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열심히 멸망하겠습니다 2025.03.31. (월)
✈️ 138번째 비행 ✈️
(광고) will return in <어벤져스: 둠스데이>
감사합니다 열심히 멸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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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미아💃, 그웬🕸️ 입니다.
지난 한주는 경북 산불로 인해 쉴 새 없이 뉴스를 확인했던 것 같아요. 이번 산불은 지난 1월 3주간 이어지며 여러 시상식을 취소, 연기한 캘리포니아 산불보다 더 많은 면적을 불태웠다고 하죠 🥲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씨네웨이도 긴급 모금에 동참했어요. 하루빨리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착륙 코너와 함께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릴까 해요📚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등 수많은 명작 영화를 거치며, 이젠 할리우드의 전설이 된 배우 톰 행크스의 첫 장편 소설인데요. 화려한 배우들과 천재적인 감독, 그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 환상이 곧 현실이 되는 ‘꿈의 공장’ 할리우드에서 50년간 몸담아온 톰 행크스가 이번에는 작가로 변신해 영화를 만드는 일의 본모습을 낱낱이 밝혔죠.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가 된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와 이벤트를 뉴스레터 하단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럼, 138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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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 어더 랜드> 공동 감독 함단 발랄, 집단 구타와 강제 체포 뒤 풀려나 2. MCU의 새로운 대장정,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 캐스팅 27인 발표 3. PTA가 돌아왔다,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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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니콜라스 홀트,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 신작 캐스팅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영화 <데드풀 2>, <불릿 트레인>, <스턴트맨>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에요. 영화의 내용에 관해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은행 강도 영화이며 레이치 감독의 전작들과 유사한 대형 액션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영화의 제작에 참여하며, 올해 여름 후반부터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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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의 금요일> 프리퀄 드라마 <크리스탈 레이크>에
배우 린다 카델리니 캐스팅
드라마 <데드 투 미>의 배우 린다 카델리니가 Peacock에서 제작되는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프리퀄 드라마 <크리스탈 레이크>에 캐스팅되었어요. <13일의 금요일>은 ‘크리스탈’ 호수 야영장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하키 마스크의 살인마 ‘제이슨 부히스’를 탄생시킨 작품으로, 1980년 제작된 첫 영화를 시작으로 수많은 영화, 드라마, 비디오 게임, 소설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지요. <크리스탈 레이크>는 그런 ‘제이슨 부히스’의 엄마 ‘파멜라 부히스’를 중심으로 하며, 배우 린다 카델리니가 ‘파멜라 부히스’ 역을 맡을 예정이에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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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 아담 드라이버,
애플TV+ 드라마 <더 딜러> 캐스팅
(순서대로) 제시카 차스테인과 아담 드라이버가 애플TV+ 드라마 <더 딜러>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에요. <더 딜러>는 고급스러운 예술 시장의 화려한 세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야심 찬 갤러리스트와 재능 있고 불안정한 예술가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따라가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제시카 차스테인이 갤러리스트를, 아담 드라이버가 예술가를 맡으며, ‘권력과 계급, 유혹, 문화를 날카롭게 탐구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해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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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리 젠킨스 감독 & 배우 젠데이아,
가수 ‘로니 스펙터’ 전기 영화 제작
