonment>에 합류합니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 <어른들의 거짓된 삶>, HBO <나의 눈부신 친구> 원작 소설 저자인 엘레나 페란테의 또 다른 작품, 《버려진 사랑》을 각색하는데요. <버려진 사랑>은 30대의 평범한 전업주부이자 한 남매의 엄마인 ‘올가’가 어느 날 남편인 ‘마리오'에게 이별 통보를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올가'는 남편이 자신을 떠나며 ‘올가'의 기본적인 품위와 여성으로서 자존심마저 모두 가져갔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버려진 사랑>은 이미 지난 2021년, HBO에서 ‘올가' 역에 <블랙 스완>,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한 나탈리 포트만을 캐스팅하며 영화화할 예정이었는데요. 포트만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영화화가 취소되었었습니다. 다시 한번 시도되는 영화화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맡을 ‘올가', 이번엔 끝까지 추진되길 빌어 봅니다.
ⓒ Variety |
🎬 코미디 영화 <Fackham Hall>
캐스팅 발표
<라스트 나잇 인 소호> 토마신 맥켄지, <신비한 동물사전> 캐서린 워터스턴, <애프터> 히어로 파인즈 티핀,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에마 레어드가 영국 시대극 코미디 영화 <Fackham Hall>에 출연한다는 소식이에요. 이 작품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인 지미 카, 패트릭 카 그리고 <더 버블>의 프로듀서로 함께했던 앤드류 도슨 등이 각본에 참여했는데요. <다운튼 애비>, <고스포드 파크>와 같이 전통적인 시대극에 재미를 더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어요. 맥켄지는 영국 유명 가문의 막내딸, 파인즈 티핀은 그녀와 뜻밖의 관계를 시작하는 짐꾼, 워터스턴은 ‘레이디 데이븐포트’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짐 오핸런이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 추가 캐스팅이 진행 중인 상태로, 주요 촬영은 2024년 초 영국에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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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나의 잘못> 가브리엘 게바라
베니스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
드라마 <스캄 스페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영화 <나의 잘못>에 출연한 배우 가브리엘 게바라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체포되었어요. 게바라는 이탈리아 촬영 협회인 Filming Italy가 수여하는 최우수 신인 배우상을 받기 위해 베니스에 방문했는데요. 상을 받기 하루 전, 게바라가 이탈리아 주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Filming Italy는 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수상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지요. 더하여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최근 언론 보도로 체포 소식이 전해진 스페인 배우 게바라는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행사의 어떤 활동이나 제작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명시하고 싶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요. 현재 게바라가 저지른 폭행이나 체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프랑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국제 체포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The Hollywood Repo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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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웬즈데이> 시즌 2,
퍼시 하인즈 화이트 하차?
<웬즈데이> 주연 배우이자 에미상 후보인 퍼시 하인즈 화이트가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지 9개월 만에 드라마 <웬즈데이> 시즌 2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지난 1월, 화이트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밝힌 피해자들의 폭로와 더불어 그의 강간 혐의 의혹까지 제기되었었는데요. 그로부터 약 6개월이 지난 6월, 화이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글이 사실이 아니고, 근거없는 유해한 주장이다.”라고 성범죄 논란에 대해 해명했었지요. 또한, 화이트의 아버지이자 배우인 조엘 토마스 하인즈도 화이트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며, ‘잘못 기소됐다.’고 언급 했어요. 더하여 한 내부자는 Dailymail에게 “넷플릭스가 그를 쇼에서 제외한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며, 그것은 단지 거짓 소문이다. 퍼시는 앞으로 괜찮을 것이다. 업계 사람들은 그의 성격과 재능을 알고 있다. 넷플릭스와 <웬즈데이> 측은 그를 부당하게 대했던 것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한편, 넷플릭스는 현재 할리우드 파업으로 인해 캐스팅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화이트가 연기한 ‘자비에'의 빈자리를 어떤 캐릭터가 채울지 궁금해집니다.
