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피비 디네버,

조셉 고든 레빗 주연 영화 <펜듈럼> 합류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의 (순서대로) 배우 피비 디네버가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영화 <펜듈럼>에 합류한다는 소식이에요. “섬뜩한 새로운 장르의 영화”로 소개된 이 작품은,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후 치유를 위해 뉴멕시코의 영적 모임에 참여한 ‘패트릭’과 ‘애비게일’ 커플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요. <더 웨일>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제작하며 <블랙 스완>의 각본가 마크 헤이만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이번 달 뉴멕시코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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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넷플릭스 영화 <쿠조> 연출

영화 <더 웨일>, <블랙 스완> 등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넷플릭스 영화 <쿠조>의 연출을 맡는다는 소식이에요. <쿠조>는 1981년에 출간된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983년에도 한차례 영화화된 적이 있는데요. 박쥐에게 물린 후 광견병에 걸려 흉포해진 초대형견 세인트 버나드로부터 아들을 지키려는 한 엄마의 사투를 그리는 작품이에요. 현재 제작 초기 단계이며, 캐스팅과 공개 일정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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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

2029년 속편 개봉 확정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디즈니 픽사의 대표작, <코코>의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어요. 디즈니의 CEO 밥 아이거는 연례 주주 총회에서 이 소식을 발표했으며, 자세한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머와 감동, 모험으로 가득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코코 2>에는 리 언크리치 감독과 아드리안 몰리나 감독이 그대로 복귀할 예정이며, 2029년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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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저튼> 배우 레게 장 페이지,

새로운 <몬테크리스토 백작> 영화 주연 및 제작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의 배우 레게 장 페이지가 새롭게 탄생할 <몬테크리스토 백작> 영화에 주연은 물론 제작자로도 참여한다고 해요.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미 수차례 영상화가 되기도 한 고전인데요. 새로운 영화의 각본은 영화 <몬스터 콜>의 각본가 패트릭 네스가 맡을 예정이에요. 영화에 대해 레게 장 페이지는, 대담하고 모험심 가득한 스토리가 이 작품에 참여한 이유이자 제작의 핵심이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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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시드니 스위니, 스릴러 영화 

<I Pretended To Be A Missing Girl> 제작 및 출연

<유포리아>, <페이크 러브> 등에 출연한 시드니 스위니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의 스릴러 영화 <I Pretended To Be A Missing Girl>에 캐스팅되었어요. 스위니는 작품에서 주연과 제작까지 맡을 예정인데요. 조 코트의 레딧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현재 <포레스트 검프>, <듄>의 각본가 에릭 로스에게 각색을 의뢰한 상태라고 해요. 원작은 한 떠돌이 방랑자가 실종된 소녀의 가족을 털기 위해 사칭을 하다가 자신이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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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파스칼 & 데이비드 헤이먼,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 논의 중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창작권이 아마존 MGM 스튜디오에 인수되었다는 소식, 일전에 전해드렸었는데요. (순서대로) 에이미 파스칼과 데이비드 헤이먼이 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의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해요. 소니 픽처스의 전 회장인 에이미 파스칼은 가장 성공한 제작자 중 한 명이며,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물론 <작은 아씨들>과 <챌린저스> 등의 제작에 참여했어요. 데이비드 헤이먼 역시 <해리 포터> 시리즈와 <패딩턴> 시리즈 등의 대규모 프랜차이즈 영화 제작 경력을 가진 인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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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애플TV+ 스트리밍으로

연 10억 달러 이상 손실

애플이 OTT 서비스 애플TV+로 연 10억 달러 (약 1조 5천억 원)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보고에 따르면 애플은 2019년 애플TV+를 런칭한 이후 콘텐츠 제작에 연간 50억 달러 (약 7조 3천억 원) 이상을 지출했지만, 지난해에는 이를 약 5억 달러 (약 7억 5천만 원) 줄였다고 해요. 애플 외에 전통적인 미디어 회사들 역시 지난 5년 동안 OTT 서비스를 출시하고 성장시키는 데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적자를 막기 위해 노력했으며, 최근 일부는 수익을 올렸다고 해요. 2024년 회계 연도에 3,910억 달러 (약 573조 105억 원)의 연간 매출을 올린 애플의 기록을 보았을 때, 이들 또한 손실을 잘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에요.

애플TV+는 2019년 런칭 이후 <더 모닝 쇼>, <테드 래소>,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그리고 <세브란스: 단절>등의 시리즈를 통해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어요. 연구 및 분석 회사 안테나의 조사에 따르면, 특히 배우 벤 스틸러가 총괄제작과 감독을 맡은 <세브란스: 단절>의 두 번째 시즌은 지난 2월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해요.