(순서대로) <문라이트>의 배리 젠킨스 감독과 <챌린저스>의 배우 젠데이아가 가수 ‘로니 스펙터’의 전기 영화 <비 마이 베이비>로 만날 예정이에요. ‘로니 스펙터’는 미국의 유명 트리오 걸그룹 ‘로네츠’의 멤버로, A24에서 제작되는 영화 <비 마이 베이비>는 ‘로니 스펙터’와 그의 전남편이자 문제적인 프로듀서였던 ‘필 스펙터’와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될 것이라고 해요. 지난 2022년 세상을 떠난 ‘로니 스펙터’는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역을 맡을 배우로 젠데이아를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바람대로 캐스팅이 이루어진 셈이기도 하죠.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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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스카 아이작,
애플TV+ 드라마 <스토어웨이> 주연 및 제작 총괄
오스카 아이작이 애플TV+ 영화 <스토어웨이>의 주연과 제작 총괄을 함께 맡을 계획이에요. <스토어웨이>는 1993년에 처음으로 언론에 등장한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사기꾼, ‘후안 카를로스 구스만’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데요. 그는 20년간 여러 가명으로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유명 호텔에 머무르는 부유한 부자들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갈취하기도 했죠. 한편, 연출은 영화 <커런트 워>의 알폰소 고메즈-레존이 맡을 예정이에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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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의 황당한 저주> 배우 닉 프로스트, HBO의 새로운 <해리 포터> 드라마 ‘해그리드’ 역 합류 논의 중
- 배우 스티븐 연,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리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성우진 합류
- 배우 케빈 하트, 넷플릭스 제작 코미디 영화 <72시간> 캐스팅
- 에이미 파스칼 & 데이비드 헤이먼,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 확정
- <금발이 너무해> 프리퀄 드라마 <엘>에 배우 톰 에버렛 스콧 ‘엘 우즈’의 아버지 ‘와이엇 우즈’ 역으로 합류 & 배우 챈들러 키니, 가브리엘 폴리카노, 제이콥 모스코비츠 추가 합류
-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제작사 Maximum Effort, 20세기 텔레비전과 계약
- <블라인드스포팅> 배우 자스민 시퍼스 존스, DC 드라마 <랜턴즈> 합류
- 배우 할리 베일리 & 레게 장 페이지, 영화 <이탈리아나> 캐스팅
- 가수 리조, 로큰롤의 개척자 ‘로제타 타프’ 전기 영화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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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어더 랜드> 공동 감독 함단 발랄, 집단 구타와 강제 체포 뒤 풀려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노 어더 랜드>의 공동 감독 함단 발랄이 이스라엘 정착민에게 폭행당한 뒤 이스라엘군에 의해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노 어더 랜드>는 팔레스타인인에게 행해진 강제 이주에 대한 고발, 팔레스타인 활동가와 이스라엘 기자의 우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아카데미를 비롯한 여러 시상식에서의 수상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25일, 본 작품을 함께 연출한 유발 아브라함 감독이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함단 발랄의 머리와 배를 피가 나도록 구타하였고, 그가 부른 구급차에 군인들이 침입해 발랄을 납치한 후로 소식이 없다."라는 글을 업로드하였어요. 이후 발랄 감독은 풀려났지만, 아브라함 감독의 X에 따르면 밤새 수갑이 채워지고 눈이 가려진 채로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폭행당했다고 해요.
이 사건은 요르단 서안 지구의 마사페르 야타 지역에 위치한 발랄 감독의 고향 수시아에서 일어났는데요. 이스라엘의 서안 지구 점령을 반대하는 유대인 비폭력 센터(Center for Jewish Nonviolence)는 복면을 쓰고 무기를 든 이들이 나타나 주민들의 집을 공격하고 보안 카메라를 훔치거나 물탱크를 부수었다고 전했어요. 반대로 이스라엘군(IDF)은 몇몇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 정착민에게 돌을 던지며 이 사태가 벌어졌다고 주장했죠.
한편, 사건 이후 아카데미 CEO 빌 크레이머와 회장 자넷 양 측에서 회원들에게 보낸 성명문 또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어요. 발랄 감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않은 것에 관한 비판에 대처하는 듯한 논조의 성명문에는 "아카데미는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관점을 이유로 그들에게 해를 가하거나 억압하는 것을 규탄합니다. 우리는 갈등과 불확실성으로 점철된 심오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여러 사건에 대해 아카데미를 대신하여 발언해 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지만, 아카데미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11,000명 이상의 회원을 대표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이에 아브라함 감독은 "아카데미는 함단 발랄에게 가해진 폭력에 침묵하는 것을 다양한 관점에 대한 존중으로 설명하고 있다."라며 강하게 비판하였고, 여러 아카데미 회원 역시 부끄럽고 실망스럽다는 견해를 밝혔죠.
더불어 올리비아 콜먼, 마크 러팔로, 산드라 오 등의 배우들과 알폰소 쿠아론, 조나단 글레이저, 토드 헤인즈 등의 감독을 비롯해 800명이 넘는 아카데미 회원들이 아카데미를 비판하는 성명을 작성하였는데요. "우리는 서안 지구의 이스라엘 정착민과 군대가 함단 발랄 감독에게 행한 잔인한 폭행과 불법적 구금을 규탄합니다. 아카데미상 수상은 그들의 생명을 더욱 큰 위험에 빠뜨리고 있으며, 우리는 동료 예술가의 안전이 위태로울 때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어요.
