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할리우드는 우리말로 뭐죠? 2022.10.10 (월)
✈️ 일곱 번째 비행 ✈️
우리말만 사용할 것을 맹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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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영화항공 편집자 페이🧤, 해티🕶️입니다.
도나🍸 편집자는 어디갔냐구요? 부산으로 비상 착륙한 후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 (이제 그만 돌아와…)
그나저나 여러분! 오늘의 소식지에 달라진 점을 눈치채셨나요? 바로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10월 10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저희도 한글로만 꾸며보았답니다🤭 소중한 공휴일, 누구보다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그럼, 일곱 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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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계 작가 Silvia Park의 SF 소설 <Luminous> 드라마화
2. 패션의 아이콘, 칼 라거펠트 전기 영화 캐스팅에 논란 배우가?
3. 갑자기요...? 부산으로 비상 착륙🚢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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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배트맨> 스핀오프 드라마 <더 펭귄> 제작 소식 업데이트
2022년 초, 전 세계를 흔든 "복수"의 물결 기억하시나요? 나는 벤젼스다... 엄청난 팬덤 몰이를 한 맷 리브스의 영화 <더 배트맨>의 HBO Max 스핀오프 드라마 <더 펭귄>의 제작이 일찌감치 확정되었는데요. 이 드라마의 첫 두 에피소드(어쩌면 그 이상)를 <메어 오브 이스트우드>의 감독 크레이그 조벨이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콜린 파렐 주연의 <더 펭귄>은 원작 영화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여 '오스왈드 코블팟'(극중 '펭귄'의 본명)이 고담시의 범죄 세계에서 권력을 쥐게 되는 과정을 깊게 파고든다고 합니다. 촬영은 1월 뉴욕에서 시작되어 늦여름 촬영 종료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드라마의 정확한 공개일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계획대로라면 2024년 초중순에 HBO Max에서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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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he Venery of Samantha Bird> 주연에 캐서린 랭포드 캐스팅
<루머의 루머의 루머>, <나이브스 아웃>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캐서린 랭포드가 Starz(영화사 Lionsgate 산하의 유료 케이블 채널) 제작의 심리 스릴러 드라마 <The Venery of Samantha Bird> 주연, '사만다 버드'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가족을 보러 고향에 온 사만다가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해 그와의 관계를 발전하게 되며, 그들의 중독적인 사랑이 점점 커짐과 동시에 사만다의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여성 주인공의 시선에서 도발적이고 몰입되는 스토리텔링에 주목해 볼만한 작품이라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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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레일로 팬픽 소설,
<The Love Hypothesis> 영화화
Bisous Pictures가 <스타워즈> 레이 - 카일로 렌(레일로) 팬픽이 원작인 소설, <The Love Hypothesis>를 영화화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작품은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목록에 39주째 올라가 있는 소설이며, 두 과학자의 충동적인 키스로 인해 가짜 관계가 시작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제작 진행 사항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스타워즈>에 등장한데로 데이지 리들러와 아담 드라이버에게 주연을 맡아달라는 팬들의 염원은 과연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 Deadline |
테일러 러셀, 이완 맥그리거, 엘렌 버스틴 <Mother Couch> 캐스팅
올해 12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본즈 앤 올>로 전세계 호평을 받은 (순서대로) 배우 테일러 러셀이 이완 맥그리거, 엘렌 버스틴과 함께 인디 영화 <마더 카우치>에 캐스팅되었습니다! Niclas Larsson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작품의 플롯에 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현재 캐롤라이나에서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 Above Th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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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작가 Silvia Park의 SF 소설 <Luminous> 드라마화