애플의 CEO인 팀 쿡은 분석가들과 함께 분기별로 회의를 진행하며 애플TV+의 콘텐츠와 그들이 수상한 상에 대해 꾸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애플은 애플 뮤직, 애플 피트니스, 애플 페이 등과 함께 서비스 부문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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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님을 위한 세 줄 요약 💨

① 애플, 애플TV+로 연 10억 달러 이상 손실

② 작년 3,901억 달러 매출 달성, 긍정적인 손실 처리 전망

③ <세브란스: 단절> 시즌 2 공개와 함께 구독자 200만 명 달성

🗞️ 영화 <로제타> 배우 에밀리 드켄,

향년 43세의 나이로 별세

1999년 52회 칸 영화제에서 <로제타>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에밀리 드켄이 향년 43세의 나이로 별세했어요. 2023년 10월, 드켄은 희귀 부신암과 싸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지난 일요일 파리 외곽에 있는 병원에서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

에밀리 드켄은 1981년 8월에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공부했고, 12살 때부터 연극을 시작했다고 해요. 그의 첫 영화 주연인 <로제타>에서는 17세의 어린 나이로 출연해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는데요. 이 작품은 다르덴 형제에게 첫 황금종려상을 안겨준 영화이기도 해요. 드켄은 이후에도 <클로즈>, <디스 이즈 아워 랜드>,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어요.

다르덴 형제의 뤽 다르덴 감독은 드켄이 사망한 다음 날 아침 한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끔찍한 일이고, 인생이 가끔 역겹게 느껴져요. 드켄은 너무 어렸고,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았어요.”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어요. 영화 <로제타> 속 에밀리 드켄을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eadline

• MTV 영화&TV 시상식, 2025년 개최 취소
• 워너 브라더스의 세금 혜택을 위해 제작 완료 후 개봉 무기한 보류되었던 존 시나 주연의 영화 <코요테 vs. 에크미>, 케찹 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권 구매

기억만이 진정한 정의 🪖

드라마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예고편

전쟁 드라마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죽음의 철도’라 불렸던 버마 철도 건설 현장에서 살아남은 전쟁포로이자 의사인 ‘도리고’를 주인공으로 전쟁의 참혹함, 삶과 사랑을 그려요. 리처드 플래너건의 2014년 맨부커상 수상작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유포리아>, 영화 <솔트번> 등에 출연한 배우 제이콥 엘로디가 ‘도리고’ 역을 맡았어요. 드라마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은 4월 18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Prime Video AU & NZ

바디 호러 붐은 계속된다 👠

영화 <어글리 스텝시스터> 예고편

동화 ‘신데렐라’를 어둡게 재해석한 바디 호러 영화, <어글리 스텝시스터>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어글리 스텝시스터>는 아름다움이 지배하는 왕국에서 화려한 이복동생과 맞서 싸우는 ‘엘비라’의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엘비라’는 신체적 완벽함을 향한 무자비한 경쟁 속에서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하게 돼요. 영화 <어글리 스텝시스터>는 에밀리 블리히펠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았으며, 리 마이런, 테라 소피 로흐 네스, 앤 달 토프 등이 출연해요. 영화는 북미 기준 4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 Shudder

해로운 삼각관계의 시작 💘

영화 <머티리얼리스트> 예고편

A24의 로맨스 영화, <머티리얼리스트>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뉴욕의 유능한 결혼중매인 ‘루시’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 영화는, 부유하고 완벽한 남자와 무명배우 겸 웨이터인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갈등하며 복잡한 삼각관계에 빠지는 ‘루시’의 모습을 그려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배우 다코타 존슨, 크리스 에반스, 그리고 페드로 파스칼이 출연하지요. 영화 <머티리얼리스트>는 북미 기준 6월 13일 개봉할 예정이에요.

ⓒ A24

죽기 전에 내가 느끼고 싶은 건… 👩‍❤️‍💋‍🧑

드라마 <다잉 포 섹스> 예고편

드라마 <다잉 포 섹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다잉 포 섹스>는 전이성 유방암 진단을 받은 주인공 ‘몰리’가 단짝 ‘니키’의 지지와 함께 남편을 떠나 난생 처음으로 자신의 성적 욕망을 탐구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에요. 몰리 코찬이라는 인물이 친구 니키 보이어와 함께 팟캐스트에서 이야기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미셸 윌리엄스가 ‘몰리’를, 제니 슬레이트가 ‘니키’를 연기했는데요. <다잉 포 섹스>는 4월 4일 Hulu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FX Networks