ⓒ The Hollywood Reporter, Variety, Deadline, X(@yuval_abra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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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님을 위한 세 줄 요약 💨
① 아카데미 수상 다큐멘터리 <노 어더 랜드> 감독 함단 발랄, 집단 구타와 강제 체포당한 뒤 석방
② 아카데미, 사태에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는 성명문으로 논란
③ 800명 이상의 아카데미 회원, 함단 발랄을 지지하는 성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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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U의 새로운 대장정,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 캐스팅 27인 발표
한국 기준으로 지난 27일(금) 오전 12시, 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의문의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며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페이즈 6의 두 번째 영화이자, 다섯 번째 ‘어벤져스’ 영화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캐스팅 공개 영상이었는데요. 약 10분에 한 명씩 배우 이름이 적힌 감독 의자 뒷부분을 보여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라이브는 총 27명의 출연진을 공개하며 무려 5시간 27분 동안 진행되었지요.
해당 라이브를 통해 지난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공개된 ‘빅터 폰 둠(닥터 둠)’ 역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한 영화의 핵심적인 캐스팅이 여럿 공개되었는데요. 우선 ‘어벤져스’의 기존 멤버였던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샘 윌슨(캡틴 아메리카)’ 역의 앤서니 매키, 그리고 ‘스콧 랭(앤트맨)’ 역의 폴 러드가 출연을 확정 지었어요. 더불어 4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썬더볼츠*>에 등장하는 ‘버키 반즈(윈터 솔져)’ 역의 세바스찬 스탠, ‘옐레나 벨로바(블랙 위도우)’ 역의 플로렌스 퓨, ‘알렉세이 쇼스타코프(레드 가디언)’ 역의 데이비드 하버, ‘존 워커(U.S. 에이전트)’ 역의 와이엇 러셀, ‘밥 레이놀즈(센트리)’ 역의 루이스 풀먼, 그리고 ‘에이바 스타(고스트)’ 역의 해나 존-케이먼도 출연할 예정이지요. <썬더볼츠*>에 이어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로 처음 등장할 예정인 ‘리드 리처즈(미스터 판타스틱)’ 역의 페드로 파스칼, ‘수 스톰(인비저블 우먼)’ 역의 바네사 커비, ‘벤 그림(씽)’ 역의 에번 모스-배크랙, ‘조니 스톰(휴먼 토치)’ 역의 조셉 퀸 또한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이외에도 <블랙 팬서> 시리즈의 ‘슈리(블랙 팬서)’ 역의 레티티아 와이트, ‘음바쿠’ 역의 윈스턴 듀크, 그리고 ‘네이머’ 역의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샹치’ 역의 시무 리우, <팔콘과 윈터 솔져>에서 첫 등장한 ‘호아킨 토레스(팔콘)’ 역의 대니 라미레즈도 출연을 확정 지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로키’ 역을 맡은 배우 톰 히들스턴도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지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사실!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캐스팅 공개가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바로 20세기 폭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엑스맨>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주역들이 복귀한다는 소식이 공개되었기 때문인데요. ‘찰스 자비에(프로페서 엑스)’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와 ‘에릭 렌셔(매그니토)’ 역의 이안 맥켈런을 비롯해, ‘행크 맥코이(비스트)’ 역의 켈시 그래머, ‘스콧 서머스(사이클롭스)’ 역의 제임스 마스던, ‘레이븐 다크홈(미스틱)’ 역의 레베카 로메인, ‘커트 바그너(나이트크롤러)’ 역의 알란 커밍이 출연을 확정 지었어요. 더불어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잠깐 등장한 배우 채닝 테이텀의 ‘레미 르보(갬빗)’도 등장할 예정이지요.
해당 캐스팅 공개 라이브 영상은 마블 스튜디오에서 처음 시도한 독특한 발표 방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2억 7,500만 회의 조회수와 310만 건의 SNS 언급 수라는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이 수치는 현재 역대 가장 많이 본 예고편이자 작년 슈퍼볼 때 공개된 <데드풀과 울버린>의 SNS 언급 수보다 5배나 많은 수치라고 해요.
한편, 마블 스튜디오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언제나 더 많은 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요…(There’s always room for more…)”라고 말하며 공개된 캐스트가 끝이 아님을 시사하였는데요. 과연, 어떤 캐릭터들이 더 등장할까요?🤔 현재 제작에 돌입한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5월 1일 개봉될 예정이에요.