ⓒ Daily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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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의 우디 앨런 감독,
“일부 미투 운동 어리석어”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우디 앨런 감독이 성추행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일부 미투 운동은 어리석다"고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그의 양녀를 성추행한 혐의와 미투 운동으로 할리우드에서 퇴출당한 우디 앨런 감독은 자신이 만든 50번째 영화 <Coup de chance>로 몇 년 만에 주요 영화제에 참석했는데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Coup de chance> 시사회를 앞두고, 약 20명의 시위대원이 “강간 문화 반대”, “강간범 감독에 맞서 목소리 없는 이들을 대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들이닥치기도 했어요. 이들은 영화관 밖에서 그의 영화가 끝날 때까지 시위 행렬을 이어 나갔지요.
앨런 감독은 지난 4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양녀 딜런 패로 성추행 의혹을 담은 다큐멘터리에 관한 질문에 “이 사건은 두 차례의 오랜 조사 끝에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맺었다. 이 사건이 계속 언급되는 것은 사람들이 계속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사람들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다시 한번 부인했는데요. 더하여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TOO) 운동’에 대해 “여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질적인 이득이 있는 운동이라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미니스트 이슈나 여성에 대한 불공정 문제가 아닌 일부 미투 운동은 어리석다.”고 말하며 일부 미투 운동을 어리석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심지어 50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항상 여성에게 좋은 배역을 맡겼고, 항상 여성 스태프가 현장에 있었으며, 남성 스태프와 똑같은 금액을 지급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지요. 할리우드가 퇴출한 영화감독을 다시 불러준 유럽 영화계와 성추행 의혹의 주인공 우디 앨런의 미투 운동 비난, 어디까지가 옳은 걸까요? 🤔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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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쉬튼 커처 & 밀라 쿠니스,
대니 마스터슨 옹호하는 편지 작성해
지난 뉴스레터로 <70년대 쇼>의 배우 대니 마스터슨이 강간죄로 기소된 상태라는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그는 2001년부터 2003년 사이, 세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 중 2개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는데요. 그리고 지난 7일, 법정에서 최종적으로 마스터슨에게 최대 형량인 징역 30년형을 선고하며 그의 사건이 마무리되었어요.
그런데, 마스터슨이 징역 30년형을 선고받기 전,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 부부를 포함한 동료 배우들이 마스터슨을 옹호하는 편지를 작성해 판사에게 전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요. 커처는 편지에서 “마스터슨이 두 개의 혐의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고, 피해자들이 마땅한 정의를 받길 원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에 대한 나의 증언이 양형에 고려되기를 바란다. 그는 사회의 악이 아니며 그의 딸이 아버지 없이 자라야 된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고, 쿠니스 역시 “나는 온 마음을 다해 마스터슨의 특별한 심성과 그가 주변인들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지지한다. 그는 마약이 없는 삶을 이끌기 위해 노력한 뛰어난 롤모델이자 친구였다. 마스터슨은 연예계에서의 나의 여정에 빛이 되었고 내가 행복을 우선시하고 책임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며 마스터슨의 형량을 낮추어 달라 간청했어요. 이외에도 <70년대 쇼>와 최근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스핀오프 <90년대 쇼>에 출연한 데브라 조 럽, 커트우드 스미스와 마스터슨의 드라마 <더 랜치>의 제작자인 짐 패터슨, 마스터슨의 가족들을 포함한 약 50명의 지인들이 편지를 작성했다고 해요. 이 사실이 밝혀지자 많은 이들이 공개적으로 범죄자를 옹호한 것에 대해 분노를 표하고 있는데요.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10일, 커처와 쿠니스는 SNS를 통해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어요. 영상에서 둘은 "우리는 모든 피해자들을 지지한다. 그저 마스터슨의 실제 성격에 대해 증언해달라는 그의 가족들의 요청에 편지를 썼던 것일 뿐이다. 마스터슨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사법 체계의 정당성을 의심하는 뜻도 아니었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경솔했던 행동을 사과했어요.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피드백 창구를 통해 의견을 남겨주세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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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시얼샤 로넌, 감독으로서 단편 영화 연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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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외계인이 침입했다 👽
영화 <No One Will Save You> 예고편