정의, 자유, 희망을 향한 마지막 챕터 🩸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 시즌 6 예고편

1985년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시녀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의 6번째 시즌이자 마지막 시즌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핸드메이즈 테일>은 성병과 환경 오염으로 출산율이 급감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전체주의적인 체제를 구축한 ‘길리어드’ 정부는 종교 광신주의의 영향을 받아 여성들을 잔인하게 억압하죠. 법에 따라 이곳의 여성들은 산모의 노예를 포함하여 극도로 제한된 역할로만 살아갈 수 있는데요. 이를 배경으로 드라마는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탈출을 시도하다가 잡힌 ‘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돼요.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 시즌 6은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 이본 스트라호브스키, 앤 다우드 등이 출연하며, Hulu를 통해 4월 8일 공개될 예정이에요.

ⓒ Hulu

외톨이 소년, 외계로 가다 🛸

영화 <엘리오> 예고편

디즈니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엘리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영화는 외계인에게 납치되기만을 기다리던 외톨이 소년 ‘엘리오’가 우주로 불려가 지구의 대표 행세를 하게 되고, 외계인 ‘글로돈’과 우정을 쌓으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요. <코코>의 공동감독 아드리안 몰리나, 단편 <토끼굴>의 감독 매들린 섀러피언, <메이의 새빨간 비밀>의 감독 도미 시가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조 샐다나, 자밀라 자밀 등이 성우로 참여했죠. 영화 <엘리오>는 오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에요.

ⓒ Disney Korea

영화 <컴패니언> 💔

페이🧤 PICK

영화 <바바리안> 제작진들의 새로운 사랑 이야기이자, 흥미로운 디자인의 포스터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컴패니언>을 보고 왔어요. <컴패니언>은 <옐로우재킷>, <헤레틱>의 소피 대처와 <더 보이즈>, <스크림>의 잭 퀘이드가 주연을 맡은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 소피 대처의 매력적인 저음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터라 보지 않을 수 없었죠.

영화 <컴패니언>은 서로에게 딱 맞는 커플 ‘아이리스’와 ‘조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돼요. 두 사람은 ‘조시’의 친구들과 함께 호숫가의 별장으로 몇 달 전부터 계획했던 호화로운 휴가를 떠나요. 하지만 그곳에는 충격적인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 커플은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컴패니언>은 시나리오 작가 드류 핸콕의 첫 장편 영화로 SF, 심리 스릴러, 로맨스가 적절하게 섞여 있는 작품이에요. 로튼 토마토 지수 94%와 더불어 유명 작가 스티븐 킹이 “완벽하게 훌륭한 공포/SF 영화”라고 극찬했을 만큼 북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영화 속 소피 대처, 잭 퀘이드, 루카스 게이지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기도 하죠. (스포 없이 말하기가 어렵지만) ‘아이리스’와 ‘조시’, 그리고 이 친구들 사이에는 어두운 비밀들과 음모, 계략이 숨겨져 있는데요. 이들 사이에 흐르는 싸함과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는 영화였어요.

다만 여러 호평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했어요. 숨겨져 있던 비밀의 정체가 공개되면서부터는 다소 예측 가능한 전개로 흘러가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호러/스릴러 영화의 팬으로서 그다지 새로운 소재는 아니라고 느껴졌지요. 또 이 영화를 볼 예정인 분이라면, 최대한 사전 정보 없이 보러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특히 예고편은 보지 않는 게 더 좋아요😅) 소피 대처의 인상적인 연기, 영화 속 놀라운 반전, 긴장감이 가득한 스릴러를 찾고 계신다면 영화 <컴패니언>을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세요!

🌟 에디터 페이🧤의 별점 : ★ 3.0 / 5.0

😍 눈여겨볼 점 : 아름다운 소피 대처의 얼굴과 목소리

🤔 아쉬웠던 점 : 예측 가능한 전개가 아쉬움

• 에디터 도나🍸 | 드라마 <나의 직장상사는 코미디언> 시즌 1 - ★ 4.0 / 5.0
  “이래서 뭐든 충동적으로 저지르면 안 된다…”
  
• 에디터 미아💃 | 다큐멘터리 <노 아더 랜드> - ★ 4.0 / 5.0
  "다큐멘터리는 끝났지만, 현실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게 문제"
  
• 에디터 그웬🕸️ | 영화 <이클립스> - ★ 3.0 / 5.0
  "초등학생의 사랑도 이것보단 성숙할듯"
  
• 에디터 해나🛸 | 영화  <플로우> - ★ 3.0 / 5.0
  "개고생만 고생이냐, 냥고생도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