로튼 토마토 신선도 97%, 관객 점수 94%를 기록하고 여러 상을 휩쓴 애플티비의 <파친코>. 이 시리즈를 만든 제작사 미디어 레스(Media Res)에서 이번엔 한국계 작가 실비아 박(Silvia Park)의 소설, 'Luminous'를 드라마화한다는 소식입니다! <Luminous>는 인간에 가까운 지각력과 민감성을 지닌 로봇들이 존재하는 통일 한국에 사는 한 남매의 이야기를 다룬 SF 소설이며, 작가 실비아 박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하네요. 최근 해외에서는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수상, 제74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수상 등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이 나날이 고공행진 중인데요. 이번엔 어떤 색다른 시선으로 한국을 그려낼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제작사 미디어 레스는 <더 모닝 쇼>, <결혼의 풍경>의 제작사로 <더 모닝쇼> 시즌3를 제작 중이며, <파친코> 시즌2를 확정한 상태입니다.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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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아이콘, 칼 라거펠트 전기 영화 캐스팅에 논란 배우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자, 샤넬의 재부흥을 일으켰다고 평가받는 패션계의 아이콘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전기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그의 최측근인 인물들이 이 영화의 책임 제작자로 함께한다고 언급하면서 작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칼 라거펠트 역에 자레드 레토(오른쪽)가 캐스팅되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레드 레토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으로 여러 차례 공론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논란은 그가 락 밴드 30 Seconds to Mars에 있을 때부터 계속되었습니다. 2005년 발행된 뉴욕포스트의 한 기사에 따르면, 자레드 레토가 밴드 활동을 했던 시절에 미성년자인 소녀들에게 여러 번 전화를 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자신의 쇼에 초대하기로 악명 높았다는 익명의 제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가 “어이 자레드 레토, 듣자 하니 18-25살짜리 어린 여자 모델들한테 디엠 보내고 다닌다던데 성공률이 어느 정도야?” 라는 저격 트윗을 올려 화제가 되었죠. 또한 2022년 4월에는 그의 미성년자 성범죄에 대한 폭로가 정리된 글이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이러한 범죄 이력이 있는 배우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일자리를 주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죠. 여러 혐의로 논란을 빚은 에즈라 밀러(왼쪽)의 사건은 저번 뉴스레터에서도 자세하게 다뤘었는데요. 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플래시>는 The Wrap 단독 보도에 의하면 에즈라 밀러는 최근에 추가 촬영을 진행했고, DC 내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논란이 있는 배우에게 자꾸만 배역을 주는 할리우드,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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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미디 드라마 <블록버스터 살리기> 예고편 공개 📼
멜리사 푸메로, 랜달 박 주연 넷플릭스 코미디 시리즈 <블록버스터 살리기>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지구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비디오·DVD 대여점 "블록버스터"를 배경으로 한 10부작 드라마로, 멜리사 푸메로와 랜달 박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블록버스터 살리기>는 넷플릭스에서 11월 3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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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주연 영화 <커즈웨이> 예고편, 포스터 공개 🩹
제니퍼 로렌스,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주연, 노이거바우어 연출 영화 <커즈웨이>의 예고편과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련의 사고로 외상성 뇌 손상을 입어 트라우마를 겪게된 퇴역 군인 '린지'.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지역 정비사 '제임스'와의 유대감 있는 관계를 통해 한층 성장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던 이 영화! 한국에는 <더 브릿지>라는 제목으로 11월 4일 애플티비를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에 꼭 집중하고 관람하세요!)
ⓒ Apple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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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함의 대명사!
팀 버튼 연출 드라마 <웬즈데이> 예고편 공개 ☠️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와 연출이 매력인 감독, 팀 버튼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그것도 커리어 “첫 드라마”로 말이죠. 팀 버튼이 제작하고 일부 에피소드를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예고편보다 무려 두 명의 캐릭터가 새로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아담스 패밀리>를 원작으로 한 이번 스핀오프에서는 ‘웬즈데이 아담스’가 초자연적이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건 여담인데, 팀 버튼은 <아담스 패밀리> 첫 번째 실사 영화의 연출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해요) 팀 버튼과 여러 차례 작업한 대니 엘프먼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니 더욱 기대되는데요. 제나 오르테가, 캐서린 제타-존스, 루이스 구스만, 그웬돌린 크리스티, 크리스티나 리치가 출연하는 드라마 <웬즈데이>는 11월 23일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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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땐 누구나 총을 든다...
