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병기가 됐댄다... 2022.11.28 (월)
✈️ 스물한 번째 비행 ✈️
밤비: **나도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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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해티🕶️입니다.
이번 뉴스 분량은… 정말 깜짝놀랄 정도로 적다는 걸 미리 말씀드려요. (귀찮아서 적은 거 아님!) 웬일인지, 이번 주엔 할리우드가 조용하네요🤔 연말을 준비 중인 걸까요?
오늘은 미리 공지했던 씨네웨이 라디오, "씨네웨이는 사랑을 싣고"를 처음으로 착륙에 담아봤답니다. 에디터가 아닌, 구독자분들이 추천해주는 콘텐츠! 저희 에디터들도 안 본 작품이 태산이라, 한동안 또 열심히 볼 것 같아요. (재밌게 보고 다음 주 착륙에 쓰일지도… 모른 척 해주세요😂) "씨네웨이는 사랑을 싣고" 코너는 앞으로도 쭈욱, 매달 마지막 주에 전달해드릴 예정이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신 분! 언제든지 라디오로 전해주세요🤩
그럼, 스물한 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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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휩쓸었구나, 마침내" 청룡영화상을 휩쓴 <헤어질 결심> 2. <페임>, <플래시댄스>의 가수 겸 배우 아이린 카라 별세 3. '밤비', 공포영화의 주인공이 되다!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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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유포리아> 독일판 제작 진행 중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HBO의 대표 시리즈 <유포리아>가 독일에서 리메이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캐스팅과 관련한 소식은 전해진 바가 없지만, 현재 각본에 <Druck>을 집필한 요나스 린드와 파울리나 로렌츠가 낙점되었다고 해요. 독일 제작사 측은 "생생하지만 때로는 불안한 <유포리아>의 주제와 스토리는 전 세계 여러 시장의 십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며, "독일판 <유포리아>가 어떻게 젊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시각을 선사할지 기대된다."고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내비쳤답니다. 한편, 젠데이아, 제이콥 엘로디, 시드니 스위니가 출연하는 원작은 벌써 세 번째 시즌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유포리아>의 영향력,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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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공포영화의 주인공이 되다!
귀엽고 친근한 사슴, 캐릭터 '밤비'를 기억하시나요? 얼마 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로 <밤비>를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정말, 어린 시절 동심의 아이콘이라고 봐도 무방한 '밤비'가 공포영화 <Bambi: The Reckoning>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줄거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에 복수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의 연출은 다수의 공포영화를 제작한 스콧 제프리가 맡게 되었는데요. '위니 더 푸'를 슬래셔 영화 세계관으로 투입한, <Winnie The Pooh: Blood and Honey>의 감독 리스 워터필더와 함께 작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프리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사랑스러운 원작 속 밤비의 이야기를 어둡게 재현해낼 것"이라며, "넷플릭스 <더 리투얼: 숲속에 있다>의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황야의 악랄한 살인 기계의 모습으로 돌아올 '밤비'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동심을 파괴할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 Dreadcent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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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쓸었구나, 마침내
청룡영화상을 휩쓴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 영화, <헤어질 결심>이 청룡영화상에서 또 다른 신기록을 세웠어요. 지난 11월 25일 개최된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헤어질 결심>이 무려 1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중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하여 무려 6개 부문(감독상(박찬욱), 각본상(정서경·박찬욱), 남우주연상(박해일), 여우주연상(탕웨이), 음악상(조영욱))을 수상하였어요. 이로써 <헤어질 결심>은 청룡영화상의 '빅5'라고도 불리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영화가 되었죠. 더해서 남녀 주연상을 같은 영화에서 받은 건 2009년 <내사랑 내곁에>의 김명민, 하지원에 이후 13년 만이며, 탕웨이(사진)는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최초의 해외 배우가 되었어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할 때에는 현재 미국에서 차기작 <동조자>를 촬영하고 있어 시상식에 불참한 박찬욱 감독을 대신하여 제작사 모호필름의 백지선 대표가 대신 수상 소감을 말하였는데요. 그녀는 "감독님께서 지금 미국에서 촬영 중이시라 오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셔서 많이 아쉬울 것 같다.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여름부터 지금까지 '헤결앓이'를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어요.