ⓒ Marvel Entertainment,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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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리미티드 드라마 <소년의 시간>, 영국 스트리밍 작품 최초로 영국 주간 시청률 1위 + 주간 영국 내 스트리밍 TV 프로그램 중 역대 최다 시청자 수 기록하며 신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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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갈 시간이야 👷
영화 <워킹맨> 예고편
영화 <워킹맨>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척 딕슨의 소설 《Levon’s Trade》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전직 군인이자 현재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레본’을 주인공으로 하는데요.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과거의 일을 정리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에게 마치 가족과 같은 소녀가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되자 다시금 실력 발휘에 나서는 ‘레본’의 이야기를 그려요.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에 참여하였으며, <비키퍼>에 이어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이 다시 뭉친 영화 <워킹맨>은 3월 28일 북미에서 개봉하여 상영 중이에요.
ⓒ Amazon MGM Stud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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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단 살리기 프로젝트 🩰
드라마 <에투알> 예고편
코미디 드라마 <에투알>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에투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발레단의 무용수와 스태프가 난관에 빠진 자신들의 발레단을 구하기 위해 가장 재능있는 스타들을 서로 바꾸는 도박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요. 인기 드라마 <길모어 걸스>와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의 제작자인 다니엘 팔라디노와 에이미 셔먼 팔라디노가 제작하며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루크 커비가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여성의 날 기념으로 씨네웨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던 폴리 아티스트 알렉스 왕이 가장 즐거웠던 작업으로 꼽기도 한 작품이죠. 드라마 <에투알>은 4월 24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Prime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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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A가 돌아왔다 🔫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예고편
<팬텀 스레드>, <리코리쉬 피자>를 연출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번 작품은 토마스 핀천의 소설 《바인 랜드》를 현대적으로 각색했으며, 자동차 추격전 등 다양한 액션 요소에 맞게 폴 토마스 앤더슨이 IMAX 카메라로 촬영한 첫 작품이기도 한데요. 영화는 16년 만에 나타난 과거의 적으로부터 동료의 딸을 구하기 위해 한때 혁명가였던 무리가 다시 모이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숀 펜, 베니시오 델 토로, 레지나 홀, 알라나 하임 등이 출연하죠.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2025년 9월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에요.
ⓒ Warner Bros.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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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2차 예고편, 5월 국내 개봉 예정
- <스타워즈> 시리즈 드라마 <안도르> 시즌 2 메인 예고편, 4월 23일 디즈니+ 공개 예정
- 드라마 <Overcompensating> 티저 예고편, 5월 15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 예정
- 배우 알 파치노 & 댄 스티븐스 주연 공포 영화 <더 리추얼> 예고편, 북미 기준 6월 6일 개봉 예정
- 밴드 ‘페이브먼트’ 다큐멘터리 + 전기 영화 <페이브먼츠> 예고편, 북미 기준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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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곧 현실이 되는 ‘꿈의 공장’ 할리우드! 영화를 즐겨 보는 분이라면,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한 번쯤 궁금증을 품어 본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화려한 배우들과 천재적인 감독, 그들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 영화란 정말 그것만으로 만들어지는 걸까요? 할리우드의 전설, 배우 ‘톰 행크스’가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의 작가로 변신해 ‘영화를 만드는 일’의 본모습을 낱낱이 밝혔어요.
“사람들은 다들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톰 행크스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 <필라델피아>,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등 수많은 명작 영화를 거치며, 톰 행크스는 흥행 보증수표를 넘어 영화의 완성도와 감동까지도 보증하는 이름이 되었어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에미상을 일곱 번, 골든 글로브 상을 네 번 수상하며 할리우드의 살아 있는 전설로 자리잡기도 했지요. 1977년 배우 생활을 시작해,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50년 가까이 영화계에 몸담으며 진정한 영화인으로 살아온 톰 행크스에게 영화는 자신의 인생 그 자체예요.
톰 행크스는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모든 순간 하나하나가 다 기적”이라고 말해요. 영화를 만든다는 건 매일같이 상상도 못한 문제가 생기고 그걸 해결하자마자 다음 사고가 성큼 다가오는 일이라면서 말이지요. 그의 첫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오직 톰 행크스만이 말해 줄 수 있는, 바로 그 ‘진짜’ 영화제작 이야기가 담긴 소설이에요.
제트 비행기를 상상해 보시길. 의회에서 예산 심의를 연기하고, 시인들이 설계하고,
음악가들이 조립하고, 경영대를 갓 졸업한 중역들이 감독하고,
주의력 결핍 장애가 있는 조종사 지망생들이 조종을 맡은 제트 비행기를.
그런 비행기가 제대로 떠오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영화를 만든다는 건 바로 그런 일이다.
