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에 이어 영화계까지 접수하겠다는 이 가수 2022.12.12 (월)
✈️ 스물다섯 번째 비행 ✈️
내 이름은 테일러 스위프트! 감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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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C 스튜디오,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우먼 3> 제작 잠정 연기
2. 뮤지컬 영화로 돌아오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 주요 캐스트 발표 3.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장편 영화 감독 데뷔 예정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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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해티🕶️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저희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도 그만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도나🍸의 유언: 진짜 죽을 것 같으니 각오하라☠️)
코로나 재유행도 재유행이지만 재감염 비율도 높다고 하니, 님도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고 늘 건강 유의하세요!
그럼, 스물다섯 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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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차차기작에 다니엘 크레이그 캐스팅
최근 <본즈 앤 올>로 관객을 만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차차기작에 다니엘 크레이그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구아다니노의 차기작은 젠데이아 주연의 <챌린저스>로, 이미 촬영을 완료했다고 해요) 이번엔 윌리엄 S. 버로우즈의 단편 소설 《퀴어》를 각색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영화는 2011년에 90년대 스릴러 감독들이 사랑한 배우 겸 감독, 스티브 부세미가 제작할 예정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당시 주연으로 내정되었던 벤 포스터와 스탠리 투치가 새러토사 영화제에서 대본을 낭독하기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무산되었다고 해요. 한편, 이번 캐스팅 소식을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바이스는 "정말 퀴어 프렌들리한 부부다."라며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답니다. (이유는 레이첼 바이스의 필모그래피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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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로 돌아오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 주요 캐스트 발표
요즘 또다시 유행하는 Y2K! 하이틴 영화들도 이 Y2K 트렌드에 많은 영향을 미쳤었는데요. 그 중 님의 추억 속에 <퀸카로 살아남는 법>은 꼭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영화를 사랑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이 날아왔답니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돌아온다고 해요! 사실 오래전부터 브로드웨이에서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뮤지컬이 인기리에 공연 중이었는데요. 파라마운트는 이 공연을 스크린으로 다시 불러와 뮤지컬판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어마무시한 프로젝트에는 원작 작가 티나 페이를 비롯해 (순서대로) 앵거리 라이스, 아울리이 크라발리오, 르네 랩, 자켈 스피베이를 비롯한 배우진들이 참여합니다. 구체적으로 앵거리 라이스가 '케이디 헤론' 역을, 아울리이 크라발리오가 '재니스 이안', 르네 랩이 '레지나 조지', 자켈 스피베이가 '데이미언'을 맡게 될 거라고 해요! 이번에 새로이 각색될 영화는 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킬지, MZ세대를 흥미롭게 할 스토리일지 많이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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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장편 영화 감독 데뷔 예정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화사 서치라이트 픽처스와 손을 잡고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위프트는 지난 2022년 11월, 자신의 노래인 'All Too Well(10 Minute Version)'을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 <All Too Well: The Short Film>을 직접 집필 및 감독하기도 했어요. 이 단편 영화는 엄청난 인기를 끌며 2022년 MTV VMA에서 '올해의 비디오 상'을 포함해 3개의 상을 받기도 했죠. 이와 같이 한 차례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스위프트는 현재 장편 영화의 각본 집필을 완료했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사장인 데이비드 그린바움과 매튜 그린필드는 "스위프트는 한 세대에 한 명꼴로 나타나는 뛰어난 예술가이자 이야기꾼이다. 그녀의 흥미롭고 새로운 창조적인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자세한 줄거리와 캐스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녀만의 독특하고 서정적인 감각으로 어떤 영화를 제작해낼지 기대가 되네요❤️🔥
ⓒ The Hollywood Reporter |
영화 <일렉션> 속편 <Tracy Flick Can’t Win> 제작 확정
미국의 유명 하이틴 블랙 코미디 영화 <일렉션>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 1999년 개봉한 영화 <일렉션>은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로, 학생회장에 당선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악한 우등생 '트레이시'와, 그런 '트레이시'의 당선을 막으려는 선생 '짐'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영화는 하이틴스러운 분위기에 미국 사회에 대한 풍자가 합쳐져 큰 인기를 얻었죠. 그리고 약 2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의 속편이 제작된다고 해요. 속편인 <Tracy Flick Can’t Win>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데요, 이 소설은 <일렉션>의 원작 작가가인 톰 페로타가 쓴 소설로 이번에는 고등학교의 교장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트레이시'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해요. 더해서 감독인 알렉산더 페인과 주연 배우인 리즈 위더스푼도 함께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풍자로 돌아올지 기대가 되네요. 영화 <Tracy Flick Can’t Win>은 파라마운트+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The Guard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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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스튜디오,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우먼 3> 제작 잠정 연기