외계의 위협으로부터 싸우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No One Will Save You>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 작품은 <로잘린>, <북스마트> 케이틀린 디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러브 앤 몬스터즈>의 작가로 참여한 브라이언 더필드가 감독 및 각본을 맡았지요. <No One Will Save You>는 집에만 갇혀 불안감에 시달리는 한 유랑자의 집에 외계인이 쳐들어오게 된다는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자신의 생존 본능 이외에는 그 무엇도 자신을 지켜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극도의 긴장감, 편집증, 두려움으로 이어진다고 해요. 더하여 더필드 감독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외계인이 아닌 작품의 주인공이 영화의 매력이 되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영화 <No One Will Save You>는 북미 기준 9월 22일 훌루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 20th Century Stud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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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
드라마 <에브리씽 나우> 예고편
섭식 장애로 기나긴 치료 끝에 집으로 돌아온 열여섯 살 ‘미아’는 다시 떠밀리듯 정신없는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미아’가 떠나 있던 사이 친구들은 이미 10대의 삶을 누릴 만큼 누린 상태죠. 세 명의 절친, 새로운 짝사랑과 더불어 ‘미아’는 데이트와 파티, 첫 키스의 세계로 무작정 돌진하게 되고 인생에는 미리 계획할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과연 ‘미아’에게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까요? 드라마 <에브리씽 나우>는 소피 와일드, 루카 슬레이드, 니암 맥코맥 등이 출연하며 한국 기준 10월 5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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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금 아플 뿐이야” 🩸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2 예고편
매 시즌 섬뜩한 스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장수 호러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시즌 12에서는 엠마 로버츠, 카라 델레바인, 맷 츄크리, 빌리 로드, 데니스 오헤어, 레슬리 그로스먼 등이 출연하며 킴 카다시안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번 시즌은 독특하게도 시리즈 최초 소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여러 영화화, 드라마화를 거쳤던 유명 소설 《Rosemary’s Baby》을 페미니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작품의 제작자인 라이언 머피는 “이번 시즌은 야심 차고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어떤 것과도 다르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2는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고 그 중 첫 파트가 북미 기준 9월 20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FX Netwo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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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이 공포영화로 변하다 🎒
영화 <The Royal Hotel> 예고편
넷플릭스 <오자크> 줄리아 가너,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제시카 헤닉 주연의 호주 스릴러 영화, <The Royal Hote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 작품은 영화 <어시스턴트>로 호평받았던 감독인 키티 그린이 연출 및 각본을 맡았어요. 절친한 친구인 ‘한나’와 ‘리브’는 호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돈이 바닥나고 마는데요. 도전적인 ‘리브’는 ‘한나’를 설득해 오지 광산 마을의 ‘더 로열 호텔’이라는 술집에서 잠시 묵게 됩니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은 통제할 수 없을만큼 빠른 속도로 불안한 상황에 갇히게 된다고 해요. 영화 <The Royal Hotel>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앞두고 있으며, 북미 기준 10월 6일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 N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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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피나 × 산드라 오의 미친 조합 🧎
영화 <퀴즈 레이디> 예고편
아시안 아메리칸 주연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요즘,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영화! 영화 <퀴즈 레이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루머의 루머의 루머>, <오, 할리우드>, <래치드> 등 다양한 드라마를 감독한 제시카 유가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요양원에서 도망친 엄마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사이가 멀어졌던 자매가 다시 만나 퀴즈 쇼에 참여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여기서 자매 ‘앤’과 ‘제니’ 역에 한국계 배우인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페어웰>의 아콰피나와 <그레이 아나토미>, <킬링 이브>의 산드라 오가 캐스팅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이번 작품으로 산드라 오의 코믹 연기를 마음껏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더불어 윌 퍼렐, 홀랜드 테일러, 제이슨 슈왈츠먼 등 친숙한 배우들도 대거 출연한다고 해요. 영화 <퀴즈 레이디>는 북미 기준 11월 3일 Hulu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20th Century Stud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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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늘 우리 주위를 맴돈다 🔪