- 본문 중에서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성공한 영화감독 ‘빌 존슨’의 영화제작기를 따라가요. 거대 자본이 몰려드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영화 시리즈의 감독을 맡은 ‘빌 존슨’은 이 영화를 멋지게 제작해 반드시 흥행시켜야 하지요. 그러나 그의 앞에는 여러 까다로운 문제들이 쌓여 있어요. 아직 새하얀 각본, 난감한 촬영지 선정, 예산 문제로 이어지는 끝없는 회의. 완벽한 배우도 찾아내야 하고 세트장도 지어야 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촬영장에서 생기는 수많은 사건 사고까지! 과연 ‘빌 존슨’의 영화는 걸작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 무사히 완성이나 될 수는 있을까요?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NPR’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국내에서는 정대건 소설가가 “바로 그 톰 행크스가 쓴 소설답다.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믿음직한 이야기다.”라는 평을,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영화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를 읽으면 알 수 있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지요.
톰 행크스는 소설을 통해 영화 산업의 이면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한편, 업계에 몸담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사랑과 믿음을 담아내요. 영화와 영화 산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그리고 화려한 세계의 뒷면에서 그 세계를 지탱하기 위해 일하는 이들의 삶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씨네웨이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분께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 도서를 보내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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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홀랜드> 🌷
미아💃 PICK
지난 목요일에 새롭게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작! <프레시> 감독 미미 케이브 연출, 니콜 키드먼 주연 아마존 프라임 신작 영화 <홀랜드>를 봤어요. 키드먼은 2017년부터 적어도 18개월마다 여성 감독과 함께하기로 약속했는데, 최근 지난 8년 동안 영화와 TV에서 프로듀서와 배우로서 19명의 여성 감독과 협력하며 약속했던 것 그 이상으로 일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인터뷰를 읽고 난 뒤 저 또한 키드먼이 여성 감독과 함께 일한 작품은 꼭 챙겨보기로 결심했어요.
영화 <홀랜드>는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낸시 밴더그루트’의 이야기를 따라가요. 어느 날 ‘낸시’는 출장이 많은 남편을 불륜으로 의심하며, 직장 동료이자 절친인 친구와 함께 남편의 알리바이를 조사하지요. 그 과정에서 ‘낸시’는 생각했던 것과 다른 남편의 비밀과 함께,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게 되기도 하는데요. 과연 ‘낸시’는 아름다운 홀랜드에서 안정적이고 행복했던 삶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영화는 니콜 키드먼의 또 다른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 생각이 나는 미장센과 비슷한 흐름을 가지고 흘러가는데요.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영화는 예고편을 보고 기대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아 아쉬웠어요. 완벽한 인생을 살아가는 ‘낸시’가 반전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는 로그라인과 달리, 전체적으로 전개가 느리고 뻔해 지루했지요. 반전이랄 것도 없었고, 모든 게 예상 가능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미장센과 니콜 키드먼의 연기가 아까울 정도로 긴장감 없는 스릴러 영화였어요.
하지만, 비밀을 파헤쳐 가는 ‘낸시’ 캐릭터를 연기하는 키드먼의 연기는 흥미진진했어요. 순진하면서도, 어쩔 땐 욕망을 참지 않는 거친 연기였죠. 또한 키드먼 외에도 <석세션> 매튜 맥패디언, <나의 작은 시인에게>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시바 베이비> 레이첼 세노트, <벨파스트> 주드 힐 등 여러 작품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다양한 배우를 한 작품으로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니콜 키드먼 또는 매튜 맥패디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영화 <홀랜드>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아니라면 다른 영화를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홀랜드>는 지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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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미아💃의 별점 : ★ 1.5 / 5.0
😍 눈여겨볼 점 : 동화같은 연출
🤔 아쉬웠던 점 : 그래요... 시간 아까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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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도나🍸 | 영화 <블랙 백> - ★ 3.0 / 5.0
"(의외로) 로맨틱한 광공 둘이 결혼하면 벌어지는 일"
- 에디터 페이🧤 | 영화 <루이자의 선택> - ★ 4.0 / 5.0
"눈이 즐거운 화면과 셜리 맥클레인의 상큼함, 그리고 귀여운 스토리"
- 에디터 그웬🕸️ | 영화 <스윙걸즈> - ★ 4.5 / 5.0
"엇박이란 건 정말 아름다운 거구나…"
- 에디터 해나🛸 | 드라마 <세브란스: 단절> 시즌 2 - ★ 3.5 / 5.0
"불쾌한 골짜기에 염소들은 뛰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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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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