<헤어질 결심>은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포함해 총 5개의 시상식에서 22개의 상을 받았는데요. 더불어 2023년 3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에 대한민국 출품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주목 중인 영화 <헤어질 결심>!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소식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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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귀자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크리스 프랫 캐스팅에 비판
닌텐도의 대표 게임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 다들 아시나요? 이 게임의 IP를 기반으로 한 한미합작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국내 기준 2023년 5월 개봉할 예정인데요.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마리오'의 목소리를 배우 크리스 프랫(가운데)이 맡아 한차례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왜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게임 속 '마리오'는 이탈리아식 영어 억양이 특징인 라틴계 캐릭터인데요. 게임 속의 '마리오' 캐릭터의 성우를 맡은 찰스 마티네이가 이 억양을 잘 살려 30년 가까이 '마리오' 전담 성우를 맡으며 사랑받아 오기도 했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이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도 '마리오' 역을 마티네이가 맡아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마리오' 역은 크리스 프랫에게 돌아가게 되었어요. 설상가상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티저 예고편에 잠깐 나온 프랫의 '마리오'를 보면 이탈리아계 억양을 살리지 않은, 다소 심심한 '마리오'를 보여 주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명 성우인 타라 스트롱은 트위터에 마티네이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마리오' 역은) 찰스가 맡았어야 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죠. 어떤 팬은 티저 예고편에 AI를 이용해 마티네이의 '마리오' 목소리를 입힌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기도 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콜롬비아계 미국인이자 1993년에 개봉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마리오'의 동생 '루이지' 역을 맡은 배우 존 레귀자모(오른쪽)는 최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캐스팅에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어요. 그는 "과거에 록키 모턴 감독과 애너벨 쟁클 감독은 캐릭터에 맞게 라틴계인 나를 주연으로 캐스팅하려고 제작사를 상대로 정말 열심히 싸워주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시대를 역행해서 유색인종 배우를 캐스팅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정말 끔찍한 일이다."라고 말하였죠.
이와 같은 수많은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 몇몇 사람들은 "아직 티저 예고편만 공개된 것이며, 두 세 마디의 대사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라고 말하며 프랫의 '마리오'를 옹호하고 지지하기도 했어요. 이러한 논란에 대해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Universal Pictures, Sean Mac Productions, Twitter - @tarastrong, Indiew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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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임>, <플래시댄스>의 가수 겸 배우 아이린 카라 별세
1980년대 대표적인 음악 영화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영화가 있죠. 바로 뉴욕예술학교를 무대로 한 청춘 영화 <페임>과 춤을 향한 꿈과 열정을 보여 주는 영화 <플래시댄스>예요. 이 두 영화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겸 배우 아이린 카라가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이린 카라는 어린 시절부터 춤과 노래, 연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다양한 라틴계 TV 방송에 출연해 아역 스타로 데뷔하였는데요. 이후 1980년 앨런 파커의 영화 <페임>의 주연인 '코코' 역에 캐스팅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어요. 더하여 <페임>에서 동명의 주제가 "Fame"을 불렀으며 1981년 제5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기도 했죠. 이후 1983년 제작된 에이드리안 라인 감독의 영화 <플래시댄스>에서도 주제가인 "Flashdance… What A Feeling"을 불렀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과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그래미 시상식 사운드트랙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더해서 그녀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서울국제가요제의 초청 가수로 내한해 "Fame"과 "Flashdance… What A Feeling"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었던 아이린 카라.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아름다운 업적을 잊지 않겠습니다.
ⓒ Variety, HD Film Tributes, Unidisc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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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가이즈>부터 <슈렉>까지 🌙
드림웍스, 새로운 오프닝 영상 공개
영화 시작 전 짧게 나오는 영화사들의 오프닝 영상은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죠! 영화사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에디터 해티🕶️는 이런 인트로 영상을 보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데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가 최근 새로운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30초 남짓한 이 영상에는 최근 개봉한 <배드 가이즈>부터,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보스 베이비>, <트롤>, <슈렉>까지, 드림웍스를 대표하는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드림웍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면서도 귀여움을 빼놓지 않은 안성맞춤인 오프닝이라, 이 짤막한 영상 뒤에 펼쳐질 드림웍스의 새로운 이야기들에 절로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 Dreamwo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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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의 귀환 😎
드라마 <코펜하겐 카우보이> 예고편 공개
<드라이브>를 연출한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코펜하겐 카우보이>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레픈이 <Pusher 3> 이후 오랜만에 작업한 덴마크 작품으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느와르-스릴러 장르의 시리즈인데요. 코펜하겐의 지하 범죄조직 세계에서 정의를 되찾고자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미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해요. <코펜하겐 카우보이>는 1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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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월말마다 진행되는 FM 75.5MHz, 씨네웨이 라디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연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11월 한 달간 보내주신 사연을 아래 코너를 통해 공유해드릴게요📻
12월 사연 신청도 받고 있으니, 언제든지 라디오로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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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멘탈리스트> 🔍
한님🎙️ PICK
미국 방송사 CBS를 먹여 살렸다는 전설의 드라마! '레드존'이라는 연쇄살인범에게 아내와 딸을 잃은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CBI의 고문관으로 들어가 사건을 해결하면서 '레드존'을 잡는 내용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는 '멘탈리스트'가 바로 '제인'인데 사람의 심리에 정!말! 능통하고 이것저것 잔재주가 많아서 운동신경은 꽝인데도 살인사건이나 여러 사건의 범인을 턱턱 잡아내요. 그리고 CBI 내에서 팀원들의 케미도 짱이랍니다..🤧 '테레사 리스본'이라는 형사를 중심으로 팀원들 모두 처음에는 수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제인'을 못마땅해했는데 나중엔 모두 가좍..이 됩니다🥲 전설의 드라마답게 중간중간 아는 얼굴들도 많이 나오고, 능글금발캐인 '제인' 역의 사이먼 베이커는 젊을 때라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요. '리스본'은 원칙적인 형사지만 '제인'의 동료이자 친한 친구로 항상 사고만 치는 '제인'을 커버해주기도 하고 마지막엔…ㅎㅎ🤭 아무튼 정말 정말 재미있는 수사물입니다. 드라마 <멘탈리스트>는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그리고 시리즈온에서 보실 수 있어요! 일단… 1화라도 보시고 결정하는 게 어떨까요?