영화 <샷건 웨딩> 예고편 공개 🔫
제니퍼 로페즈, 조쉬 더하멜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샷건 웨딩>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가족들의 강력한 의견에 확신을 잃은 채 결혼하게 된 '다아시'와 '톰'.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모두 인질이 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함께 총을 들게 되며 애초에 사랑에 빠지게 된 이유를 생각하게 되는 내용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애당초 아미 해머가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되었으나, 여러 논란으로 인해 조쉬 더하멜로 교체되었습니다. <피치 퍼펙트>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제이슨 무어가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 "혼전 임신으로 인한 결혼식"을 뜻하는 이 표현이 어쩌다 영화의 제목이 되었을지, 정말 말 그대로 "총기"와 "결혼"에 관한 스토리일지 궁금해지는데요. <샷건 웨딩>은 1월 27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 Amazon Prime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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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국에서 가장 큰! 부산국제영화제로 비상착륙 하는 영화항공
저희는 부산에 방문하여 각기 다른,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였는데요. (어떤 에디터는 아직 부산일지도..) 이번 주는 착륙 코너를 통해, 저희가 관람한 영화제 후기를 담고자 합니다. 대부분 국내 개봉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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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없는 소녀> - 4.0 ⭐
페이🧤 추천작
여러분은 사랑한다는 말 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리고픈 부국제 상영작은 <말없는 소녀>입니다. 1981년, 아일랜드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코오트'는 가난으로 인해 엄마가 그녀를 돌보기 어려워지자 먼 친척 부부에게 맡겨지며 시작되는 이야기랍니다. 이 작품은 절제되고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 영화였는데, 어려운 가정환경을 폭력적으로 보여주지 않아서 무척 좋았습니다. '코오트' 주변에는 말만 늘어놓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빠, 남 욕할 거리만 찾는 이웃집 아주머니 등 말로써 무례함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말없이 사랑을 나타내는 친척 부부를 만나 가족으로써의 애정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고, 자신도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형태에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음을 다시 깨닫게 해준 작품이었답니다! 말 없는 사랑의 깊이의 무한함을 보여준 <말없는 소녀>는 슈아 픽처스에서 수입한 상태로, 국내 개봉을 기다려보아요!
ⓒ Madman Fil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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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 4.0 ⭐
미아💃 추천작
<걸>에 이어 루카스 돈트의 두 번째 장편영화 <클로즈>는 상실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가장 친한 친구를 잃으며,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상실감'이라는 감정과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 내내 감정을 외면하던 주인공이 상실감과 비로소 마주했을 때 터진 눈물이 너무나 슬퍼 마스크가 젖도록 울면서 봤던 영화이기도 하구요. (상영관을 가득 채운 훌쩍 소리..) 어린 아역 배우들의 연기가 특히 좋았던 <클로즈>는 곧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상영되니, 궁금하신 분은 정식 개봉 전에 미리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A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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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프터썬> - 4.0 ⭐
도나🍸 추천작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특집 뉴스레터에서 소개했던 영화 <애프터썬> 기억하시나요? 저도 기대를 잔뜩 안고 관람하고 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고 만족스러웠던 영화예요! 솔직하면서 가슴 아프고, 괜스레 아련해지는 기분이 드는,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이었어요. 초반부는 잔잔해서 조금 지루했지만, 후반부의 댄스 시퀀스 클라이맥스와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인상 깊었답니다. 이번 영화로 첫 연기를 선보인 프랭키 코리오와, 처음으로 아버지 연기를 펼친 폴 메스칼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더해서 이 작품이 샬롯 웰스 감독의 데뷔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데뷔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었어요. 한 가지 더! 혹시 영화 <애프터 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영상 기록을 더듬으며 떠난 이를 추억하고 이해하려 한다는 점에서 <애프터 양>이 많이 생각났어요. 영화 <애프터썬>은 그린나래미디어에서 수입했기 때문에, 국내 개봉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A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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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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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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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 "요즘 따뜻하고 잔잔한 영화가 보고싶은데, 막상 뭘 봐야할지,, 막막했는데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팅 해주는 씨네웨이 덕분에 제 취향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 저희도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영화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마침 이번 추천작도 모두 잔잔한 영화예요. OTT에서 볼 수 있는 잔잔한 영화를 찾으신다면 <고스트 스토리>도 추천드립니다👏
💌 "사소하지만 여성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들도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부국제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 최대한 여성의 관점에서 담고자 하는 저희의 노력!!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해외토픽은 영어 때문에 접근성이 너무 떨어졌는데 이렇게 보기 좋게 정리해주셔서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직역/오역이 있기야 하겠지만, 구독자님의 파파고가 되어 앞으로도 열심히 작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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