드라마 <A Murder at the End of the World> 예고편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OA>의 브릿 말링과 잘 뱃만그리즈가 제작한 드라마 <A Murder at the End of the Worl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A Murder at the End of the World>는 아마추어 탐정 ‘다비 하트’를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 드라마인데요. 8명의 다른 손님들과 함께 미스터리한 억만장자 ‘앤디’의 은신처에 초대 받은 ‘다비 하트’가 그곳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내용을 담았다고 해요. 여기서 주인공인 ‘다비 하트’ 역을 <더 크라운>, <채털리 부인의 연인>의 엠마 코린이 맡았으며 이외에도 제작에 참여한 <OA>의 브릿 말링, <슬픔의 삼각형>의 해리스 디킨슨, <클로저>의 클라이브 오웬 등이 함께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드라마 <A Murder at the End of the World>는 북미 기준 11월 14일 Hulu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FX Netwo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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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 2차 예고편, 국내 10월 18일 개봉
- 드라마 <Gen V>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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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웰컴 투 렉섬> 시즌 2 예고편 공개
- 드라마 <뤼팽: 파트3> 예고편, 국내 10월 5일 공개
- 영화 <Thanksgiving>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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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도나🍸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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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도나🍸의 별점 : ★★★
😍 눈여겨볼 점 : 양자경의 열연, 몰입도 높은 추리
🤔 아쉬웠던 점 : 급마무리되는 후반부와 호불호가 갈릴 법한 공포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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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도나🍸의 별점 : ★★★★
😍 눈여겨볼 점 : 뮤지컬,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 아쉬웠던 점 : 한국에서 볼 수가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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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페이🧤의 별점 : ★★★☆
😍 눈여겨볼 점 : 찰떡 같은 주제곡, 배우들의 케미
🤔 아쉬웠던 점 : 이전 영화 스타일과는 다소 달라서 취향이 갈릴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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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씨네웨이 소식은 어떠셨나요?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을 하단의 피드백 버튼을 통해 알려주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널리 널리 퍼트려주세요 🙌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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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지난 뉴스레터에서, 약 1년 간 씨네웨이와 함께 해준 에디터 해티🕶️의 아쉬운 이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남겨주신 답변들 피드백 창구를 통해 공유해봅니다. (에디터 해티🕶️ 보고 있나..?)
🙋 해티 에디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아쉬워요
🙋 미아 에디터님 덕에 집에 편히 누워서 베니스 소식까지 구경하네요 !!! 항상 알찬 소식 전해주시는 도나, 미아, 해티, 페이 에디터님 짱 !!!! 😘 해티 에디터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 해티 에디터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용🖤🖤 어떻게 보내ㅠㅠㅠ 나중에 특집기사처럼 화려하게 등장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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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그레이트>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캔슬 소식 너무 아쉽네요 ㅠㅠ 피터캐서린 어떻게 보내지 🧎♀️
✍ <더 그레이트> 후기가 워낙 좋아서 궁금했었는데 캔슬이라니 아쉽네요ㅜㅜ 이렇게 된 김에 빠르게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 이번 호의 제목 "이 씨네필은 베니스까지 가줍니다" 는 인터넷 성인사이트에서 나온 말이자 일종의 밈화된 문구 "이 엄마들은 무료로 해줍니다" 와 형태가 너무 흡사하지 않은지요? 이번 호는 이 표현이 필요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만, 왜 굳이 이런 표현을 쓰셨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씨네웨이입니다. 우선 마음이 상하셨을 구독자님께 사과드립니다. 씨네웨이의 지난 호 제목이었던 "이 씨네필은 베니스까지 가줍니다"는 가볍게 베니스 영화제에 다녀왔다는 의미만을 담은 제목이었습니다. 에디터 모두 구독자님께서 말씀하신 밈화된 문구를 처음 들어보았으며, 결코 그런 의미를 내포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목을 선정할 때 더욱 신중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씨네웨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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