영화와 시리즈의 캔슬, 연기 소식은 정말 매주 전해드리는 것 같아 씁쓸하면서도 속상하네요. 이번엔 DC를 대표하는 히어로, '원더우먼'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DC 스튜디오에서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우먼 3> 제작이 잠정적으로 연기 되었으며, 캔슬과 마찬가지의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해요. 지난 뉴스레터를 통해 <원더우먼 3>의 각본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보내드리기도 했었던 터라 더 충격적인 소식인 것 같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기사에 따르면, 젠킨스와 제프 존스가 공동 집필한 <원더우먼 3>의 각본이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 체제하에 새롭게 출범한 DC 스튜디오의 전반적인 계획 및 방향성과 달라 결정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어요. 이는 갤 가돗이 <원더우먼> 9주년을 축하하며 세 번째 시리즈에 기대감을 표한 트윗을 업로드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된 시기에 들려온 소식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일각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측은 여전히 갤 가돗을 주연으로 한 원더우먼 시리즈가 이어지기를 원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고려하면 이번 소식이 <원더우먼> 시리즈의 완전한 끝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겠지만, 패티 젠킨스 감독이 연출하는 <원더우먼>은 사실상 <원더우먼 1984>를 마지막으로 보기 힘들 것 같아 아쉽기만 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마이클 키튼가 주연을 맡은 새로운 <배트맨> 영화도 취소되었다는 루머도 있더라구요😨) 이번 캔슬 소식에 대해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피드백을 통해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 The Hollywood Reporter, Twitter - @galgadot, The 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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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오디션 영상 공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다들 보셨나요?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를 꼽자면 '조이'이자 '조부 투파키' 역의 스테파니 슈가 빠지지 않을 텐데요. 지난 12월 8일, Deadline에서는 스테파니 슈의 '조이/조부 투파키' 역 오디션 영상을 독점으로 공개하였어요. 영상에서 스테파니 슈는 오디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조이/조부 투파키' 역을 소화해내고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영화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Sucked into A Bagel" 노래를 즉석으로 단숨에 지어내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죠.
감독인 다니엘 콴과 다니엘 샤이너트는 이 영상을 스테파니 슈가 햄튼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할 때 깜짝 선물로 틀어주었는데요. 슈는 오디션 영상을 실제로 본 게 이때가 처음이며, 영상을 보고 처음 들은 생각으로는 '와, 내가 이 영화를 정말 잘 이해했나 보다!'였다고 해요. 더해서 슈는 이 영상에 대해 나눈 인터뷰에서 배역을 연기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다른지보다 어떻게 닮은지에 대해 더 집중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조부'는 다른 모든 것이면서 동시에 '조이'이고, '조이'도 내면에 '조부'를 지니고 있다."고 언급하며 "감독들과 함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이'와 '조부'를 합친 '조이부'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연기하면서 어떨 때는 '조부'로 연기하고, 어떨 때는 '조이부'로 연기하며 방향성을 잡았다."라고 하였죠. 이와 같은 캐릭터 분석과 노력이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내면서 스테파니 슈만의 '조이/조부 투파키'를 만들어낸 것 같네요!
한편 스테파니 슈는 현재 데이비드 리치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The Fall Guy>에 합류해 촬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스테파니 슈! 우리 모두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며 지켜보아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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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크로넨버그 감독의 바디 호러 차기작 🔪
영화 <인피니티 풀> 예고편 공개
바디 호러로 유명한 크로넨버그 집안의 아들, 브랜든 크로넨버그 감독의 영화 <인피니티 풀>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인피니티 풀>은 한 커플이 호화로운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섬으로 향하게 되는데, 점차 그 리조트의 비뚤어진 문화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고 해요. 더하여 이 섬은 범죄를 저지르면 처형당하지만,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부자라면 돈을 내고 복제 인간을 만들어 그 복제 인간이 대신 처형당하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는 법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항생제>, <포제서> 등으로 기발하면서도 기괴한 상상력을 보여준 브랜든 크로넨버그 답게, 이번에도 소름 돋는 플롯의 영화를 제작해 기대가 되네요.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클레오파트라 콜먼, 그리고 미아 고스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북미 기준 2023년 1월 27일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N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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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 대한 존경인지, 모욕인지 🤔
다큐멘터리 <The Price of Glee> 예고편 공개
드라마 <글리>에 대해 다룬 3부작 다큐멘터리 <The Price of Gle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도 다룬 바와 같이, 디스커버리+에서는 드라마 <글리>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확정 지으며 '촬영장에서의 우여곡절과 이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다룰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다만, 공개된 예고편을 확인해 보니 이전에 말한 것과는 전혀 다른, <글리>의 세 주연 배우인 코리 몬테이스, 마크 샐링, 나야 리베라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로 변질된 것으로 보입니다. 더해서 세 주연 배우의 죽음을 '<글리>의 저주'라고 칭하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팬들이 예고편을 확인하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글리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에디터 도나🍸 또한 기분이 좋지 않네요🤬) <The Price of Glee>는 1월 16일 Investigation Discovery와 디스커버리+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Investigation Discov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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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M3GAN> 두 번째 예고편 공개
-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2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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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 워리 달링> 🏘️
도나🍸 PICK
완벽함에 속아 제 삶을 잃어버린.