ⓒ C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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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미아💃 코멘트]
가좍 드라마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궁금한 작품이에요… 저도 수사 드라마 좋아하는데, 조만간 달려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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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일런트> 🎓
유호님🎙️ PICK
<사일런트>는 8년 전에 모종의 이유로 헤어진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알고 보니, 그 첫사랑 '소우'(메구로 렌)는 점점 청력을 잃어가는 병을 얻게 되어 여자친구인 '츠무기'(카와구치 하루나)에게 이별을 고한 것이었죠.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둘이었지만, '츠무기'의 말은 이제 더 이상 '소우'에게 닿지 못합니다. 여기서 '소우'가 울면서 수어로 말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와 그를 부각시켜주는 연출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드라마입니다 꼭 보시는 걸 추천해요! (참고로 '소우'의 친구이자 현재는 '츠무기'의 남자친구인 '미나토'(스즈카 오지)의 스토리도 정말 슬퍼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OST인 "Subtitle"은 개인적으로 드라마 <언내추럴>의 "Lemon"의 계보를 잇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타이밍이 대박이랍니다!! <사일런트>는 웨이브와 티빙, 왓챠, 그리고 채널 W 홈페이지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Fuji Tele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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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페이🧤 코멘트]
여러 클립 영상을 보면서 궁금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추천해주시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 게다가 <언내추럴>의 "Lemon" 계보를 잇는 노래가 등장한다니… 이러시면 제가 안 볼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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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씨네웨이 소식은 어떠셨나요?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을 아래 피드백 버튼을 통해 알려주세요!
목요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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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지난 뉴스레터에서 <아바타: 물의 길>에 관한 소식을 전했는데, 이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신 구독자분들이 계셨어요! 저희도 너무 공감하며 읽었답니다. 적어주신 내용들 피드백 코너를 통해 공유할게요🏃
🙋 "첫 번째 아바타와 이번 속편과의 텀이 너무 길어서 처음만큼의 관객을 동원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러닝타임도 3시간이 넘는다니... 손익분기점을 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지켜봐야겠네요ㅠㅠ"
🙋 "제가 매주 용아맥에서 영화를 보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에는 아바타 아이맥스 버전 예고편이 있답니다😙 정말 짧은 영상으로도 계속 가슴이 뛰는데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더해서 할리우드 리포터의 기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레티티아 라이트의 이야기도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반응도 함께 공유할게요! 솔직하고 멋진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레티티아 라이트 의견에 백 퍼센트 동의해요! 기사에서 윌 스미스와 브래드 피트, 레티티아 라이트를 트리오라고 묶어 부르는 것부터 레티티아 라이트 얘기로 기사를 마무리하는 것까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느껴집니다. (-_-) 그밖에 남배우들의 심각한 범죄 행위를 '개인적인 문제'라고 퉁치는 것도 사안의 심각성을 축소시키는 것 같아 별로네요. 이런 기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레티티아 라이트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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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국제에서 화이트 노이즈를 관람했는데 영화 속 세상을 보면서 계속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과 비교하게 되었어요. 아담과 그레타의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 부국제에서 먼저 보셨다니, 너무 부러워요🥲 아담과 그레타의 연기 저도 너무 좋아해서 기대하고 있답니다! 구독자님의 평을 듣고 나니 더욱 기대되네요🥰
💌 1899! 공개 전부터 여러모로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너무 흥미진진했어요!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그냥 지나칠 씨네웨이가 아닐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 생각이 맞아서 기쁘네요😆 공개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멋진 작품이었어요!
✍ 벌써 <1899>를 보신 구독자님이 계셨다니! 너무 기뻐요😍 매화 저를 놀라게 했지만, 특히 마지막 화가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저도 시즌 2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디터 페이🧤
💌 여성의 시선과 여성의 입장에서 영화를 만들어가는 여성 영화인들을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 영화를 만드는 여성 영화인들도, 영화를 즐겨 보는 여성 씨네필들도 모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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