이번 주 에디터 도나🍸의 추천작은 우여곡절 끝에 국내 공개된 영화 <돈 워리 달링>입니다. 영화는 유토피아를 표방한, 완벽한 삶의 조건을 제공하는 '빅토리'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곳에서 꿈만 같은 신혼 생활을 보내는 부부 '앨리스'와 '잭'은 여느 때와 같이 행복하고 달콤한 일상을 보내고 있죠. 그런데, '앨리스'는 이 천국과도 같은 마을에서 의문점을 발견하게 되고, 결국 마을에서 진행되는 '빅토리 프로젝트'의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치고 맙니다. '앨리스'가 파헤친 이 비밀은 무엇일까요? 과연 '앨리스'는 무사히 이 마을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영화 <돈 워리 달링>은 제작 과정부터 결과물까지 여러 가지 잡음이 많았던 작품이죠. 이러한 잡음의 여파는 국내까지 퍼져 왔는데,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제목으로 극장 개봉하기로 예정되어 있다가 한 차례 엎어지고, 결국 VOD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렇기에 저도 정말 우려와 걱정을 한껏 안고 시청했는데요. 기대치를 낮추니 오히려 괜찮아 보여서 당황했던… 그런 작품이에요😕 영화 자체는 뻔하고,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스토리와 연출을 보이고 있어요. 저도 보는 내내 <스텝포드 와이프>, <겟 아웃>, <완다비전>, <서스페리아> 등 여러 작품을 떠올렸답니다. 그렇기에 내용 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 사이에서도 빛나는 플로렌스 퓨의 열연과 음악, 그리고 마지막 10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꼭 봐야된다, 정도는 아니지만 한 번쯤은 보아도 괜찮겠다! 싶은 작품이에요. 영화 <돈 워리 달링>은 웨이브, 애플TV, 시리즈온 등에서 개별 구매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Warner Bros. Pic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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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리 미> 💍
해티🕶️ PICK
원래 말도 안 되는 게 사랑이니까!
추운 겨울 하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로맨틱 코미디가 제격이죠! 이번 주 에디터 해티🕶️의 추천작은 영화 <메리 미>입니다. 포스터만 보고 감성이 넘치는 사랑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 <메리 미>는 다른 세계관에 사는 것만 같은 두 사람, 유명 가수 '캣 발데즈'와 수학 교사 '찰리'의 로맨스를 다룬 귀엽고 유쾌한 작품이에요. (로맨틱 코미디 하면 떠오르는 기대치에 걸맞는,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화랄까요🥰) 제니퍼 로렌스가 '캣 발데즈' 역을, 오언 윌슨이 '찰리' 역을 맡았는데요. 제니퍼 로렌스의 본업존잘 모먼트와 오언 윌슨의 다정다감한 연기, 그리고 두 배우의 케미는 물론이고, 여기에 중독성 넘치는 OST까지 모든 부분이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랍니다. (에디터 해티🕶️는 한동안 플레이리스트에 <메리 미> 사운드트랙을 넣어 다녔다는 소문이..🤫) 유치하고 뻔할지라도 용기를 주고 사랑하는 멋진 영화 <메리 미>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각종 VOD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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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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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 "노미네이팅된 작품들 노션에 정리해주신 거 최고예요!"
✍️ 앞으로 씨네웨이가 시상식의 모든 소식들을 빼놓지 않고 전해드릴게요. 앞으로도 잔뜩 남은 시상식, 열심히 업데이트 해오겠습니다!
💌 "<미키17>은 왜인지 숫자가 커졌네요...? 원작을 안 읽어봐서 숫자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궁금하니까 원작부터 읽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아직 개봉하려면 1년도 더 남았는데 벌써 티저 예고편이 나오다니 정말 빠르네요!"
✍️ 저도 기대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랍니다. 2024년이 언제올 지 기다려져요🥲 - 에디터 페이🧤
💌 "어제 <에놀라 홈즈 2>를 봤는데 1편보다도 더 재밌었어요!!!"
✍️ 헉🥲 저도 바빠서 아직 못 봤는데... 구독자님께서 1편보다 더 재밌었다고 말씀해주시니까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이왕 밀린 거 연말까지 꼭꼭 아껴뒀다가 봐야겠어요! - 에디터 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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